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한양행(Yuhan)이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으로부터 반환받은 FGF21/GLP-1 수용체 이중작용제(dual agonist) ‘YH25724(이전 BI 3006337)’의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의 개발을 재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식약처로부터 MASH 후보물질 YH25724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YH25724는 유한양행의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과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 기술이 적용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계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중국 파트너사에 기술수출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자스타프라잔(zastaprazan, 국내 제품명 자큐보)의 마일스톤 100만달러(약 15억원)를 수령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중국 파트너사인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이 자스타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제균요법 후속 적응증 추가를 위한 중국 임상3상에서 첫 환자투여를 개시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성장펀드'로부터 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운용심의회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국민성장펀드로부터의 자금조달은 초저리 장기 차입형태로, 지원규모는 총 3000억원이다. 국내 신약 및 백신 개발사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자금지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는 확보한 재원을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
셀트리온(Celltrion)은 차세대 비만치료제의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에 본격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4년부터 일본 스코히아 파마(Scohia Pharma)와 파트너십을 맺고 에셋발굴 및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CT-G32(SCO-940)’는 GLP-1를 포함한 4가지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며, 셀트리온은 비임상, 임상, 글로벌 상업화를 포함한 개발 전반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한 100% 출자회사 삼성생물과기 중국 유한공사(三星生物科技 (中國) 有限公司,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R&D센터)를 설립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이오투자 지주회사로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전략을 추진해왔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 기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는 28일 GLP-1, 글루카곤(GCG) 이중작용제 ‘DA-1726’의 비만 임상1상 추가 데이터를 유럽간학회(EASL 2026)의 최신 임상 포스터세션(Late-Breaking Poster)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DA-1726의 고용량 임상1상에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와 비침습적 간 평가 탐색(Safety, Tolerability, 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of DA-1726, an Oxyntomo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신약개발 기업 에임드바이오(Aimed Bio)와 투자 및 공동연구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임드바이오는 갤럭스에 약 20억원 규모의 전략적투자(SI)를 진행하며, 양사는 혈뇌장벽(BBB) 투과 단백질 전달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주요 난제 중 하나인 BBB 투과 문제에 접근한다. BBB는 항체나 단백질 치료제가 뇌 조직에 충분히 도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
큐로셀(Curocell)이 지난달 국산 첫 CAR-T로 시판허가를 받은 ‘림카토(CRC01)’의 보험급여 등재의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림카토는 억제성 면역관문분자 PD-1과 TIGIT 발현을 낮춘 CD19 CAR-T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7일 열린 ‘2026년 제5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심의결과 림카토에 대해 급여기준 미설정 결정을 내렸다. 큐로셀은 림프종 치료제로 림카토의 시판허가를 받아 현재 판매가능하지만,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적용이 중요하다. 큐로셀은 이번 심의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면
서지넥스(Surginex)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30억원 규모의 '유전자, RNA 및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체내 유전자편집 기반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수행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인 서울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혁진 교수)과 위탁연구개발기관인 연세대 산학협력단(책임자: 이준원 교수)이 함께하는 산학 컨소시엄 구조로,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운영된다. 습성황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네옥바이오(NEOK Bio)가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이중항체 ADC(antibody-drug conjugate) 후보물질 2종의 임상개발을 시작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B7-H3xROR1 이중항체 ADC ‘ABL206(NEOK001)’과 ROR1xB7-H3 이중항체 ‘ABL209(NEOK002)’의 미국 임상1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옥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로, ABL206과 ABL209의 글로벌 개발 및
에베레스트메디신코리아(Everest Medicines Korea)는 지난 26일 미디어 세션을 열고 자사가 한국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IgA신증(IgA nephropathy, IgAN) 치료제 ‘네페콘(Nepecon, budesonide)’의 임상적 효과와 가치, 그리고 보험급여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네페콘은 앞서 스웨덴 칼리디타스 테라퓨틱스(Calliditas Therapeutics)가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받은 IgA신증 치료제로, 지난 2021년 가속승인 이후 지난 2023년에 정식승인으로 전환됐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BIK Therapeutics)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핵의학분자영상학회(SNMMI 2026)에서 FAP(fibroblast activation protein) 표적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 'BIK-E768'에 대한 비임상연구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BIK-E768은 FAP 표적 저분자화합물과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로 구성돼 있는 약물복합체에, 표적 선택성(target selective)과 세포내 전달(intracellular deliv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iKooB)은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와 스마트병상 ‘씽크(thynC™)’를 통해 혈당관리 모니터링을 확산시키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솔루션 고도화 자문 ▲공동 마케팅 및 영업협력 등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이쿱은 씨어스의 병원시장 내 입지를 활용해 'CGM LiVE'의 입원환자 적용 확산을 가속화하고, 씨어스는 아이쿱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
GC녹십자(GC Biopharma)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백신(Curevo Vaccine)이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에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쳐 총 15억달러에 매각됐다. GC녹십자는 27일 큐레보백신이 릴리와 발행주식 전량을 매각하는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큐레보 지분 20.3%를 보유한 GC녹십자는 릴리로부터 계약금 3066억원(2억260만달러)을 받게 되며, 향후 상업화 마일스톤 1533억원(1억130만달러)을 지급받게 된다.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총 4599억원(3억390만달러)을 받을
알지노믹스(Rznomics)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RZ-001’의 국제일반명(INN)이 ‘타스피티마젠 아드벡(taspitimagene advec)’을 확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NN은 의약품 성분에 부여되는 국제 표준 일반명이다. 타스피티마젠 아드벡은 알지노믹스의 트랜스 스플라이싱 리보자임(trans-splicing rib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암세포에서 선택적으로 치료 유전자를 발현하도록 설계돼, 종양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이다. 알지노믹스는 지난해 12월
신라젠(Sillajen)은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의 진행성 고형암 임상1상 초기결과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공개됐다고 27일 밝혔다. ASCO 2026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독요법 또는 화학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신라젠은 이번 결과를 통해 BAL0891의 단독요법 최대내약용량(MTD)을 240mg, 임상2상 권장용량
에이비엘, TOP1 '이중항체 ADC' 2종 美1상 "첫 투여"
삼성에피스홀딩스, 中에 'R&D센터' 설립.."ADC 신약"
에임드바이오, 갤럭스와 'BBB투과' 공동개발+SI투자
블랙다이아몬드, 'EGFR TKI' 폐암 "부작용↑"..주가 40%↓
큐로셀, '림카토' 암질심 미승인 "급여불발"..7월 재심사
화이자, 中이노벤트와 '항암제 12종' 개발 “105억弗 딜”
AZ, ‘임핀지’ BCG前 초기방광암 “30년만에 첫 승인”
카일레라, '삼중작용제' 비만 中1상 12주 "16% 감량"
노보메디슨, '한미 BTK' 허가 "촉매" 면역노화 "확장"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브리즈바이오, '릴리·펜실베니아대' 4명 주축 "SAB 출범"
동화약품, 연구부문장에 송우률 이사 영입
바이오스펙테이터 10주년, 'BSO 인증서비스' 출범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온코닉, '자큐보' 中3상 마일스톤 "100만弗 수령"
SK바사, 국민성장펀드서 3000억 자금조달 "결정"
셀트리온, ‘비만 4중작용 주사제’ 영장류 시험 "돌입"
동아 메타비아, ‘GLP-1/GCG’ 1상 간 지표 “EASL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