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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고혈압복합제 '듀카브'의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듀카브 허가임상 결과 및 카나브 해외임상 결과, 고혈압 최신지견 등이 소개됐다. 듀카브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이달 초 발매됐다. 회사에 따르면 듀카브는 임상 2상에서 수축기혈압(SBP) 최대 -34.5mmHg의 감소 효과를 나타냈고, 이완기혈압(DBP)에서도 최대 -21.5mmHg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제약협회로부터 ‘공동생동 규제 부활’ 건의를 접수받고 제약협회를 제외한 제약 관련 단체에 의견 수렴을 요구한 이유는 ‘모든 제약사들의 의견이 같을 수 없다’는 의구심에서다. ‘공동생동 제한’ 규제는 제네릭 진입 장벽을 낮춰달라는 제약업계의 요구로 철폐됐기 때문이다. 제약업계의 요구로 완화된 규제를 다시 제약업계가 신설해달라고 건의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공동생동 규제 철폐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똑같은 의약품에 대해 임상시험을 따로 진행하토록 하는 것은 불합리한 규제’라는 과학적 판단에 의해 결정
3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와 관련한 국제 특허 분쟁에서 국내 기업인 툴젠이 특허 일부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분쟁에서 높은 지명도와 자본력을 가진 버클리와 MIT·하버드 두 그룹이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크리스퍼의 핵심 기전을 규명한 툴젠 역시 결코 불리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유럽의 생명과학 지적재산권 전문매체인 'LSIPR(Life Sciences Intellectual Property Review)'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분쟁과 관련해 "툴젠의 특
국내 제약업계 맏형격인 한국제약협회가 5년 전 완화된 임상시험 규제를 다시 강화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업체별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는 사안을 사전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전달해 제약사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제약업계 전체 의견을 들어보고 검토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약협회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 4개로 제한” 식약처에 건의 2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사들에 의약품 위수탁 및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를 4개로 제한하는 규제를 다시 신설하는 것에 대한 입장(견해)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최종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램시마는 미국 법원의 오리지널의약품 물질특허 무효 판결로 론칭 장애물이 사라져 예정대로 10월에 출시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조기 판매를 위한 초도 물량 출하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램시마 초도 물량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향후 예상 시장점유율에 근거한 연도별 전체 물량 공급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양사간 긴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은 의약품 등록과 약가 결정 과정이 복잡하기
메디포스트는 19일 종합 비타민 ‘셀비타’와 간 및 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셀비타’는 비타민 A, B(8종), C, D, E 등 12종과 아연, 셀렌, 구리, 망간, 크롬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 종합 비타민 제품인 ‘멀티비타미네랄’에서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켰고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섭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메디칸플러스’는 기존 간 건강 제품 ‘메디칸’에 국내 남해산 마늘의 알리인 성분을 더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까지 갖췄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
국내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선두주자인 신테카바이오와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툴젠이 유전자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로 희귀유전질환을 스크리닝하면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로 맞춤치료하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신테카바이오와 툴젠은 지난 18일 서울 가산동 툴젠 본사에서 개인유전체맵분석 기술을 응용해, 진단 이후 솔루션 확대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전정보 기반 진단과 스크리닝 단계를 넘어 솔루션 개발 등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기
한미약품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임상 3상시험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수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 계열의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 '에제티미브'를 복합한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됐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은 임상 3상시험에서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로수젯과 로수바스타틴을 용량별로
