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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는 25일(현지시간) 경구용 HIV 2제 복합제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어(doravirine/islatravir)’가 기존 치료제와 유사한 수준의 HIV RNA 감소효과를 보이며 1차종결점을 충족한 임상 3상 탑라인 결과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머크는 이전에 항바이러스제(antiretroviral therapy, ART)로 치료받은 환자들과 HIV 치료제인 ‘델스트리고(Delstrigo, doravirine 100mg/lamivudine 300mg/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300mg
노바티스(Novartis)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으로 '일라리스(Ilaris, canakinumab)'와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를 병용하는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3상에는 이전에 치료받은 적 없는 673명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참여했다(NCT03631199). 환자들은 '일라리스+키트루다+화학요법' 또는 '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durvalumab)’와 화학요법의 병용을 통해 담도암(biliary tract cancer, BTC) 환자의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및 전체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ORR)을 모두 개선한 긍정적인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담도암은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며, 환자의 5년생존율이 5~15%에 불과할 정도로 진단 후 예후가 나쁜 암종
대변 대신 혈액을 이용해 대장암을 조기진단(early detection)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 미국 가던트헬스(Guardent Health)는 25일(현지시간) 혈액을 이용한 1~3기 대장암(early-stage CRC) 조기진단 임상에서 민감도 96%, 특이도 94%를 보인 결과를 밝혔다. 특히 혈액으로 진단이 어려운 1~2기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민감도 93%의 결과를 확인했다. 발표에 따르면 가던트는 1~3기 대장암 환자 699명에게서 혈액을 얻어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감도 96%, 특이도 94%
덴마크 레오파마(Leo Pharma)의 IL-13 항체 ‘애드트랄자(Adtralza, tralokinumab)’가 중등도에서 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임상 3상에서 위약대비 IGA 0/1, ESAI 75 등 피부병변을 개선한 결과를 내놓으며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보였다. 레오파마의 애드트랄자는 올해 6월 유럽에서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레오파마는 22일(현지시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IL-13 항체 ‘애드드트랄자’ 임상 3상(NCT03526861)에서 피부병변을 개선하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
스웨덴 소재 혈액암 치료제 개발회사 온코펩타이드(Oncopeptides)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자사 골수종 신약 ‘피팩스토(Pepaxto, Melphalan flufenamide)’의 신약 승인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피팩스토에 대한 승인철회 발표 이후, 온코펩타이드의 주가는 당일 약 77%까지 폭락했다. 피팩스토는 온코펩타이드의 재발성,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elapsed refractory multiple myeloma, RRMM) 치료제로, 암세포의 '아미노펩티데이즈(Aminopep
오큘라 테라퓨틱스(Ocular Therapeutix)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눈 아래 소관에 이식되는(intracanalicular) 안구건조증(DED) 치료제 후보물질 'OTX-CSI(cyclosporine)'의 임상2상에서 위약대비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과 발표 후 오큘라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6.20% 하락했다. OTX-CSI는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을 포함한 하이드로겔이다. 눈꺼풀에 있는 구멍을 통해 소관에 삽입돼 치료제를 수일~수개월간 방출하며, 내용물은 생분해되는 컨셉이다. 발표에 따르
신경질환 신약개발 회사 트립 테라퓨틱스(Tryp Therapeutic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실로시빈(psilocybin)’의 섭식장애(Eating Disorders) 임상 2a상에 대해 보류조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실로시빈은 독버섯에서 발견되는 환각제 성분이다. 그러나 실로시빈이 우울증, 불안장애, 중독증상 등에 대한 개선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현재 신경정신질환의 치료제로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트립 역시 실로시빈을 만성통증질환, 섭식장애 등의 신경정신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
프랑스 이글 테라퓨틱스(Egle Therapeutics)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4000만유로(462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글은 조절T세포(Treg) 기반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 투자는 다케다 벤처스(Takeda Ventures), 펀드+(Fund+), 바이오큐브 벤처스(Bioqube Ventures) 등이 참여했으며 LSP와 비피프랑스(Bpifrance)가 리드했다. 이글은 이번 투자금을 2개 주요 약물의 임상진입과 내부 약물 파이프라인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글의 주요
로슈(Roche)가 안구 임플란트형(implant) VEGF 항체 ‘서스비모(Susvimo, ranibizumab 100mg/mL)’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습성 황반변성(AMD)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안구 임플란트형 치료제로는 처음 승인받은 서스비모는 한번 삽입 후 연 2회 재충전하는 형태로 습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치료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치료제로 사용되던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 0.5mg)’는 월 1회 안구투여 방식이다. 로슈는 22일(현지시간) 재충전(refillabl
희귀 유전성 호흡기질환 치료제 개발회사 레코드 테라퓨틱스(ReCode Therapeutics)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80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레코드의 시리즈B 투자는 화이자(Pfizer Ventures)와 EcoR1 캐피탈(EcoR1 Capital)이 주도했다. 기존 투자자로 오비메드(OrbiMed), 비다 벤처스(Vida Ventures), MPM 캐피탈(MPM Capital) 등 7개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사노피 벤처스(Sanofi Ventures), 테클라 캐피탈(Tekla Capita
라디어스 헬스(Radius Health)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메나리니(Menarini)와 개발중인 유방암 치료제 후보물질 ‘일러서스트런트(Elacestrant)’가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임상3상에서 표준치료(SoC)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며 1차 종결점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일러서스트런트는 경구용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degrader, SERD)다. ER+ 암세포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통해 성장이 촉진되는데, SERD
면역항암 신약개발회사 F-star(F-star Therapeutics)가 지난 20일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기반 치료제의 공동개발, 상업화를 위해 얀센(Janssen)과 13억675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얀센은 F-star의 이중항체 플랫폼 ‘Fcab™’을 통해 최대 5개 표적물질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얀센은 F-star로부터 플랫폼 Fcab™을 통해 발굴한 이중항체 후보물질의 연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발굴한
갈레라 테라퓨틱스(Galera Therapeutics)의 중증 구강점막염(severe oral mucositis, SOM) 치료제 후보물질 ‘아바소파셈(avasopasem, GC4419)’이 임상3상에서 위약 대비 중증 구강점막염 발생률을 유의미하게 낮추지 못한 결과를 내놨다. 중증 구강점막염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두경부암(HNC) 환자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다. 이 소식이 발표된 뒤 갈레라의 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69.59% 하락했다. 갈레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중증 구강점막염 치료제 후보물질 아바소파셈이 방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모더나(Moderna)와 얀센(Janssen)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투여할 수 있도록 기존 긴급사용승인(EUA)의 범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은 기존 용량의 절반으로 투여되며, 이전 백신 접종이 끝난 후 6개월 뒤 65세 이상 고령자, 중증 코로나19 위험이 큰 18~64세 대상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주기적으로 노출되는 직종의 사람들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승인됐다. 모더나가 승인받은 부스터샷 적응증은 화이자(Pfizer)-바이오엔텍(Bio
소우티(ShouTi)가 20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달러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는 BVF 파트너스가 주도해 이뤄졌으며, 릴리 아시아벤처스(Lilly Asia Ventures), 코모란트에셋(Cormorant Asset Management), F-Prime 캐피탈, 슈뢰딩거(Schrödinger), 우시앱텍(Wuxi AppTec) 등이 참여했다. 소우티는 투자금을 이용해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폐질환 등 미충족의료수요가 높은 만성질환에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소우티의 리드 파이프라인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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