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 특허는 일종의 놀이동산 입장권 같은 것입니다. 입장권이 있다고 해서 롤러코스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석중 툴젠 연구소장은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버클리·툴젠·브로드연구소(MIT·하버드)간에 벌어지는 크리스퍼 특허 분쟁과 관련해 이 같은 비유를 들었다. 원하는 DNA를 자르고 새로운 DNA를 삽입할 수 있는 3세대 유전자 교정기술인 크리스퍼 활용을 위해서는 특허 확보가 중요하긴 하지만 특허가 전부라는 시각은 오해가 있다는 설명이다. 원천기술인
신풍제약은 항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 '칸데암로정(주성분 칸데사르탄+암로디핀)이 9월 1일 출시된다고 25일 밝혔다. 칸데암로정은 국내 최초로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로 개량 신약이다. 칸데사르탄은 안지오텐신 II 수용체를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제제로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고, 칼슘 통로를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암로디핀은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아 국내에서 많은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두 성분을 복합한 칸데암로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와 복약편의성이 개선된 제품으로, 국내 22개 종합병원 임상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저분자 항생제(small molecule antibiotics) 사업부문에 대한 미국 이외 글로벌 시장에서의 개발 및 판권을 화이자(Pfizer)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계약에 포함되는 약물은 이미 승인을 취득한 항생제 메렘(Merrem, meropenem), 진포로(Zinforo, ceftaroline fosamil), 자비세프타(Zavicefta, ceftazidime-avibactam)와 임상 개발중인 'ATM-AVI' 및 'CXL'이다.
아미코젠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약전문전시회 'CPhI Korea 2016'에 참가해 제약 및 산업용 효소 제품과 원료의약품(API)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미코젠은 중국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와 공동으로 참석 친환경 제약산업제품 및 우수한 기술력을 알렸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9월 산동루캉리커약업유한공사(현 아미코젠차이나)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아미코젠차이나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중국 외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미코젠은 7-ACA 생산용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원천기술과 개발노하우를 가진 다른 바이오기업들과의 제휴·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일반적인 바이오·제약기업 협력모델을 벗어난 새로운 것으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바이오기업간의 상호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툴젠이다. 툴젠은 최근 신테카바이오·녹십자셀과 잇따라 사업제휴·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국내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기술을 갖고 있는 신테카바이오와는 개인유전체맵분석 기술을 응
휴메딕스는 지난 3월 착공한 CGMP급 주사제 신 공장의 완공 일정을,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앞당길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당초 2017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상반기 공장 가동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현재 1층 바닥 기초공사가 완료됐고 2층 골조공사가 진행돼 공정율 20% 이상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휴메딕스의 신 공장은 2020년 매출 2000억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이다. 정부지원금 48억원을 포함해 총 48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완공 후 기존 공장대비 4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2016년 2분기 시장점유율이 1분기 대비 2배 가량 높아지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MS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시바는 국내 기저인슐린 시장에서 2016년 2분기 기준으로 13.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시장점유율 7.2%에 비하면 3개월 만에 약 2배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올해 1월 출시된 트레시바는 출시 4개월만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
“신약 개발에서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 분야가 임상시험입니다. 임상시험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가 관여하면 성공확률도 높일 수 있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간과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제원 TSD생명과학 대표(53)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만난 자리에서 개발 업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의약품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은 연구소에서 신약 초기 단계를 연구하는 연구(research)와 임상시험을 통해 상업화 단계를 이끄는 개발(Devel
생명과학 최대이슈로 글로벌 특허분쟁에 휩싸인 3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 논란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차기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크리스퍼는 국내에서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제도와 인프라의 한계에 부딪혀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바이오경제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연구개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이오경제포럼은 박인숙(새누리당) 오제세 의원(더불어
