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노바티스(Novartis)는 안타레스 테라퓨틱스(Antares Therapeutics)와 19억달러 규모의 항암제 발굴,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옵션딜을 맺었다.
안타레스는 이전 스콜피온 테라퓨틱스(Scorpion Therapeutics)로부터 스핀아웃(spin-out)한 회사다. 이는 지난해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스콜피온의 PI3Kα 변이형 저해제 ‘STX-478(테르솔리십, tersolisib)’에 대한 권리를 스콜피온을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 총 25억달러 규모로 사들이며, 스콜피온이 갖고있던 PI3Kα 이외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안타레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노바티스와 기존에 타깃하기 어려웠던(undruggable) 표적에 대한 항암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하는 총 19억5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안타레스는 노바티스로부터 계약금 1억500만달러를 받고, 추가로 옵션행사금, 개발, 규제승인 및 상업화 마일스톤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최대 18억달러를 받을 수 있다. 총 19억500만달러 규모이며 최대 두자릿수 초반의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