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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의 창업주 일가가 보유 주식의 절반 가량을 처분했다. 지난 2015년 대웅제약에 인수된 이후에도 경영에 관여하며 주식을 보유했지만 지분 정리 작업에 착수하는 모습이다. 두 달 전 창업주인 아버지의 주식이 모두 처분된데 이어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김성욱 부회장(49)은 최근 시간외매매로 보유 주식 384만8897만주(7.37%) 중 170만주(3.26%)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1113원으로 처분 규모는 총 189억원에 이른다. 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바이오(BT)·나노(NT)분야 기술사업화 지원모델을 마련해 활성화를 추진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바이오·나노분야 기술사업화를 집중 지원해 과학기술 일자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연구자와 기업간의 기술간극을 좁히는게 목표다.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은 바이오와 나노분야 중심의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모델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관련 연구기관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나노분야는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분야로 R&D를 통한 혁신기술이 사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국내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one Diagnomics Genome Center, EDGC)가 한국콜마홀딩스와 손잡고 ‘맞춤형 유전체 사업’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7일 한국콜마홀딩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지분 10.76%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분 제공에 따른 투자유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화장품·의약품 분야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 한국콜마의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한 것으
이번에는 신약 개발 과정과 각 과정별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신약개발 과정은 아래와 같이 5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후보물질 탐색 Discovery and Development △2단계 비임상시험 Preclinical Research △3단계 임상시험 Clinical Research(임상 1, 2, 3로 세분화) △4단계 NDA FDA Review △5단계 판매 및 판매 후 임상 FDA Post-Market Safety Monitoring이다. 1단계 후보물질 탐색 의약품 후보물질의 기초 탐색과정이라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조인트벤처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에 그람음성 수퍼항생제와 병용투여제로 사용되는 베타락탐분해효소저해제(β-lactamase Inhibitor, BLI) 후보물질 LCB18-0055를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7월 그람음성 수퍼항생제 LCB10-0200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미국 항생제 개발전문가들과 조인트벤처 Geom을 설립해 해당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Geom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기존 LCB10-0200과LCB18-0055의 병용투여제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발된 만성 골수성백혈병(CML-CP)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Radotinib)'의 임상3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아시아 5개국 24개 병원이 참여한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슈펙트가 신규 CML-CP 환자에게서 글리벡(성분명 Imatinib)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만성 골수성백혈병은 9번 염색체와 22번 염색체의 상호 전좌(translocation)의 결과로 발생하는 필라델피아 유전자의 존재가 특징이다
정부가 향후 10년내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5개 배출을 목표로 바이오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을 현재보다 3배 가량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올해에만 연구개발·인프라·인력양성에 3조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17~’26)를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은 생명공학육성법에 의거해 관련 부처의 생명공학 육성계획을 총괄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매 10년마다
Ahn-Gook Pharma said that AG-B1512 (alternative name: somatotropin receptor agonist), a long-acting human growth hormone, has been designated by the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KHIDI), a government-affiliated institution, as one of the most promising medicines to spur development of
핵산물질인 압타머(Aptamer)를 활용한 폐암 조기진단키트가 최초로 국내에 허가됐다. 압타머사이언스는 27일 자체 개발한 폐암 조기진단용 압타머 기반 진단키트 ’AptoDetectTM-Lun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다양한 표적물질에 높은 특이도와 민감도를 가진 핵산물질인 압타머 기술을 이용해 혁신적인 진단제품과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번에 허가받은 AptoDetectTM-Lung은 혈액에 존재하는 단백질 7종을 압타머 기술을 이용해 동시에 측정하고 이를 알고리즘
'면역관문억제제부터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 치료제를 대체할 신규 항체 플랫폼까지'. 인간항체 전문회사인 Y-Biologics(와이바이오로직스)가 주력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최근 항암분야에서 면역항암제가 부각되면서 국내에서도 면역항암제 개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큰 의미를 갖는다. 첫째 회사는 6개월 만에 PD-1, PD-L1 인간항체를 자체 발굴해 안국, 녹십자 목암연구소에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핵심 기술력인 1000억 여
한국바이오협회가 오는 10월 23일 코엑스에서 '2017 코리아바이오플러스'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코리아바이오플러스는 주제는 ‘빅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바이오 유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를 망라한 기술교류를 통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산학연계 프로그램(MIT ILP:Industrial Liaison Program)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가해 산학연계를 통한 벤처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MIT ILP는 화이자, 머크, G
줄기세포와 같은 쳠단재생의료기술을 의약품 허가 전에 의료현장에서 사용토록 허용하는 법안 제정을 요구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환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임상의사들의 활발한 연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고 기업의 연구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이유로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주최로 열린 ‘첨단 재생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첨단재생의료기술의 사용 범위
지노믹트리는 시설ㆍ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70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KB-솔리더스 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대상으로 신주 28만주를 발행하는 내용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만5000원이다. 회사 측은 "회사 경영목적 달성 및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해 증자 대상을 이사회에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노믹트리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시설(33억원)과 운영(37억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KB-솔리더스 글로벌헬스케어펀드와의 전략적 투자,
종근당은 올해 베트남, 르완다, 인도네시아 등 3개국 대학생 52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베트남과 르완다에서 진행해온 해외 장학사업 범위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재단은 인도네시아 저소득가정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25일과 26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들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매년 졸업하는 장학생 수만큼 추가 장학생을 선발하고 내년부터는 국내 대학원에 입학하는 인도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백혈병치료제가 신규 환자에서 ‘글리벡’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Clinical Cancer Research’는 주로 항암제에 대한 임상시험이나 논문을 게재하는 암 분야 세계적 명성의 학술지다. 이번에 슈펙트 임상3상연구는 아시아 5개국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해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에는 곽재용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와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 등이
글로벌 빅파마도 R&D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다수의 신약후후보물질의 개발이 중단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같은 상황에서 화이자의 전략은 눈길을 끈다. 임상3상 단계에 있는 신약을 스핀오프해 개발토록 하는 전략이다. 화이자는 지난 25일 임상3상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포함한 4개의 희귀질환 프로그램을 스프링웍스 테라퓨틱스(SpringWorks Therapeutics)에 라이선스 아웃한다고 밝혔다. 스프링웍스는 화이자의 도움으로 시리즈A에서 3억30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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