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가 작년 미국 시장에서 1억 달러 매출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 1년만의 성과지만 시장 점유율은 아직 한 자릿수대다. 30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2017년 램시마의 미국 매출은 1억 1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이자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를 작년 12월부터 미국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램시마는 출시 첫 해 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작년 1분기 1700만 달러, 2분기 2300만 달러
고용량 AAV(Adeno-Associated Virus)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투여받은 원숭이와 돼지에서 심각한 독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유전자치료법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AAV는 유전자물질을 인위적으로 전달하는 운반체다. 유전자치료의 선구자인 James Wilson 박사와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은 희귀 퇴행성 신경질환인 척수성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 치료를 위해 hSMN 유전자를 발현하는 AAV9 벡터를 원숭이와 돼지에 고용량 정맥(Intravenous, IV)
면역수용체 TLR7(Toll-like receptor7)이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의 주요 발병인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원(INSERM) 연구팀은 TLR7을 코딩하는 유전자가 면역세포에서 X염색체 불활성화를 회피(escape)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지난 26일 Science Immunology 저널에 발표했다. TLR7은 침입한 바이러스의 RNA를 인식해 선천면역 초기단계에서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전신홍반성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
불과 3주전 노보노디스크가 아블링스(Ablynx)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에 업계가 떠들썩했었다. 결국 사노피가 아블링스 인수의 주인공이 됐다. 사노피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아블링스를 48억달러(39억유로)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노보노디스크는 아블링스를 26억유로에 인수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했지만 아블링스가 이를 거절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사노피는 아블링스를 주당 45유로로 현금으로 인수해, 이전 노보노디스크가 제시했던 주당 28유로에 조건부가격청구권(CVR: contingent value right)을 조금 더
올해도 어김없이 알츠하이머 신약개발이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다케다와 진판델파마슈티컬(Zinfandel Pharmaceuticals)이 기존의 당뇨병 약을 알치하이머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3상을 중단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같은날 일라이릴리도 이전 임상에서 실패한 솔라네주맙(solanezumab)의 임상3상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충격이 가중됐다. 다케다는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Tomorrow 임상3상 중간분석 결과에서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제품명: Actos)'를 0.8mg 투여한 환자에
이노비오파마슈티컬(Inovio Pharmaceutical)의 전임상데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노비오는 지난 22일 회사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유니버셜독감백신이 동물에서 100% 예방효과를 보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노비오는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이노비오의 주가가 22.63% 상승했다. 유니버설 독감백신개발이 중요한 이유는 매년 새로운 변이형을 가진 바이러스가 출현하기 때문이다. 예측하기 힘들뿐 아니라 하나의 항원만 갖고 예방효과를 기대하기가
사노피가 바이오젠에서 분사한 기업인 바이오버라티브(Bioverativ)를 인수해 혈우병 및 희귀혈액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사노피는 지난 22일 바이오버라티브를 주당 105달러, 총 116억 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한 주당 현금 105달러는 발표 직전인 지난 19일 바이오버라티브의 보통주 마감가격에 64%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다. 사노피는 지난 2011년 젠자임(Genzyme)을 201억 달러의 큰 규모로 인수하면서 희귀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2년간
소문이 사실이었다. 지난주 셀진이 주노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를 인수하고 싶다는 리포트가 발표되면서 하루만에 주노의 주가가 49.12%로 오르면서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시점인 21일, 셀진이 주노를 주당 87달러로 총 90억달러(약 9조643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셀진은 단숨에 CAR-T(chimeric receptor antigen T cells) 치료제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CAR-T 치료법에 접근하기 위해 길리어드가 선두주자인
