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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Peptron)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사의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전략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AACR에서 발표하는 연구는 지난해 같은 학회에서 공개한 IEP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효능 개선전략에서 한단계 확장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펩트론이 자체개발한 IEP 플랫폼은 MEP(Micro Exon Peptide) 기반의 세포 내재화 촉진 펩타이드로, 이 IEP를 ADC에 접목해 항체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진행성 소세포폐암(ES-SCLC)을 적응증으로 DLL3xCD3 T세포인게이저(TCE) ‘오브릭스타믹(obrixtamig)’과 바이오엔텍의 PD-L1xVEGF-A 이중항체 ‘푸미타믹(pumitamig)’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1b/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링거는 해당 임상을 위해 바이오엔텍(BioNTech)과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엔텍이 푸미타믹을 공급한다. 이번 임상1b/2상은 올해 하반기에 환자 투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링거는 지난 9일(현지시간
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은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인간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테르가제주(Tergase)’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숲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공동판매 계약 체결식을 열고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한 협력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GC녹십자웰빙의 영업망을 활용해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 및 처방 확대를 추진한다. GC녹십자웰빙은 기존 통증영역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제품판매를
바이오엔텍(BioNTech)이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진행한 임상2상의 자궁내막암 코호트에서, HER2 저발현(IHC1+)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반응률(ORR) 33.9%의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바이오엔텍이 지난 2023년 중국의 듀얼리티 바이오로직스(Duality Biologics)로부터 HER2 ADC인 ‘트라스투주맙 파미르테칸(trastuzumab pamirtecan, BNT323)’과 B7-H3 ADC 등 2개 에셋을 계약금 1억7000만달러로 사들인 이후, BNT323의 첫 글로벌 허가임상(pivotal)
디앤디파마텍(D&D Pharmatech)은 16일 화이자(Pfizer)와 비만치료를 위한 경구용 펩타이드 이중작용제 제형 개발 관련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규모는 총 124만달러(18억원) 규모이다. 계약금은 책정하지 않았다. 화이자는 각각의 연구용역 항목을 완료한 이후 90일 이내에 디앤디파마텍에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공시에서 개발하게 될 약물의 타깃 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이다.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글로벌 임상 제조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베터 임상개발 서비스(Vetter Development Service)’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사람 대상(in-human) 임상시험용 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필요한 생산능력, 첨단기술 및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베터는 유럽과 미국에서 입지를 공고히 함으로
유한양행(Yuhan)은 김원 서울의대 교수(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가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유승찬 부교수(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가 각각 수상했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열홍 유한양행
이뮨온시아(Immuneoncia)는 글로벌 CDMO 기업 론자(Lonza)와 PD-L1 항체 ‘댄버스토투그(danburstotug, IMC-001)’의 상용화를 위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론자는 댄버스토투그의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에 대한 개발 및 임상용 생산을 통합 제공한다. 원료의약품은 영국 슬라우(Slough)에서, 완제의약품 개발 및 생산은 스위스 바젤(Basel)과 슈타인(Stein)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댄버스토투그는 이뮨온시아의 리드 프로그램으로, 재발 또는 불응성 N
“이미 존재하는 항체를 조금씩 변형시켜 최적화하는 기술은 회사를 창업하기 전부터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인공지능(AI)으로 아예 새로운 항체를 제로(0)에서부터 만들어낼 수 있으며, 타깃 에피토프(epitope)를 설정해 에셋을 차별화할 수 있다.” 박태용 갤럭스(Galux) 공동창업자이자 부사장(EVP)은 지난 2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OI) 투자자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부사장은 갤럭스가 항체를 AI로 디자인하는 회사라고 소개하며, 드노보(de novo) 항체설계 기술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은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마리아 콜러(Maria Koehler)와 제프 마이어슨(Geoff Meyerson)을 신규 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름테라퓨틱은 이번에 임상개발, 항암제 중개연구(translational oncology), 회사설립 및 투자전략에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분해약물-항체접합체(degrader antibody conjugate, DAC)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오름
셀비온(CellBion)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우선주(CPS), 전환사채(CB)를 각각 250억원 규모로 발행해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자금의 340억원을 시설자금에, 남은 16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셀비온은 제조시설(GMP) 구축, 신약의 임상개발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CB 발행에는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LS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사모 발행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파운다요(Foundayo, orforglipron)’에 대해 추가적인 안전성 데이터를 요구했다. FDA는 릴리에게 전달한 서한에 “위내용물 잔류(retained gastric contents), 주요심혈관사건(MACE), 간손상(DILI), 수유(lactation) 동안의 파운다요 노출 등과 관련된 예상하지 못한 위험성 평가를 위해서는 비임상연구나 관찰연구가 아닌 임상시험만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명시했다. 추가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10년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는 오는 17~2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사의 AI 단백질 설계기술을 적용한 PD-1xIL-18v 이중항체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갤럭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이토카인(cytokine)과 PD-1 타깃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설계 전략과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 사이의 신호를 전달하는 단백질로, 이 가운데 IL-18은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
알로진 테라퓨틱스(Allogene Therapeutics)가 동종유래(allogeneic) CD19 CAR-T로 진행한 거대B세포림프종(LBCL) 1차치료제 공고요법(consolidation) 세팅 임상2상에서, 미세잔존질환(MRD) 음성(-) 달성비율 58.3%를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2상에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무용성(futility) 분석결과, MRD- 비율에서 표준요법(SoC) 대조군과 비교해 41.6%p 차이를 보였다. 이는 알로진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의 차이라고 기대한 25~30%p
일라이릴리(Eli Lilly)는 크로스브릿지 바이오(CrossBridge Bio)를 총 3억달러 규모로 인수했다. 릴리는 크로스브릿지의 이중페이로드(dual-payload)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및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크로스브릿지는 지난 2023년에 미국 휴스턴에 설립됐으며, 쿄지 츠치카마(Kyoji Tsuchikama) 텍사스대 휴스턴 건강과학센터(UTHealth Houston) 박사의 이중페이로드 ADC 연구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ADC를 개발하고 있다. 크로스브릿지의 리드에셋은 TROP2를 타깃하는 ADC
아이디야 바이오사이언스(Ideaya Biosciences)가 PKC 저해제 ‘다로바서팁(darovasertib)’으로 진행한 전이성 포도막흑색종(mUM) 1차치료제 세팅 임상2/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활성대조군 대비 2배 이상 개선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아이디야는 다로바서팁 투여군에서 2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냈고, 특히 5건의 완전관해(CR)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야는 이번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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