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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개발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나노파티클 면역증강제 기반 백신 후보물질 개발 과제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돼 오는 12월까지 수행하는 이번 과제는 ‘우선순위 감염병 대유행 대비 신속개발기술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팬데믹 가능성이 제기되는 고위험 감염병에 대해 국가 차원의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백신개발 우선순위 설정과 항원설계,
모더나(Moderna)는 지난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관련 글로벌 특허침해 소송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22년 알부투스 바이오파마(Arbutus Biopharma)와 제네반트사이언스(Genevant Sciences)가 모더나의 ‘스파이크백스(Spikevax®)’ 코로나19 백신개발 과정에서 자사의 지질나노입자(LNP) 전달기술을 사용해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모더나는 올해 7월까지 알부투스와 제네반트에 총 9억5000만달러를 지급하며, 조건에 따라 13억달러
아트리움 테라퓨틱스(Atrium Therapeutics)가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전문개발 기업인 어비디티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의 심장질환 관련 프로그램을 이전받으며 출범을 알렸다. 이는 지난해 10월 노바티스(Novartis)의 어비디티 인수 딜 발표 4개월만의 소식이다. 당시 노바티스는 어비디티를 인수하는 계약과 함께 스핀오프 회사(SpinCo) 분리에 대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어비디티는 아트리움에 전임상 심장질환 AOC 에셋과 함께 일라이 릴리(Eli Lilly), BMS(B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가 차세대 프로스타사이클린(IP) 작용제로 진행한 폐동맥고혈압(PAH) 임상3상에서 질병악화를 55% 낮춘 전례없는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구용 IP 작용제인 ‘라리네팍(ralinepag)’을 지난 2018년 아레나 파마슈티컬(Arena Pharmaceuticals)로부터 계약금 8억달러를 포함해 총 12억달러에 사들였다. 라리네팍은 기존의 IP 작용제와 비교해 활성과 반감기를 늘려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마틴 로스블랫(Martine Rothbla
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저용량 제품인 20mg/0.2mL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애브비(Abbvie)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mg과 80mg에 이어 20mg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모두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제형 다변화를 완성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와
지난 2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1곳, 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체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Galux)가 4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비록 1곳이지만 지난 1월에 3곳의 비상장사가 총 387억원을 유치한 것보다 큰 규모다. 또한 아직 연초로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한 곳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2월은 제로(0)투자, 2024년 2월에는 pre-IPO를 포함해 의료기기 회사에만 3곳에 222억원의 투자가
메디톡스(Medytox)는 2026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학우 메디톡스 이사가 상무로, 계열사 뉴메코의 김민주 부장이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메디톡스그룹은 연구,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의 각 부문에서 총 114명이 승진했다. 김 상무는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메디톡스에서 25년간 재직하고 있으며, 오송 3공장과 오창 1공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다음은 메디톡스와 계열사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메디톡스그룹 임원승진] ◇메디톡스 ▲김학우 상무 ◇뉴메코 ▲김민주 이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ECR 2026)에서 최신 연구성과 21건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유방밀도 정량화 솔루션 ‘스코어카드’,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의 임상적 가치를 평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21편 중 13편은 학회의 주요 연구성과로 평가받는 구
알지노믹스(Rznomics)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임상단계에 있는 간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RZ-001’의 임상 중간결과를 구두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을 기반으로, RNA 편집 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이번에 알지노믹스는 RZ-001의 간암 중간결과 발표를 통해, RNA 편집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HER2 TKI를 폐암 2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 받은지 6개월만에 1차치료제로 허가를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앞서 베링거는 지난해 8월 이전 전신치료 경험이 있는 HER2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HER2 TKI ‘헤르네세오스(Hernexeos, zongertinib)’를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1차 치료제 승인은 FDA가 지난해 11월 헤르네세오스에 부여한 국가우선심사바우처(CNPV)에 따른 것으로, FDA는 헤
로슈(Roche)가 BTK 저해제인 ‘페네브루티닙(fenebrutinib)’으로 진행한 추가적인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MS) 임상3상에서도, 대조약물과 비교해 재발률을 51% 낮추며 1차종결점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로슈는 지난해 11월 또다른 RMS 임상3상과, 1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PPMS) 임상3상 등 2건의 임상에서도 1차종결점을 충족하며 연달아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얻은 바 있다. 그리고 로슈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추가적인 RMS 임상3상 결과로, 로슈는 3건의 모든 3상에서 효능 데이터를 확보할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차병원∙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최고지속가능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차원태 신임 대표는 차바이오그룹 창업자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 연구소장의 장남이자, 고(故) 차경섭 차의과대·차병원 명예이사장의 손자다. 차 대표는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할리우드차병원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거쳐 차의과대 총장을 지냈다. 미국 듀크대 생물해부학과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2만원)의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2327곳이 참여해, 9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물량은 14억1236만9500주에 달했으며, 참여수량의 99.88%(가격 미제시 포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금액은 40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591억원 규모가 될 전
국내 바이오 벤처 세네릭스(Senelix)는 미국의 정밀의료 전문기업 사이퍼 메디슨(Scipher Medicine)과 자사 CHI3L1항체 ‘SL300’의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임상적응증 선정 최적화와 SL300에 대한 반응 및 치료효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환자를 식별하기 위한 정밀 동반진단법 공동개발에 중점을 둔다. 세네릭스의 리드에셋인 SL300은 CHI3L1(chitinase-3-like-protein-1)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항체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CrossPoint Therapeutics)는 pre-A 라운드로 36억원을 투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4년 시드투자로 21억원 유치에 이은 후속투자이다. 크로스포인트는 지난 2022년 항체 Fc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을 제거하는 Fc 사일런싱(Fc silencing) 기술인 ‘스텔스바디(Stealth-Body)’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큐더스벤처스, 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전략적 투자
쿄와기린(Kyowa Kirin)이 결국 OX40 항체 ‘로카틴리맙(rocatinlimab)’의 모든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당초 쿄와기린은 올해 6월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허가신청서 제출을 계획했었다. 이번 결정은 추가 안전성 검토에 따른 것으로, 쿄와기린은 3일(현지시간) 로카틴리맙의 글로벌 임상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데이터에 따라, 파트너사였던 암젠과 임상대상 환자군에서 ‘잠재적 위험이 이점보다 클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the potential risks may outweigh the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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