대웅제약은 ‘남의 제품’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 중 하나다. 지난해 매출 1, 2위를 기록한 ‘알비스’(660억원)와 ‘우루사’(615억원)를 제외하고 ‘세비카’(612억원), ‘글리아티린’(600억원), ‘자누비아’(533억원), ‘넥시움’(412억원), ‘올메텍’(319억원) 등 간판 의약품은 다국적제약사로부터 판권을 따내 판매한 제품들이다. 지난해 말 대웅제약은 갑작스러운 악재에 부딪혔다. 주력 제품 중 글리아티린,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XR, 바이토린, 아토젯 등 6개 품목의 판권이 종근당으로 넘어갔다. 글리아티린은
제약사들이 올해 매출 성장의 절반 이상을 ‘남의 제품’으로 채울 정도로 허약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국적제약사 신약 판매의 성과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리는 현상이 고착화하는 추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코스피 상장 제약사 15곳의 상반기 매출액은 4조3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늘었다. 15개사의 상품매출 규모는 1조85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53% 증가하며 매출 성장률을 웃돌았다. 상품매출은 재고자산을 구입해 가공하지 않고 일정 이윤만 붙여 판매되는 매출 형태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다
페이스북의 성장과정을 소개한 영화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마크 주커버그의 절친인 왈도 세브린이 페이스북의 지분을 약속받고 투자를 한 후, 마크 및 냅스터의 창업자인 숀 파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물론 숀 파커는 영화에 소개된 자신과 왈도와의 관계는 완전히 허구라고 밝힌 바 있으나, 왈도의 지분 가치가 감소하게 되는 과정과 모욕적인 방법으로 회사에서 끌려 나가는 장면은 적어도 스타트업의 창업자, 동업자, 투자자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비정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가다. 스타트업 기업의 구조와 관
케어젠은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DR.CYJ Hair Filler' 및 'RENOKIN 브랜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대상자는 하마누스 메디컬사(Humanus Medical (LATAM) S.A.)로 판매·공급지역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다. 계약금액은 오는 2021년까지 183만달러(약 20억원) 규모로 대금지급은 100% 선입금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최소 주문 수량 계약이며 계약기간내 이를 지키지 못하면 판매 독점권을 회수하고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처음 상용화한 파미셀·메디포스트·안트로젠이 '줄기세포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우수한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 때문에 활성화되지 않는 시장을 건강보험을 통해 확대하려 하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안트로젠은 2014년 1월 '큐피스템'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으면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큐피스템'은 희귀질환인 크론성 누공치료제로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최초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큐피스템(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포함)은 지난
올 하반기 대표적인 키워드는 단연 김영란법 인 듯하다. 힘들다는 요식업계, 농축산계 그리고 결과적으로 대상에 포함된 언론계까지 저마다 자기 이익에 맞는 주장을 펼친다. 필자도 현직 컴플라이언스 오피서들에게 불평, 불만을 많이 듣는다. 업무에 있어서의 불확실성에 다들 아우성이다. 잠깐,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나라를 상상해 보자. 샥스핀을 접대하며, 한우 갈비세트를 선물해야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나라인가? 사실 의료계, 제약계, 의료기기계는 소위 “쌍벌제”라는 법령이 진작에 자리 잡고 있었다. 처방 또는 자사 의료기기 사용의 대
파멥신은 태생부터가 남달랐다. 하지만 그만큼 고단한 길이 예정돼 있었는지도 모른다. 2008년 설립당시부터 파멥신은 글로벌 신약의 큰 기대를 갖고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관심속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글로벌 바이오 벤처투자사인 오비메드와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속에서도 파멥신에 투자했다. 특히 노바티스는 2차례에 걸쳐 투자를 단행했는데 이는 국내 바이오벤처 중 유일한 사례다. 이는 파멥신이 개발하고 있던 완전인간 항체신약인 '타니비루맵(Tanibirumab)'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타니비루맵은 '차세대 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스타트업 자이크롭 테라퓨틱스(Xycrobe Therapeutics)는 자사의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Consumer, Inc.)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이크롭 테라퓨틱스는 여드름, 건선, 피부염 및 습진 등의 피부질환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인간의 피부에서 공생관계인 다양한 박테리아성 균주(bacterial strains) 라이브러리를 갖고 있다. 자이크롭 테라퓨틱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토마스 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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