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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Olipass)가 자체 RNA 플랫폼 기술인 ‘OliPass PNA’ 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초기 효능을 보여주는 임상 데이터를 첫 공개했다.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영국 임상1상 결과와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1b상의 시험 진행 현황을 18일 발표했다. OLP-1002는 소듐(Na+) 채널 1.7타입(Nav1.7)을 암호화하는 SCN9A 유전자(pre-mRNA)에 PNA가 결합해 엑손 스키핑을 유도해, SCN9A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올리패스는 비임상 통증 쥐모델에서 마약성
사노피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BTK 저해제‘ 개발에 전력을 가한다. 사노피는 다발성경화증 약물 포토폴리오로 '오바지오(Aubagio, teriflunomide)'와 '렘트라다(Lemtrada, alemtuzumab)' 등 제품을 갖고 있는 회사다. 사노피는 프린시피아 바이오파마(Principia Biopharma)의 주식을 주당 100달러로 책정해 총 36억8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앞서 2017년 사노피는 프린시피아로부터 다발성경화증과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로 SAR44216
뇌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microglia)에 발현해 활성을 조절하는 면역관문분자(immune checkpoint molecule)인 ‘TREM2(triggering receptor expressed on myeloid cells 2)’가 암 치료타깃으로서도 가능성을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만 알츠하이머병에서는 TREM2를 활성화하는 치료 전략이라면, 암에서는 TREM2를 억제하는 반대 방향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밝혀진 결과를 보면 TREM2는 여러 암종에서 걸쳐 종양조직내 면역을 억제하는 종양침투 대
약효 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기업 펩트론이 전임상 동물 모델(6-OHDA)에서 지속성 GLP-1 약물 'PT320'의 레보도파 부작용 LID(Levodopa-Induced Dyskinesia, 레보도파 유발 이상운동증) 진행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science’에 11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doi: 10.3389/fnins.2020.00785). 그렉 나이젤(Greig Nigel)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는 “PT320의 레보도파 유발 이상운동증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즈(Regeneron Pharmaceuticals)의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HoFH)에 대한 약물인 ‘에비나쿠맙(evinacumab)’의 우선심사를 승인했다. 이로써 리제네론은 암젠의 PCSK9 저해제 ‘레파사(Repatha, evolocumab)’와 경쟁할 또다른 약물의 출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리제네론의 PCSK9 저해제 ‘프랄런트(Praluent, alirocumab)’는 HoFH에 대해서 승인받지 못했다. 리제네론은 12일(현지시간) 동형접합 가족성
지놈앤컴퍼니가 최근 미국 싸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를 인수한 것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의 입지를 공고케 할 새로운 질환과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는 점, 시너지가 효과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국내 바이오벤처가 미국 현지의 관련 기업을 직접 인수함으로써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형태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보여주었다. 13일 금융감독원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10일 미국 싸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했다. 지놈앤컴퍼니는 650만달러를 투자해
BMS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이전의 여러 실패를 딛고,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면역항암제 반응률이 낮은 위암에서 옵디보(nivolumab)와 화학요법을 병용투여해 화학요법 대비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늘렸다. 1차 치료제로 표준 화학요법 대비 두 지표를 늘린 첫 PD-(L)1 임상 결과라는 설명이다. 또한 같은날 BMS는 절제수술을 받은 식도암과 위식도접합부 환자에게 수술후요법(adjuvant)으로 옵디보를 투여한 CheckMate–577 임상3상에서 1차 충족점인 무질병생존기간(DFS)에 도달했다
로슈(Roche) 자회사 제넨텍(Genetech)이 이중 인테그린(integrin) 항체 ‘에트롤리주맙(etrolizumab)’의 궤양성대장염(UC) 임상 3상에서 부정적인 소식을 알렸다. 제넨텍은 사전에 TNF 저해제로 치료를 받은적 있거나 없는 환자에서 혼재(mixed results)된 결과를 확인했다. 제넨텍은 10일(현시지간) 중등도에서 중증의 궤양성대장염(active ulcerative colitis, U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에트롤리주맙(etrolizumab)’의 탑라인 임상 3상 결과를 밝혔다. 사전에 TNF저
