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사노피(Sanofi)의 다발성골수종(MM) CD38 항체 ‘사클리사(Sarclisa, isatuximab)’가 피하투여(SC) 제형에 대해서 정맥투여(IV) 제형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사노피는 이번 승인으로 사클리사 SC제형인 ‘사클리사 에세나(Sarclisa Escena)’가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와 수동 SC주사의 2가지 방식으로 투여가능한 최초의 항암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사클리사 에세나는 CD38 항체 선두에 있는 J&J(Johnson & Johnson)의 SC투여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와 본격적으로 경쟁에 오를 전망이다. 다잘렉스의 지난해 매출은 143억51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 증가했고, 사클리사의 지난해 매출은 5억8800만유로(약 6억7200만달러)로 전년대비 28.5% 증가했다.
사노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사클리사 에세나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