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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 메사추세츠 연방법원은 17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이 얀센의 레미케이드 물질특허(특허번호: 6,284,471, 이하 ‘471물질특허)에 대해 제기한 약식판결(Summary Judgement)에 대해 ‘471 물질특허가 무효하다(Invalid)고 판결했다. 얀센 측은 지난 해 3월 셀트리온의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의약품의 ‘471 물질특허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특허 무효에 대한 셀트리온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보령제약은 자체개발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도미니카공화국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카나브는 멕시코, 에콰도르 등에 이어 총 9개 중남미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다.
국내 바이오벤처 바이오리더스에 2016년은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듯하다. 바이오리더스가 신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올해는 그 도약의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7월 코스닥 시장에 발을 디뎠다. 일반 공모 경쟁률 1223대 1이라는 대흥행으로 상장에 성공한 바이오리더스는 연구개발 및 인력확보를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 이뿐 아니라 자궁경부상피이형증치료제 임상 2b상 종료, 제일약품과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공동 개발 협약, 브릿지바이오와 3개 신약 표적
미국 메사추세추 바이오업체 베단타 바이오사이언스(Vedanta Biosciences)는 암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면역요법(microbiome-derived immunotherapies) 개발을 위해 뉴욕 대학 랑곤 메디컬 센터(NYU Langone Medical Center)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공동연구협약의 목적은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암 치료에서 체크포인트 억제제(checkpoint inhibitor)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탐구하는 것이라고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안국약품과 흡입용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먼디파마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담당하고 개원가 영업 마케팅은 안국약품이 맡는다. 플루티폼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과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포르모테롤'을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에 담은 흡입제다. 지난 2014년 3월에 국내 출시됐다. 620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플루티폼은 플루티카손 단
안국약품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R&D 프로젝트인 차세대 당뇨치료제 11β-HSD1 저해제(UAI-101)의 비임상 연구가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유럽에서의 임상 1상 시험 수행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유럽식약청(EMA)에 임상시험신청서(CTA, clinical trial authorization)를 제출할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지난 6월 유럽 소재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와 계약 체결 후 현재 임상 1상용 시료를 생산 중에 있으며 국내외 임상 전문의들의 자
덴마크 제약회사 젠맵(Genmab)은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치료제 개발과 관련 자사의 이중특이성 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의 독점 사용권을 길리어드(Gilead)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계약에 따라 젠맵은 길리어드로부터 500만달러를 선불로 지급받고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2억77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젠맵은 HIV 치료제의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계약에는 아직 진행되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2분기 실적 공개가 마무리됐다. 휴젤 메디톡스 바디텍메드 씨젠 녹십자셀 등의 실적 상승세가 돋보인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이날 마감한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및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보툴리눔 톡신' '필러' 생산 기업, 체외진단기기 기업들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먼저 휴젤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309억 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 상승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3억 5800만원으로 252.7%가 늘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휴젤은 국내 성형외과 의사들이
올해 상반기 제약사 3곳 중 2곳은 지난해보다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비용을 신약 개발에 쏟아부었고 LG생명과학과 부광약품은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코스피 상장 제약사 30곳의 상반기 R&D 비용이 49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늘었다. 30개사 중 66.7%인 20개사가 전년대비 R&D 지출을 늘렸다. 30개사의 매출 대비 R&D 비율은 평균 9.2%로 집계됐다. 업체별 R&D 투자 현황을 보면 한미약품이 상반기에
일양약품은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진이 일양약품이 개발한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동물실험에서 파킨슨병치료제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식적으로 연구에 돌입했다. 일양약품 측은 "라도티닙의 동물실험결과 기존의 글로벌 제약사 물질보다 혈관뇌장벽(BBB)에 대한 높은 투과율을 확인, 최근 이 약물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존스 홉킨스 의대 연구진의 실험결과 라도티닙은 파킨슨병 발병의 주요 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 응집
동국제약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4%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88억원으로 전년보다 2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67.5% 늘었다.
내츄럴엔도텍이 이란 최대 제약사 제니안파마(Geneian Pharmed)에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를 수출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16일 회사측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1월 이란 식약처의 원료 허가에 이어 중동 국가 중 최초로 이란 최대 제약 그룹 베파 홀딩(Bephar Holding)계열 제약사인 제니안파마(Geneian Pharmed)와 에스트로지®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란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의 원료 납품 허가를 받아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 내츄럴엔도텍이 이
에이티젠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자야리(PT. MEDISON JAYA RAYA)와 NK뷰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시점 및 판매허가 승인시 수령하는 계약금 30만달러를 포함해 2032년까지 17년간 총 3억500만달러(약 3878억원)에 달하는 조건이다. 양사가 합의한 최소 구매 약정액은 오는 2017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2596만달러, 2022년부터 2032년까지 11년간 3억2492만달러다. 메디슨자야리야는 인도네시아에서 골프장 리조트, 방위산업, 자원 개발, 의료기기사업
고혈압·당뇨병 등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만성질환의 급격한 증가는 '약효지속성 의약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촉발했다.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달에 한 번만 먹게 된다면 환자의 편의성은 크게 개선돼 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급증하는 의료비로 골머리를 앓는 전세계 보건당국에도 희소식이다.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가치에 대한 가까운 예는 한미약품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해 다국적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와 약 5조원의 빅딜을 끌어낸 약물이 '약효지속성 당뇨 바이오의약품' 3종이었다.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
일본 다케다(Takeda)는 자사의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치료제 닌라로(Ninlaro, ixazomib)와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및 덱사메타손(dexamethasone)과의 병용요법이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구용 치료제 닌라로의 병용요법은 최소 1회 이상 치료전력이 있는 다발성골수종 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승인은 주요 3상 임상시험 Tourmaline-MM1 연구의 최종 분석 결과에 근거했다. 이 연구는 닌라로
특허만료 신약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복제약(제네릭) 제품을 따라하는 역전 현상이 늘고 있다. 국내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그대로 본뜬 제품을 내놓는 것에서 벗어나 축적된 합성 기술을 토대로 진화된 제네릭을 먼저 내놓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달부터 항혈전제 ‘플라빅스에이’의 건강보험 급여를 등재받고 판매를 시작했다. 플라빅스에이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의 개선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항혈전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이 결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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