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전체 인력의 11%에 해당하는 9000명을 해고한다. GLP-1 블록버스터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의 노보노디스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이제 주가는 비만 붐이 시작된 2~3년 전과 유사해졌다. 노보노디스크는 일라이릴리(Eli Lilly)에 맞서, 비만 인크레틴(incretin) 시장 선두자리를 지키지 못한 후폭풍을 온전히 감내하고 있다. 4달전 CEO가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이제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수순으로 접어들며 결단을 내리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에는 현재 7만8400명이 일하
세르비에(Servier)가 영국 카에루스 바이오사이언스(Kaerus Bioscience)로부터 희귀 유전질환인 취약X증후군(Fragile X syndrome, FXS)을 적응증으로 하는 BK채널 조절제(BK channel modulator)을 4억5000만달러에 사들였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세르비에는 이달 초 아이디야 바이오사이언스(Ideaya Bioscience)로부터 경구용 단백질 키나제(PKC) 억제제 ‘다로바서팁(darovasertib)’의 미국외 권리를 사들인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이번에 카에루스와 계약을
보령(BORYUNG)은 11일 안산 캠퍼스의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공장 확장과 자동화 설비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령은 이번 증설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공급부족 이슈와 같은 긴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페니실린 공급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3년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보령은 국내 수탁 공급물량 60% 이상을 자사가 담당해 경구용 페니실린의 국내 최대 제조거점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시설은 연면적 기준 8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11일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칼베 파르마(Kalbe Farma)와 고지혈증 치료제 ‘드롭탑(Droptop)’ 공급과 관련한 기존의 계약범위를 확대해 동남아시아 4개국에 대한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 파르마와 드롭탑 공급과 관련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허가등록 및 출시절차를 거쳐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제품의 인도네시아 수출을 이어오고 있다. 일동제약은 이번에 칼베 파르마의 수출입 및 유통담당 계열사인
동국생명과학(Dongkook Lifescience)은 11일 제이앤제이솔루션(J&J Solution)과 MRI 소프트웨어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엔제이솔루션은 스웨덴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업인 신테틱MR AB(SyntheticMR AB)의 국내 파트너사이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계약으로 SyMRI Neuro 2D, 3D 및 SyMRI MSK 제품에 대해 국내 판매총괄, 영업 및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SyMRI는 단일 MRI 촬영으로 뇌와 근골격계 조직의 다양한 특성 데이터를 수치화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Sy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프랑스 최대 공공병원 구매협동조합 '유니하(Union des Hôpitaux pour les Achats, UniHA)'의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하는 1500개 이상의 공립병원과 130개 이상의 지역병원연합체를 위한 의료기기 구매를 담당하는 프랑스 최대 공공의료 구매협동조합이다. 이번 입찰은 회원 병원들의 유방암 검진에 활용할 AI 솔루션 공동구매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전문 기업인 입셀(YiPSCELL)은 최근 일본의 제약사인 오노파마슈티컬(Ono Pharmaceutical)과 iPSC 기반 약물 효능평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입셀은 iPSC유래 세포 및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iPSC 기반 질환모델은 환자 맞춤형 세포환경을 재현할 수 있어 기존 동물실험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약개발 과정에서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입셀은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약물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간) 밝혔다. 릴리가 출시한 ‘릴리 튠랩(Lilly Tunelab)’ 플랫폼은 릴리의 수년간 축적된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약물발굴모델(drug discovery models)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첫번째로 출시하는 AI 모델은, 약 10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여 확보한 릴리의 독점적인 데이터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릴리의 몇십만
