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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기술이 결국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게놈 기반 드럭 디스커버리(Genome based drug discovery)'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신약 개발을 위해 도전합니다. 유전체 연구를 통해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약 타깃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김성진 테라젠이텍스 총괄 부회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바이오스펙테이터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신약개발, 유전체 산업의 미래이자 테라젠이텍스의 지향으로 '게놈 기반 드럭 디스커버리'를 꼽았다.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등을 통해 맞춤형 치
올해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미래', ‘혁신’, ‘도전’ 등으로 압축된다. 내수 시장의 포화와 차별화된 신제품 발굴 어려움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R&D)과 조직문화의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제시됐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대비해 지속적인 변화와 임직원들의 역량 확대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2일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쏘시오그룹, 종근당, 보령제약, 삼진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은 일제히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으로 설정하고 영업사원들에 '혁신DNA'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임 회장은 “작년 한해 크나큰 오해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고,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회고했다. 2016년 올무티닙의 권리 반환, 랩스커버리 약물의 임상 지연 등 악재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바이오플랜
당뇨병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기억상실과 뇌의 퇴행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알츠하이머병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신약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영국 랭카스터 대학(Lancaster University)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삼중 수용체(triple receptor) 약물을 투여하자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나타내는 유전자 변형 마우스 모델(APP/PS1 마우스)에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1일 Brain R
종근당그룹 임원 승진인사 △종근당 ◇전무 ▷이윤한 ◇상무 ▷강종한 ◇이사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 ◇이사보 ▷유재은 ▷최나경 ▷이남주 ▷설동두 ▷구성준 ▷김성엽 ▷조대흥 △종근당홀딩스 ◇이사보 ▷이훈노 △경보제약 ◇전무 ▷손회주 ◇이사 ▷이춘봉 ◇이사보 ▷박완갑 △종근당바이오 ◇상무 ▷최인석 ◇이사 ▷김세진 ◇이사보 ▷김우상 △종근당건강 ◇사장 ▷김호곤 ◇전무 ▷박성선 ◇이사 ▷김영우 ◇이사보 ▷전덕현 △벨이앤씨 ◇이사보 ▷김경룡
유전자교정 전문 기업 툴젠은 2일 식물공장 기반의 그린백신 전문 기업 바이오앱과 ‘그린백신 개발 및 생산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그린 백신 생산 및 다양한 식물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협의했다. 바이오앱은 2016년 국내 최초의 식물공장형 그린백신 파일럿 플랜트를 열었고 작년 11월에는 포항테크노파크 단지 내 자체적으로 GMP 공장을 준공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그린백신 생산기술은 식물 발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기존 동물유래 백신 개발 방식
차바이오그룹은 2일 신임 회장에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을 선임했다. 송 회장은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등 차바이오그룹의 경영을 총괄하며 차바이오텍 회장도 겸임한다. 송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감염내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송 회장은 아시아 최초의 감염 예방 단체인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 대표도 맡고 있다. 송재훈 회장은 “차바이오그
정부가 올해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에 349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신약, 헬스케어, 뇌연구 등 미래유망분야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바이오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종 지원도 추진된다. 생명윤리법 등 신기술의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 및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2018년도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인
녹십자홀딩스는 GC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녹십자홀딩스는 경기 용인 본사에서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 CI를 선포했다. 새 이름인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라는 뜻의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뜻을 담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GC라는 명칭은 녹십자홀딩스와 산하 가족사(자회사, 손자
올리패스가 자체 플랫폼 기술인 '세포투과 PNA(peptide nucleic acid, 핵산 치료제)'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해 IPO(기업공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리패스는 pre-IPO 자금으로 350억원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올리패스는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디에스자산운용,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회에 걸쳐 각각 150억원, 200억원 총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2015년에 주주배정, 3자배정 유상증자로 17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후 2년만의 투자유
JW중외제약은 2018년 경영방침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 JW : 지속적 성과'로 설정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수평적 소통과 일사불란한 실행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2단계로 지난해 재정립한 회사만의 일하는 방식인 'JW Way'를 기반으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소개했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을 발굴하더라도 실행을 통한
국내 최초의 성인용 결핵예방백신이 임상2상에 돌입한다. 큐라티스(Quratis)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성인용 결핵 예방 백신의 임상2a상 임상시험계획(IND, Investigational New Drug)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임상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다. 큐라티스의 성인용 결핵 예방백신은 ID93 라 불리는 결핵균의 병독성 및 잠복감염 관련 항원, 그리고 GLA-SE라 불리는 TLR4 작용체 기반의 합성 면역증강제로 구성된다. 유아기에 BCG 를 맞은 성인에게 3회 근육주사를 통해 결핵 방어세포 매개성
올해부터 의약품 부작용으로 사망하면 보상금 944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따라 보상금 규모도 확대된다. 제약사들은 의약품의 포장이나 용기 등에 유효 성분 뿐만 아니라 첨가제와 같은 모든 구성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의약품 복용 후 부작용에 따른 사망이나 장애에 대한 보상금이 최저임금 인상률에 따라 확대된다. 지난 2014년 말부터 시행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은 예기치 않은 의약품 부작용으로 국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최소한의 보상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바이오산업은 올해도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행보를 유심히 살핀다면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바이오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국내 바이오텍 대표들로부터 올해 주목해야 할 바이오산업의 주요 이슈를 들어봤습니다. [편집자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탄생할 것인가"-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 "2017년 굉장한 주목을 받았던 마이크로바이옴이지만 이 것이 실제로 치료제로 만들어
2010년대초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따른 전통적인 제약사들의 구조조정 후 2013~2015년에 헬스케어업종은 타업종대비 두드러진 랠리가 있었다. 이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메디톡스 등 대형 제약바이오업체들의 글로벌 B2B가 가시화되기 시작한데다, 2013년 8월에 결성된 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가 발행시장에서의 비상장 벤처기업 투자뿐만 아니라 코스닥 상장기업인 바이로메드, 제넥신, 에이치엘비 등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들에 대한 투자로 신약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장에서의 재평가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5년 중반 이후 2년동안
보령제약그룹은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제약그룹은 2018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카나브패밀리 해외시장 추가 발매를 통한 글로벌 진출 확대, 예상공장 준공 등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은 해맞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로운 CI점등식도 진행했다. 보령의 새로운 CI는 제약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기업의 새로운 지향점과 의지를 담았다. 회사 측은 “CI에는 보령의 핵심가치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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