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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전체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정밀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치가 크지만 개인정보 보안 문제로 활성화되지 못한 유전체 빅데이터 생태계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활성화하려는 시도다. 이미 해외에서는 '네불라 지노믹스(Nebula Genomics)’ 등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빅데이터 전문기업 빅스터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유전체 정보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토대가 되는 데이터로서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의료계에
CRISPR 기술이 진단분야로 활용범위를 확대했다. CRISPR 기술 창시자인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교수는 지난 4월 CRISPR 기술을 적용한 진단회사 맘모스 바이오사이언스(Mommoth Biosciences)를 공동창업했다. CRISPR 기술로 농작물개량이나 치료분야가 아닌 ‘진단’ 영역에 뛰어든 첫 사례다. 맘모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시리즈A로 23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해 개발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에는 NFX, 8VC의 참여로 메이필드(Mayfield)가 주도했으며, 특히 애플의 Tim Cook
역사적으로 가장 다사다난한 약물인 탈리도마이드, 그 부작용에 대한 기전이 드디어 풀리는 걸까? 지난 60년간 몰랐던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부작용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다나파버 암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는 탈리도마이드가 유전자 'on/off'를 조절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SALL4' 분해를 촉진하는 기전을 찾아냈다. 논문은 eLife에 'Thalidomide promotes degradation of SALL4, a transcription fact
대사항암제를 개발 중인 하임바이오가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NYH817100'의 ‘고시폴 및 펜포르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치료용 악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NYH817100은 2014년 한국에서 폐암 치료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후, 일본, 유럽 지역에서도 특허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대사항암제 NYH817100은 하임바이오가 국립암센터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것으로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차단하는 기전이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세포질에 있는 NADH를 미토콘드리아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LRRK2(leucine-rich repeat kinase 2)'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2개의 마일스톤이 발표되면서다. 먼저 피츠버그의대 연구팀은 LRRK2 변이가 없는 환자에서도 LRRK2가 파킨슨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내용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A central role for LRRK2 in idiopathic Parkinson's disease'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5일 게재됐다. 다음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LRRK2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심사 절차가 재개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현지시간) 나보타의 미국 시판허가를 위한 보완자료를 FDA에 제출하고 심사 재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FDA로부터 수령한 최종 보완요구 공문(Complete Response Letter, CRL)에 따른 후속 조치다. FDA는 CRL을 통해 나보타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서류에 대한 보완을 요구한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C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신의료기술 의료기기의 빠른 시장 출시를 위해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요양급여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심사를 동시 진행하는 '통합심사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심사 전담팀은 지난달 19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의 후속조치로 의료기기와 의료기기를 이용한 의료기술의 사용목적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우를 대상으로 의료기기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의료기기 허가는 식약처, 신의료기술평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요양급여
팜스웰바이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버텍스홀딩스 주식회사다.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5%이며 전환청구 시작일은 2019년 8월 24일 종료일은 2021년 7월 24일까지다. 팜스웰바이오는 소변 암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큐브바이오(지분율 20.93%)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큐브바이오의 암 진단 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젠텍이 중국 체외진단 전문기업 다안진(Da An Gene)의 자회사 다태와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3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수젠텍은 인플루엔자, 심혈관질환 등 10종의 진단키트를 5년간 다태에 공급할 예정이다. 다태는 해당 제품군에 대한 총판권을 갖고, 중국 CFDA 판매허가를 획득한 후 5년간 중국 내 판매를 진행한다. 다태(DATE Bioengineering Technology)는 연매출 5000억원, 시가총액 2조2000억원(중국 선전거래소) 규모의 중
엑소좀(Exosomes)이 알츠하이머병에서 주요 병인으로 꼽히는 독성 베타아밀로이드(Aβ)를 세포 간 전달(cell-to-cell)을 통해 전파하는 매개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엑소좀 분비, 형성을 막음으로써 베타아밀로이드 전파(propagation)를 차단하는 것도 관찰됐다.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분야에서 엑소좀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된 셈이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 환자의 뇌에서 발견된 엑소좀에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oligomer)가 풍부하다는 것을 관찰했다.
툴젠이 국내외 기관, 기업과 손잡고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 툴젠은 미국 뉴욕에서 뉴욕줄기세포재단(New York Stem Cell Foundation, NYSCF) 연구소와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nSAGE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nSAGE는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제작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뉴욕줄기세포재단의 세계적인 줄기세포 자원에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GC녹십자랩셀과 앱클론이 차세대 CAR-NK세포(Natural Killer)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 NK세포 기술과 앱클론 항체 플랫폼기술의 만남이다. NK세포는 선천적으로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별,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CAR-NK는 암세포에만 결합하도록 조작된 CAR 단백질을 발현시켜 NK세포의 암 살상력을 높인 형태다. 최근 혈액암에서 높은 효능을 보이는 CAR-T 치료제 원리를 NK세포에 적용한 개념이다. GC녹십자랩셀은 간암 적응증에서 동종(alloge
바이로메드가 김선영 창업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중심으로 경영체제를 정비했다. 9년간 회사를 이끈 김용수 대표는 회사를 떠났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1일 김용수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김선영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 창업자인 김선영 대표는 연구개발센터 총괄 사장을 맡아오다 지난 5월 각자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약 3달 만에 단독 대표이사로 회사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김용수 대표는 1일 대표직을 사임하고 퇴사했다.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트리비앤티가 국내 코스피 상장사 유양디앤유서 19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포성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 EB) 치료제 3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지트리비앤티는 2일 유양디앤유와 미국 내 자회사 리누스 테라퓨틱스(Lenus Therapeutic, LLC)를 통해 개발 중인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RGN-137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현재 보유 중인 RGN-137의 지적재산권을 포함한 직간접적 권리 및 개발결과를 현물투자하고, 유양디앤유는 약
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약처(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허쥬마는 조기유방암 및 국소진행형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진행성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호주 판매 허가를 받았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으로 호주에서 연간 약 134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초기 비상장 바이오기업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유망기업에 초기부터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시리즈A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집계한 7월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현황(공개/완료 시점 기준)에 따르면 뉴플라이트, 루닛 등 10개 기업이 약 1925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투자 유치 현황 비공개를 요청한 기업까지 포함하면 2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2016년 창업한 뉴플라이트, 굳티셀, 쓰리빌리언 등 3개 기업은 나란히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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