바이오엔텍(BioNTech)이 PD-L1xVEGF 이중항체로 진행중인 소세포폐암(SCLC) 글로벌 임상2상의 첫 데이터 판독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바이오엔텍이 올해초 파트너사였던 중국의 바이오테우스(Biotheus)를 아예 인수하면서 PD-L1xVEGF 항체 ‘푸미타믹(pumitamig, BNT327)’의 모든 권리를 확보한 이후 첫 글로벌 데이터를 도출하게 됐다. 바이오엔텍은 선두인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달리 소세포폐암을 리드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중국에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10일 골연령 분석 AI솔루션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관련 기술 및 사업일체를 의료AI 플랫폼 기업인 마이허브(maihub)에 27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뷰노메드 본에지는 국내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AI 의료기기로, 지난 2018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에셋매각 목적은 ‘뷰노메드 팁카스(VUNO Med-DeepCARS)’ 등 예방의료 및 생체신호 제품군에 대한 연구개발 집중과 경쟁력 강화
일라이릴리(Eli Lilly)의 시판 BTK 저해제 ‘제이퍼카(Jaypirca)’가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및 소림프구성림프종(SLL)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제이퍼카는 지난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최초의 비공유결합(non-covalent) BTK 저해제로, J&J의 ‘임부르비카(Imbruvic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칼퀀스(Calquence)’,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의 ‘브루킨사(Brukinsa)’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10일 알코올 및 마약(opioid) 의존성 치료제 후보물질 'IVL3004'로 진행중인 호주 임상1상의 탑라인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이번 임상1상에서 건강한 성인 피험자를 대상으로 IVL3004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치료제 후보물질 'IVL4002'의 안전성, 약동학(PK) 등을 평가하고 있다(NCT05620940). 회사는 이번 공시에서 임상1상의 파트A(Part A)인 약물중독 치료제 후보물질인 IVL3004의 데이터를 발표했다. 인벤
종근당(Chong Kun Dang Pharmaceutical)이 임상진입을 앞두고 있는 자체 개발 cMET 항체-약물접합체(ADC) 'CKD-703'의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CKD-703은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및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1/2a상의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CKD-703와 면역항암제(IO) 병용요법으로 인비보(in-vivo)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식 종근당(CKD) 연구소장은 지난달 29일 삼성서울병원과 에임드바이오(Aimedbio)가 공동주최한 ‘제3회 AD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가 기존 CEACAM5 항체-약물접합체(ADC) 실패를 극복하는 전략으로, 항체를 차별화한 용해성(soluble) CEACAM5 저항성(resistant) ADC ‘LCB58A’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세계폐암학회(WCLC 2025)에서 전임상 단계 LCB58A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리가켐바이오가 주요 후속 ADC 프로젝트로 내세우고 있는 약물이며, 오는 2027년 2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LCB58A의 임상시험계획서
신라젠(SillaJen)은 9일 TTK/PLK1 저해제 ‘BAL0891’의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변경신청 사유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용량증량 하위시험에서 사용되는 병용약물을 항암제 '카보플라틴(carboplatin)'에서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의 PD-1 항체 ‘테빔브라(Tevimbra, 성분명: tislelizumab)로 변경하기 위해서였다. 신라젠은 지난 1월 비원메디슨과의 계약을 통해 테빔브라를 무상으로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10일 자사의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의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심전도 기반 배란일 예측 AI 모델’을 국제의용생체공학 컨퍼런스(IEEE EMBC 2025)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씨어스에 따르면 해당 학회는 생의학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행사로, 이번 발표는 학문적 성과와 산업적 활용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모비케어는 패치형 웨어러블 심전계를 활용해 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장시간 심전도를 기록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부정
정부 약가인하, 신약생태계 관점서 "폭과 시점, 검토필요"
모더나 ‘충격’, mRNA 독감백신 BLA “FDA 심사거절”
릴리, 면역·염증 경쟁 'IL-6' 확보 "CSL에 계약금 1억弗"
[인사]셀트리온그룹 2026년 임원승진 인사
사노피 CEO 갑작스런 사임..신임 대표에 '獨머크 대표’
J&J, '리브리반트SC' 1개월 제형도 "FDA 시판허가"
노보큐어, '전기장 항암요법' 췌장암도 "FDA 승인"
유한양행, 'IgE Trap' 졸레어 불응 등 "CSU 2상 시작"
리브스메드, “한계극복” 복강경 ‘다관절기술’ 경쟁력은?
이뮨온시아, "실패 극복" 'CD47 병용' 임상개발 전략은?
툴젠, CLO에 구본천 미국 변호사 영입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씨어스, 디지털 기반 "글로벌 의료격차 해소" 비전
셀트리온, '램시마SC' 사후분석 결과 "ECCO 발표"
에이비엘, 'CLDN18.2x4-1BB' 위암 1차 "2상 첫 투여"
지노믹트리, '대장암 체외진단' RWD 국내학술지 게재
알지노믹스, 릴리서 '유전성 난청질환' "연구비 수령"
길리어드, 中젠하우스와 'MAT2A 합성치사' 15.3억弗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