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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큐어팜(BiocurePharm)은 독일 소재 심바시스(Symbasis)와 만성림프구백혈병(chronic lymphocyte leukemia, CLL)을 타깃하는 ROR1 CAR-T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로 바이오큐어팜과 심바시스는 유럽에서의 만성림프구성백혈병 타깃 ROR1 CAR-T 세포치료제의 임상, 생산, 마케팅 등을 위한 독일 내 합작회사(JV)인 온코카트(Oncocart)의 설립을 추진한다. 온코카트의 지분은 바이오큐어팜과 심바시스가 각각 50%씩 가지게 되며, 공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백신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제약사 GSK와 주요 백신에 대한 공동판매계약(Co-Promotion and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GSK가 개발한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국내에 판매 및 유통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제품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등 5종이다. SK바이오사이언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VEGFxDLL4 이중항체의 병용투여 임상 전략을 뒷받침하는 비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담도암 등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용투여 임상1b상 중간 결과도 업데이트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암제 후보물질 'ABL001(TR009/NOV1501)'의 작용 메커니즘과 병용투여 효능에 대한 결과를 SCI급 분자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몰레큘러사이언스(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
앱티스는 5일 최원 박사를 CSO(최고과학책임자) 및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원 부사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및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전문의와 의학박사를 취득한 후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3년부터 머크(MSD Korea), GSK(GSK Korea)에서 의학부서 임원으로 근무했고, LG생명과학에서 임상개발담당 상무, 일동제약 개발본부장으로 제약 연구개발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최 부사장은 그간의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제약회사에서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앱티스의 연구개발을 이끌 예
지아이그룹(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셀, 지아이바이옴)이 5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과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영준 지아이이노베이션 디스커버리부문장,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 양보기 지아이바이옴 대표,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정보영 연구부원장, 연세대 의대 이은직 교수, 박중원 교수, 김재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단백질 신약 및 항체 의약품, 지아이셀은 혁신 면역세포치료제, 지아이바이옴은 항비만 신바이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5일 인천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에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제품은 ‘유탑플러스’(U-TOP COVID-19 Detection kit Plus)와 ‘에이큐탑플러스’(AQ-TOP COVID-19 Rapid Detection Kit Plus)다. 발표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와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건립에 착수함과 동시에 시선바이오의 ‘유탑플러스’와 ‘에이큐탑플러스’를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PCR 진단키트로 선
SK바이오팜은 유럽 파트너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가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Angelini Pharma)에 인수됨에 따라 신주인수권(warrant)을 통해 취득한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파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젤리니파마는 아벨 지분 100%를 총 9억6000만달러에 인수하고, SK바이오팜과 아벨간 체결한 유럽 41개국에 대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제품명: Xcopri)'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 상의 모든 의무(마일스톤 4억3000만달러, 판매
AI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 퀀텀인텔리전스가 캐나다 기업인 ‘48Hour Discovery(48HD)’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QID’를 설립키로 협약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공동으로 개발한 물질의 권리는 QID에 귀속되며, 퀀텀인텔리전스는 QID의 지분 60%를 취득한다. 퀀텀인텔리전스는 ‘QID’의 아시아 지역 사업을 담당하며, 48HD는 북미와 유럽 지역의 사업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퀀텀인텔리전스는 물리화학 기반의 3D 양자 계산
Microbiome-based drug developing Genome & Company challenges the field of developing new-target immunotherapeutics. Last January, Genome & Company concluded an agreement on the supply of immunotherapeutics — Pfizer's Bavencio (Avelumab) and on cooperation of clinical trials for the co-administratio
바이오큐어팜은 4일 파로스백신과 공동으로 급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CD19 CAR-T’의 임상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CD19 CAR-T는 재발성/불응성 급성 백혈병(relapse/refractory B-cell precursor acute lymphoblastic leukemia)에 쓰이는 세포치료제다. 바이오큐어팜과 파로스백신은 2017년부터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인투셀(INTOCELL)이 지난달 시리즈C로 보통주 3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서울투자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 3개 기관(70억원)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 에스티캐피탈, 오비트파트너스, 윈베스트벤처투자,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등 6개 기관(270억원)이 참여했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선두 과제인 B7-H3 항체-약물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4일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의 확보는 제약회사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올해는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사장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고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자체 CD3 기반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 'ALiCE'를 적용한 첫번째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3D메디슨(3D Medicines)에 회사의 CD3xPD-L1 이중항체 'YBL-013'의 중국지역 전용실시권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3D메디슨으로부터 선급금 200만 달러(약 22억원)와 중국지역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8500
“2021년, 제약강국과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딥시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한미약품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열인 온라인 시무식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다짐’을 선언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헬스케어,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0년 성과와 2021년 비전 등의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탁월한 의약품 개발과 함께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날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 하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액섬(Axsome Therapeutics)가 다중기전을 가진 경구용 약물 'AXS-07'의 급성 편두통 대상 장기 임상 3상에서 통증완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내놨다. 액섬은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1분기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할 예정이다. 액섬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급성 편두통(migraine) 치료제 후보물질 ‘AXS-07’의 12개월간 진행한 장기 임상 3상(Movement study, NCT04068051)에서 투여 2시간내 68%의 환자에서 통증을 완화하고 안전성을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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