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로슈(Roche)는 10년전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로부터 사들여 임상을 진행해오던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HD)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토미너센(tominersen)’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로슈는 지난 2017년 아이오니스로부터 토미너센의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한 바 있다. 해당 에셋은 로슈가 지난 2013년 아이오니스와 맺었던 파트너십의 일환이었으며, 회사에 따르면 2015년 첫 임상을 시작했었다.
다만 로슈는 지난 2021년 토미너센의 헌팅턴병 GENERATION HD1 임상3상에서 독립적인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로부터 이익-위험 프로파일(benefit-risk profile)로 인한 중단권고를 받아 임상을 중단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후 로슈는 임상2상에서 토미너센 개발을 재개했다.
로슈는 지난 9일(현지시간) 헌팅턴병 환자 단체를 대상으로 보낸 서한(letter)을 통해 토미너센의 개발중단 소식을 알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