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BMS(Bristol Myers Squibb)가 CELMoD 약물인 ‘메지그도마이드(mezigdomide)’로 진행한 다발성골수종(MM)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CELMoD는 BMS의 IKZF1/3 타깃 분자접착제 분해약물(IMiD)의 차세대 버전이며, 메지그도마이드는 리드 CELMoD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결과에 앞서 BMS는 첫번째 CELMoD 에셋인 ‘이베르도마이드(iberdomide)’로도 다발성골수종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둬, 지난달 우선심사 절차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검토를 접수받은 바 있다.
BMS는 회사의 대표적인 혈액암 프랜차이즈인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포말리도마이드(pomalidomide)’를 승계하기 위한 핵심적인 전략으로 CELMoD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레날리도마이드는 이미 지난 2022년부터 제네릭 출시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말리도마이드도 지난 2024년 유럽(EU)에서 제네릭이 시장에 나왔고 이번달초 미국에서도 제네릭이 출시됐다.
BMS는 이번 발표에서 구체적인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규제당국에 공유하고, 향후 학회에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