당신은 사무실임대, 인력채용을 마치고 사무실 운영을 위한 별도 법인설립여부를 결정하였다. 아이템 현실화에 필요한 동업자를 구하고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여 회사의 내부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된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제3자와의 거래를 활발히 진행하여 수익을 창출해야 할 때가 되었다. 당신의 상품을 누군가에게 판매하는가에 따라서 거래는 상대방이 사업자인 B2B(Business to Business)거래와 상대방이 개인인 B2C(Business to customer)거래로 구분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시작한 당신의 기술력과 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국내 출시를 가로막던 특허 이슈들이 해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램시마에 이은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연내 국내 출시도 유력해졌다. 셀트리온은 특허심판원이 23일자로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인 리툭산 특허 관련 바이오젠이 보유한 특허에 대해 특허 무효 심결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인 리툭산과 관련해 식약처에 등재된 용도특허에 대해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지난해 4월부터 11월에 걸쳐 선제적으로 5개 특허에 대한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셀트리온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LCB01-0371(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 주사제(IV, Intravenous)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식약처의 조기 상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팜 나비’ 에 선정된 LCB01-0371은 기존 옥사졸리디논(Oxazolidinone) 계열 의약품 대비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적인 장점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전임상에서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다제내성 결핵(MDR-TB)균등 다양한
요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암 발생확률이나 고/저위험군 등의 지표를 알려주는 분석 서비스하는 업체들이 많다. 그러나 이 발생확률이라는 것이 꼭 특정 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일 뿐이다. 기상청에서 비가 올 확률이 70%라고 예보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35도 넘는 무더위 속에서 하루종일 우산을 챙겨 들고 돌아다녔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짜증스러운 일이겠는가. 지노믹트리는 유전자 정보가 아니라 유전자보다 더 정확성을 가지는 후성유전학 마커에 집중해 발생확률을 넘어서 정확한 조기 암진단 시장에 뛰어든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장. 이날 두번째 세션인 기업투자설명회의 문을 연 것은 지노믹트리의 안성환 대표였다. 이날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지노믹트리는 낯선 기업이었다. 안 대표가 소개하는 후성유전학 기반의 암 조기진단 검사 역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 참석자들은 세계 시장에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그의 설명에 더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안 대표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행사에 대해 "지노믹트리를 대외적으로 소
사노피(Sanofi)는 자사의 성인 2형 당뇨병 치료제 아이글라릭시(iGlarLixi)의 펜 타입 약물 전달장치(pen delivery device)에 대한 추가자료를 FDA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FDA 승인 여부도 3개월가량 늦춰지게 됐다. 아이글라릭시는 이미 FDA의 허가를 받은 란투스(Lantus)와 릭시세나타이드(Lixisenatide)의 복합제로 개발 중인 의약품이다. 란투스는 2015년 9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노피의 주력 당료병 치료제며, 릭시세나타이드는 지난달 FDA의 승인을 받은 당뇨병치료
휴온스는 24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연구중인 '찔레나무 열매의 항알레르기 소재'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진행하는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출연기관으로부터 기술 도입을 진행한 아이템 중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을 평가해 지원하는 것으로 휴온스는 앞으로 1년간 2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휴온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찔레나무 열매 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출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따라서 과제에서 찔레열매 원료에 대한 규격화, 표준화 및 대량생산 연구와
노보노, "랭거 설립" 회사와 '경구전달 기술' 21억弗 딜
리가켐, 日오노와 ADC 공동연구 "후속 마일스톤 수령"
바이젠셀, ‘동종 T세포’ 1상 “개발중단”..GvHD 발생
브리즈, pre-IPO 2500만弗 "자가면역 면역관용 新접근"
GSK, 35파마 9.5억弗 인수.."액티빈 저해제 확보"
슬레이트, 편두통 'CGRP 불응' 中서 도입 "1.3억弗 출범"
화이자, 빔서 ‘간 표적’ 인비보 염기편집 “옵션행사”
GC셀, 中도입 'BCMA CAR-T'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카이뮨, '新TCE 접근' 다이이찌산쿄와 항암 "공동연구"
리브스메드, “한계극복” 복강경 ‘다관절기술’ 경쟁력은?
광동제약, 생산본부장에 이승재 상무 선임
노벨티노빌리티, CMO에 ‘前한미 CMO’ 백승재 전무 영입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씨어스, 디지털 기반 "글로벌 의료격차 해소" 비전
오스코텍, 작년 영업이익 521억 "흑자전환"
아이엠바이오, 수요예측 돌입.."공모가밴드 1.9~2.6만원"
알테오젠, 작년 매출 2159억·영업익1059억 "사상 최대"
GC셀, 中서 도입 'BCMA CAR-T'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한미약품, ‘아모프렐’ 3상 美심장학회 저널 JACC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