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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스(Skylabs)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공모가인 1만원에 장을 시작해, 오전 10시 시초가보다 78.30% 상승한 1만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345억원 규모다.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초로 반지형 커프리스(cuffless) 혈압계를 개발한 기업이다. 핵심제품인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환자가 일상생활과 수면을 방해받지 않고 24시간 혈압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반지형 의료기기다. 지난 6월 기준 국내 빅5 병원을 비롯해 전국 병·의원 2000여곳에도 도입됐다. 특히 카트 비피 프로
"기업규모 측면에서 100억달러(약 13조60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창출하는 회사들이 그 나라 자체의 생태계(ecosystem)를 이끈다. 100억달러 규모는 곧 1년에 약 20억달러 정도의 연구개발, 특히 임상비용을 추진할 수 있는 크기이다. 일본에서는 다케다(Takeda)가 선도해 이미 이런 사이즈를 확보한 회사가 다케다, 아스텔라스(Astellas),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오츠카(Otsuka) 등 4곳이 있다. 참고로 30억달러 정도의 연매출 규모를 제약회사의 전체적인 기능을 갖출 수 있는 기준으로
GC녹십자(GC BioPharma)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후보물질 ‘GC3114B’의 임상2/3상 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GC3114B는 표준용량 독감백신보다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고령층에서 보다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2/3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의 직접비교를 통해 GC3114B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GC녹십자는 오는 하반기에 임상2상의 첫 환자투약을 개시하고, 임상3상부터는 다국가임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령층은
큐로셀(Curocell)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에서 제시된 평가금액 수용을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림카토는 2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B세포림프종(PMBCL) 성인 환자를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첫번째 CAR-T 치료제다. 지난 4월 식약처 품목허가와 7월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타입라이터 테라퓨틱스(Typewriter Therapeutics)는 지난 2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5600만달러 규모를 유치하며 공식출범을 알렸다. 이번 라운드는 AN 벤처파트너스(AN Venture Partners), RA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주도하고 ANRI, 젬세키(Gemseki), SBI US 게이트웨이 펀드(SBI US Gateway Fund) 등이 참여했다. 타입라이터는 후지와라 하루히코(Haruhiko Fujiwara) 도쿄대 명예교수와 토마스 아이크부시(Thomas Eickb
중국 아케소(Akeso)가 서밋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공동개발하는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에 대해 블록버스터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와 직접비교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업데이트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아케소는 해당 임상의 초기결과를 바탕으로 이보네스시맙의 PD-L1 양성(TPS≥1%)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은 파트너사인 이스라엘 라지엘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 ‘RZL-012’의 이중턱(submental fullness, SMF) 감소 효능을 평가하는 중국 임상3상에서 주요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6월 라지엘로부터 RZL-012의 국내권리를 도입함과 동시에 라지엘에 전략적투자(SI)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임상3상은 성인 이중턱(턱밑지방)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허가(pivotal) 임상으
펩트론(Peptron)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의 글로벌 사업화에 대비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한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 바이오파크 내 추진중인 제2공장 건설을 위해 GC녹십자EM과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공계약을 계기로 제2공장 건설을 본격화하고, 시공사와 협의한 공사계획에 따라 오는 2028년 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송 제2공장은 향후 SmartDepot™ 기술을 적용한 장기지속형 의약품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
알루미스 테라퓨틱스(Alumis Therapeutics)의 경구 TYK2 저해제 ‘엔부듀시티닙(envudeucitinib, ESK-001)’이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 알루미스는 전체환자군을 대상으로 엔부듀시티닙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에서 위약 대비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사전정의된 하위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고, 이를 기반으로 규제당국과 협의하여 임상3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알루미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엔부듀시티닙의 SLE 임상2b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국산 37호 신약인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Jaqbo, 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제균요법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3상은 자큐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적응증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치료에 대한 신규 적응증을 확
셀트리온(Celltrion)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셀트리온이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스테키마는 지난 7월 미국에서 16.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했다. 약 20조원 규모에 달하는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출시 약 1년 만인 올해 2월 10.2%로 두 자릿수를 달성한 뒤 불과 5개월 만에 6%p를 추가로 끌어올리며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스테키마
에임드바이오(Aimed Bio)가 4종의 후속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리드에셋 ADC 1개는 현재 전임상을 진행중이며, 내년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다. 나머지 이중항체 ADC(BsADC)는 올해 안에 전임상(IND-enabling)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는 그간 바이오헤븐(Biohaven), SK플라즈마(SK Plasma),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ADC 에셋을 라이선스아웃(L/O)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회사는 전임상 단계의 후속
노바티스(Novartis)는 경구 BTK 저해제인 ‘레미브루티닙(remibrutinib, Rhapsido)’의 다발성경화증(MS)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을 달성한 긍정적인 결과를 알렸다. 회사는 자세한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레미브루티닙이 표준치료제(SoC) 대조군에 비해 효과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바티스는 레미브루티닙 복용시 간독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BTK 저해제는 간독성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같은 기전의 경쟁약물인 사노피(Sanofi)의 ‘톨레브루티닙(tolebrut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미(BioMe)는 다제내성균(일명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 후보 균주 ‘BM111’를 첫 환자에 투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BM111의 안전성과 장내 미생물 조절을 통한 탈집락화(내성균 제거) 효과를 평가한다. 항생제 내성균인 반코마이신내성장구균(VRE)과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CPE) 보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준용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연구책임자(PI)로 참여한다. 미국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
알테오젠(Alteogen)은 노바티스(Novartis)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이 적용된 ‘ALT-B4’ 기반 피하투여(SC) 제형변경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옵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의 ALT-B4를 활용해 복수의 제품에 대한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복수의 옵션을 통해 확보하게 된다. 계약금은 계약체결금(signing payment), 옵션행사금(option exercise fee), 마일스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로슈(Roche)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Simcere Pharmaceutical)의 CD79axCD19xCD3 T세포 인게이저(TCE) ‘SIM0660’를 총 15억3000만달러에 사들였다. 로슈가 확보한 SIM0660은 T세포의 CD3와 함께 B세포 항원인 CD79a와 CD19를 동시에 타깃하는 삼중타깃 TCE로, 심시어의 TCE 플랫폼을 통해 개발됐다. 앞서 심시어는 지난해 애브비(AbbVie)와도 자사의 TCE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CD3xGPRC5DxBCMA TCE ‘SIM0500’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딜을 맺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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