첫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약물의 시판이 눈앞으로 다가오고고 있다.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가 개발한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레 감염증(C.difficile infection, CDI)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이 재발률을 낮춘 긍정적인 임상 3상 결과를 보였다. 세레스의 주가는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전일대비 389.22% 상승해 마감했다. 세레스는 10일(현지시간) 재발성 C.difficile 감염증(CDI)에 대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SER-109’의 상업화 임상 3상(ECOS
로슈가 전이성, 진행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1차 치료제 세팅에서 PD-L1 항체 ‘티쎈트릭(Tecentriq, atezolizumab)’과 화학항암제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병용투여하는 임상3상이 실패로 돌아갔다. 업계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결과라는 반응이다. 앞서 로슈는 티쎈트릭과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임상에서 성공해, 면역항암제로서 가장 먼저 삼중음성유방암 시장에 진출했기 떄문. 그러나 비슷한 접근법으로 '임상 실패'라는 상반된 결과를 얻은 것이다. 로슈는 PD-L1 양성 삼중음성유방암 1차 치료제로 티쎈트
'초미립(10nm) 크기를 가지는 나노 약물전달체.' 티젤바이오가 확보한 나노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핵심 특징이다. 고분자 용융 기반의 열적 상전이 현상을 이용해 제작한 초미립 나노약물체는 투여방식을 가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찾아내고, 또 암세포내로 진입한다. 티젤바이오의 초미립 나노약물전달체는 단순 공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기존 나노약물전달체가 가지는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의 어려움도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티젤바이오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내시경이나 수술시 종양 부위를
로슈(Roche)의 자회사 제넨텍(Genetech)이 개발한 희귀 유전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SMA)에 대한 첫 경구용 치료제 ’에브리스디(Evrysdi, risdiplam)’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에브리스디는 시판 후 바이오젠의 척수주사제 ‘스핀라자(Spinraza)’, 노바티스의 정맥주사제 ‘졸겐스마(Zolgensma)’와 경쟁하게 된다. 제넨텍은 7일(현지시간) FDA가 첫 경구용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 ‘에브리스디’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브리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초의 액체생검 기반의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동반진단 검사법(companion diagnostic test, CDx)의 판매허가를 승인했다. 암 진단 액체생검 분야의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는 FDA로부터 모든 고형암(solid malignant neoplasm)을 대상으로 여러 암 유전자 변이를 한번에 테스트하는 액채생검 동반진단 테스트인 ‘가던트360® CDx(Guardant360® CDx)’를 승인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나올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마침내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BLA)를 승인해 본격적인 신약허가 검토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바이오젠의 입장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약물’ 아두카누맙이 신약허가 절차 돌입했다는,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이다. 아두카누맙은 바이오젠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바이오젠은 지난 7일 FDA가 아두카누맙의 BLA를 승인했으며, 우선 검토 절차가 적용됨에 따라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 일정은 내년 3월 7일로 정해졌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큐로셀(Curocell)이 44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큐로셀은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시리즈B 150억원 투자 유치를 했으며,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투자금액은 615억원이다. 큐로셀은 내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C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스틱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하였고, DS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유경PSG자산운용, 이앤벤처파트너스, JX파트너스, 컴퍼
만성 B형 간염(chronic hepatitis B, chronic HBV)를 대상으로 RNAi 약물들이 연달아 긍정적인 초기 임상 결과를 내놓고 있다. 디서나(Dicerna Therapeutics)가 RNAi 치료제 후보물질 ‘RG6346(DCR-HBVS)’의 임상에서 혈액내 HBV 표면항원(HBsAg)을 장기간 감소시킨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비어(Vir biotechnology)와 J&J의 RNAi 약물인 ‘VIR-2218’과 ‘JNJ-3989’도 임상에서 HBsAg를 감소시킨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RG6346은 디서나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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