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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요건 상장은 기술성평가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라는 두단계 상장 절차를 한단계로 줄여주며 미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바이오기업도 도전해볼 만 합니다." "바이오기업이 새롭고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가까운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바이오기업이라면 여전히 기술특례 상장에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미국의 적자기업 테슬라 상장사례에서 본딴 국내 이익미실현 상장제도에 대한 바이오기업들의 엇갈린 반응이다. 최근 거래소가 이익미실현 요건을 통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요건을 완화하면서 업계의
3D 바이오 프린팅 기업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이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티앤알바이오팹은 최근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기업데이터와 나이스디앤비 두 곳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최소요건인 A, BBB 이상을 확보한 것이다.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기술특례로 상장하려는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시장성을 반드시 평가받아야 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6개월 이내에
유한양행과 제노스코(Genosco)가 3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Lazertinib 프로젝트명 YH25448,GNS-1480)의 임상 1/2상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lazertinib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EGFR 변이 및 T790M 저항성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경구형 3세대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다. lazertinib은 EGFR T790M 변이의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60%대 이상의 높은 반응률과 낮은 부작용
제넥신은 김규돈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규돈 사장은 2015년 12월 제넥신 사업개발본부 부사장으로 영입돼 COO (최고운영책임자) 및 해외 Joint Venture 개발 총괄을 맡아왔다. 김 사장은 미국 북일리노이대학원 생화학 박사 출신으로 LG 생명과학 상무와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상무를 역임했으며, 제넥신에 합류하기 전에는 종근당 개발본부장 및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제넥신은 성영철 회장, 서유석 대표이사, 김규돈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김규돈 사장이 경영 부문을 총괄하게 될
유한양행과 브릿지바이오가 전략적 제휴을 통해 면역항암제 개발에 도전한다. 유한양행이 발굴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에 브릿지바이오가 참여해 임상 속도를 빠르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 모델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유한양행과 면역항암제 공동연구과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가 유한양행과 제휴를 맺은 신약 후보물질은 선천성 면역작용에 핵심적인 면역세포로 알려진 자연살해세포(NK cell, natural killer cell)와 수지상세포를 활성화하는 단백질 인자의 반감기를 늘려
국내 바이오스타트업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투자 컨퍼런스에서 IR 발표 기회를 갖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KOTRA,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미국 보스턴에서 4일(현지시간) 개최되는 투자 전문 행사인 ‘RESI 컨퍼런스'에 국내 바이오스타트업 13개 회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RESI 컨퍼런스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투자사를 이어주는 매칭 플랫폼 기업인 LSN(Life Science Nation)가 주관하는 행사로 바이오스타트업에 집중된 파트너링 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다.
미국 임상돌입을 앞두고 있는 CRISPR 기반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에 차질이 생기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CRISPR 테라퓨틱스(Therapeutics)-버텍스(Vertex)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TX001의 임상승인신청(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에 대한 임상보류(clinical hold)를 통지받았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CRISPR 테라퓨틱스는 지난 4월 겸상적혈구 빈혈(sickle cell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상에 대한 IND를 제출
"중국도 혁신기술을 도입하려는 바람이 불고있다. 크게 주목되는 변화로 중국 제약사는 me-too drug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해외기술을 공격적으로 도입하고, 공동개발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R&D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中韓 Bio Business networking Day'에 국내, 중국의 제약사, 바이오테크, CRO, 자산운용사 등 30여개의 기업이 한곳에 모였다. 행사는 국내 바이오테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에스엠시노기술투자가 추최했으며, 2020년까지 양국 기업 50개 이상이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폴루스는 1일 폴루스홀딩스 주재하에 폴루스바이오팜과 합병 추진을 위한 LOI(letter of intent.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LOI 체결에 따라 주간사를 선정하는 등 합병을 위한 준비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폴루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합병작업을 추진해 그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루스의 최대 주주인 폴루스홀딩스는 지난 1월 3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폴루스바이오팜(구 암니스)을 인수했다. 이후 폴루스와 폴루스바이오팜이 추진하는 바이오의약품
이번 연재에서는 CTLA-4 혹은 PD-1을 저해하는 면역체크포인트 저해제(ICI)가 어떤 임상개발과정을 거쳐서 마침내 상용화되었는지를 알아보도록 한다.특히 면역체크포인트 저해제라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는 항암제가 개발되는 임상개발 단게에서 어떠한 난점을 극복해야 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TLA-4 항체의 임상 1상 개시 2000년대 초 메다렉스는 UCSF, NIH 등의 연구팀과 협력하여 anti-CTLA-4 항체인 이필리무맙(Ipilimumab)에 대한 파일럿 연구수준의 1상 임상연구를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결과가 공개됐다. 임상시험이후 5년간 진행되는 추적 임상시험 중 최초 1년의 결과다. SB3는 유럽에서는 온트루잔트, 한국에서는 삼페넷이라는 제품으로 출시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1일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가 공개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SB3은 부작용과 생존율이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3와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미국 보스턴에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BIO USA는 74개국에서 1만6000여명 이상의 바이오·제약 관련 관계자들이 참가해 파트너링 미팅, 전시부스 운영(1800개 이상), 교육 세션(150개 이상), 회사 발표(300개 이상)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코오롱생명과학, 엑소코바이오 등이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마케팅 및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KOTRA와 바이오협회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가 이중항체 개발 기업을 인수했다.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난제인 뇌-혈관 장벽(BBB)을 통과하는 플랫폼 기술로 이중항체를 선택한 것이다. 디날리는 30일(현지시간) F-Star의 BBB 통과 이중항체 기술을 보유한 'F-star Gamma'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선급금 2400만 달러와 개발 과정에 따라 최대 4억 4700만 달러까지 지급하는 계약이다. 제품의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지불하지 않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디날리는 F
지난해 키트루다에 이후 2번째의 '조직에 상관없이 투여하는(tissue/site agnostic)' 항암제가 탄생할까? 암의 종류가 아닌 특정 생체지표(바이오마커)에 따라 약물승인을 받는 개념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ogy)가 제출한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 LOXO-101)'의 신약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에 대한 신속심사를 시작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라로트렉티닙은 TRK(Tropomyosin receptor kinase) 저해제로
유틸렉스는 31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올해 하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통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틸렉스는 지난 4월 한국거래서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접수했고 최근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심사한 뒤 매출 등의 외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위도, 인력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이 있
셀트리온이 뇌혈관계 질환 신약 후보물질 도입을 통해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30일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인 ‘Fc-Saxatilin(에프씨-삭사틸린)’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Fc-Saxatilin’의 물질 최적화를 위해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이후 셀트리온은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갖고 임상시험 진행 및 허가 승인, 상업화를 추진한다. ‘Fc-Saxatilin’은 연세대학교 뇌심혈관질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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