70%의 민감도와 99%의 특이도로 혈액에서 8가지 대표적인 암을 동시에 진단하고 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여러가지 암을 진단하는 일이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존스홉킨스 보겔슈타인(Bert Vogelstein)과 니콜라스 파파도풀로스(Nickolas Papadopoulos)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혈액을 통해 동시에 8가지 암 유형(난소암, 간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을 진단하는 다중혈액
지난해 출시된 길리어드의 CAR-T(chimertic antigen rec eptor T cells) 치료제인 '예스카르타(yescarta)'의 병용투여 임상이 본격적인 궤도에 돌입했다. 길리어드가 지난해 인수한 카이트파마는 화이자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과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B세포 림프종(lymphoma) 환자를 대상으로 두 회사의 면역항암제로 병용투여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1/2상은 카이트파마의 후원하에 올해 시작될것으로 예상된다. 예스카르타와 병용투여를 진행하는 약물
면역관문억제제인 PD-1 항체를 두고 BMS, 머크의 치열한 경쟁에서 머크의 '키트루다(keytruda)'가 또한번 시장을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머크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한 1차치료제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임상3상(KEYNOTE-189)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병용투여를 진행한 약물은 일라이릴리의 화학치료제인 알림타(pemetrexed)와 백금기반 화학치료법 인시스플라틴(cisplatin) 혹은 카보플라틴(carboplatin)이다. 머크는 자료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
퇴행성뇌질환을 이미징기술인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APRINOIA Therapeutics가 시리즈B에서 11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리드한 것을 한국 KTB네트워크와 일본 DCI 파트너스이며 이밖에 중국 hangPharma 인베스트먼트그룹, 대만 TaiAn 테크놀로지스가 참여했다. APRINOIA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퇴행성뇌질환의 이미징 진단과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투입한다. 회사는 아시아에 포진돼 있는 투자사
Korea’s biotechnology company ToolGen will invest 30.0 billion KRW in diversifying its portfolio in the agriculture/livestock and pharmaceutical sectors, while laying out its initial public offering plan in the KOSDAQ market. In its regulatory filing on January 5, ToolGen announced its capital inc
결핵 백신(TB vaccines) 개발은 그동안 T세포와 같은 적응면역 체계를 자극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선천면역 체계에 대한 연구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결핵 퇴치를 위해 선천 면역세포를 리프로그래밍(re-programming)하거나 훈련시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결핵 백신인 BCG(Bacillus Calmette–Guérin)는 일부 환자에만 효과를 나타내고, 임상진행 중인 결핵 백신 후보물질도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백신 개발에 한계점을 부딪혔다. 점차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이 진화하면서 결핵
빅파마가 PD-1/PD-L1 병용투여 후보물질로 대식작용을 촉진하는 CD47 항체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Forty Seven은 지난달 머크에 이어, 제넨텍과도 병용투여 임상에 대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CD47 항체는 로슈의 PD-L1 억제제인 '테센트릭(tecentriq)'과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Forty Seven은 지난해 11월에는 머크의 '바벤시오(bavencio)'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용투여 임상진행 체결
화이자가 지난해 미생물 유전체 분석회사인 세컨드게놈 투자에 이어 미생물 유래 신약개발에 계속 뛰고들고 있다. 이번에는 미생물 유래 신규 화합물 발굴에 나선다. 캐나다 생명공학회사 Adapsyn Bioscience는 화이자와 미생물 유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공동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또한 화이자 R&D Innovate와 Genesys Capital로부터 공동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화이자와 공동연구 협약을 통한 선불금과 총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설립된 Adaps
인벤테라, 공모가 밴드상단 “1만6600원 확정”
아이엠바이오, 상장 첫날 1.5조 출발.."300% 급등"
에이비엘, 곧 임상 '이중항체 ADC' 2종 "전략 공개 시작"
머스트바이오, 'PDxVEGFxIL-21v' 전임상 "AACR 발표"
아이엠바이오, AACR서 'HLA-G ADC' 연구결과 "발표"
크로스포인트, AACR서 'Fc 사일런싱' ADC 적용 "발표"
노보노, 우선심사 '위고비 고용량' 54일만에 "FDA 승인"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인사]대원제약, 2026년 정기 승진 인사
삼진제약,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상무 영입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대웅제약, "초고령 지역의료" 횡성대성병원에 ‘씽크’ 공급
삼성에피스홀딩스, 김형준 부사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
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오토인젝터 제형 캐나다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