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GSK가 파트너사로부터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의 성공적인 폐암 임상3상 결과를 얻었다.
리스-레즈(Ris-Rez)는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를 기반으로 한 B7-H3 ADC이며, 앞서 GSK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에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계약금 1억8500만달러, 총 17억1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에셋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세포폐암(SCLC) 임상3상 결과 리스-레즈 투여군에서 전체생존기간(OS)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며 1차종결점을 달성했다. 또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포함한 주요 2차종결점에서도 일관된 효능이 나타났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 결과가 모든 종양유형에서 B7-H3 ADC가 OS 개선효과를 보인 최초의 임상3상이라고 강조했다. 한소는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와 논의를 시작하며 승인신청서(BLA) 제출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