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알테오젠(Alteogen)은 피하투여(SC) 제형변경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 ALT-B4)와 PD-1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을 결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품 관련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키트루다SC 제형(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 Keytruda Qlex)는 미국에서 오는 2043년초까지 특허를 보호받게 된다. 미국 머크(MSD)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 큐렉스의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ALT-B4의 신규성과 독자성에 대한 발명을 재확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ALT-B4가 그 물질 자체 뿐만 아니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과 결합한 조성물에 대해서도 지식재산권 보호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는 하이브로자임을 사용한 첫 번째 제품인 키트루다 큐렉스의 독점권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ALT-B4 플랫폼에 대한 특허(IP)를 핵심 경쟁력으로 개발 초기부터 변이체, 조성물, 적용 범위 등 복합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