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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Dong-A ST)는 자체 개발한 PARP7 저해제의 전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내년 독성평가를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PARP7 저해제 ‘SC5024’는 면역활성화와 종양세포성장 억제의 이중 작용기전(dual MoA)을 가지며, 전임상에서 가장 앞선 PARP7 저해제 경쟁약물보다 선택성 및 약동학(PK) 등을 높인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회사는 PARP7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 2종을 찾아냈으며, 이를 통해 SC5024에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하는 ‘2026 IVI–SK바이오사이언스 박만훈상’ 수상자로 월터 오렌스타인(Walter A. Orenstein) 에모리대 교수와 개발도상국 백신생산기업 네트워크(DCVMN)가 공동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과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영미 전 질병관리청장,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 등 보건의료계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회사측이 24일 밝혔다. 올해로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지난 23일 CD80-IL2 융합단백질 ‘GI-102’로 진행중인 임상1/2상에서, 흑색종 환자를 대상아로 GI-102와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을 키트루다 단독요법과 직접 비교하는 2상 파트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이번 평가 파트를 추가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임상은 치료경험이 없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한편 면역항암제인 GI-102는 식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으로 진행한 췌장암 1차치료제 세팅 초기임상의 긍정적인 생존기간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레볼루션은 최근 다락손라십의 췌장암 2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표준 화학항암제와 비교해 전체생존기간(OS)을 2배 연장시킨 유례없는 결과로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리고 1주일여만에 더 초기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망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앞서 레볼루션은 지난해 9월 다락손라십으로 진행한 2건의 임상1/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PD-1을 발현하는 T세포에서 인터루킨-2(IL-2)를 활성화하는 ‘시스액팅(cis-acting)’ 컨셉의 삼중항체 개발에 승부를 걸고 있으며, 내년 후보물질 2종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약물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 BMS의 흑색종 치료제인 LAG-3와 PD-1 복합제형 ‘옵듀얼래그(Opdualag)’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여기에 IL-2를 추가로 타깃하면서, 동시에 약물디자인에서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는 23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의 올해 1분기 매출이 45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40억원으로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539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출범했으며, 전분기 매출액
암닐파마슈티컬(Amneal Pharmaceuticals)이 같은 인도계 창업자가 설립한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사인 카시브 바이오사이언스(Kashiv BioSciences)를 계약금 7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1억달러에 인수한다. 암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카시브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암닐은 계약금으로 현금 3억7500만달러와, 3억7500만달러 규모의 회사의 주식을 카시브에 지급한다. 또한 향후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3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의 총 규
미국 머크(MSD)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인공지능(AI) 플랫폼 도입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같은 소식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Google's Cloud Next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머크의 이번 AI플랫폼 도입은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데이브 윌리엄스(Dave Williams) 머크 최고정보책임자(CIO)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the most significant launch perio
미국 머크(MSD)가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과 ‘키트루다(Keytruda)’, TKI ‘렌비마(Lenvima)’ 삼중요법으로 진행한 신장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 개선에 모두 실패했다. 이같은 소식에 머크 주가는 전날보다 3.88% 하락했다. 이번 LITESPARK-012 임상3상의 실패에 따라 웰리렉의 신장암 1차치료제 세팅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리어링크파트너스(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는 이번 임상
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가 임상 단계에 있는 CD47 항체 ‘IMC-002’의 차별화된 결합 에피토프(epitope)에 기반해, 기존 약물의 독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뮨온시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분석에서 IMC-002이 경쟁약물과 달리 O-당화 사이트(O-glycosylation site) 쪽에 결합하는 것을 확인한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임상에서 CD47 약물은 혈액 독성(hem
신라젠(Sillajen)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로 진행중인 고형암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임상1상 초록이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젠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성 고형암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독요법과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의 PD-1 항체 ‘테빔브라(Tevimbra, tislelizumab)’ 또는 화학항암제 ‘파클리탁셀(p
업테라(Uppthera)는 PLK1(Polo-like kinase 1)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분해제(TPD)가 올해 글로벌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같은 타깃으로 임상2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저해제보다 효능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PLK1은 세포주기(cell cycle)에서 G2/M 체크포인트를 조절하고 세포주기 진행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로, 여러 암종에 걸쳐 치료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PLK1을 타깃하는 저해제 접근법은 내약 용량에 충분하지 않아 효과를 내는데 실패해온 바 있다. 이화진 업테라
셀트리온(Celltrion)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환자투약 단계로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환자투약이 진행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은 ‘CT‑P70’, ‘CT‑P71’, ‘CT‑P73’ 등 3종으로 해당 물질들은 모두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임상개시 절차를 거쳐 CT‑P70과 CT‑P71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T‑P73은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부터 환자투약을 시작했다. 각각 약물마다의 구체적인 타깃 및 적응증으로,
로슈(Roche)가 BTK 저해제인 ‘페네브루티닙(fenebrutinib)’으로 진행한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MS) 임상3상 결과,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높은 개선 효능을 나타냈으나 2명의 환자가 약물과 관련한 부작용으로 사망하면서 여전히 안전성 문제가 남게 됐다. 로슈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각각 페네브루티닙으로 진행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2건의 임상에서 모두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로슈는 2건의 임상에 걸쳐 1건의 심각한 간독성 위험과 함께, 페네브루티닙 치료를 받은 8명의
큐로셀(Curocell)은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T세포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동종유래(allogeneic) CD5 CAR-T와 관련해, 서울대병원 특화연구소(강형진·고영일 교수)와 스탠퍼드대(매튜 포티어스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T세포 혈액암은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질환으로, 정상T세포와 악성T세포가 동일한 항원을 발현해 CAR-T 세포가 서로를 인지해 사멸시키는 동족살해(fratricide) 현상이 관찰돼 치료제 개발을 어렵게 한다. 큐로셀은 악성T세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I-DXd’을 포함한 기존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B7-H3xROR1 이중항체 ADC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ABL206(NEOK0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1상을 승인받았으며, 오는 5월말 첫 환자투여를 예상하고 있다. 고민지 에이비엘바이오 ADC부문 이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포스터발표 현장에서 “종양 타깃 특이성(specificity)을 높이기 위해 B7-H3와 ROR1이 같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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