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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약 개발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지만 내부에서 수요(후보물질)를 해결하지 못해 외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텍은 중국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박천일 북경 제니스팜(Zenithpharm)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미국이나 EU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중국이라는 거대한 신흥시장을 통해 국내 바이오텍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중국 얀센 마케팅 책임자, 한미약품 북경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 총재 등을 지낸 중국 전문가다. 200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최근 기술수출 계약 파기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직원들에 사과를 표명했다. 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올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작년 한해를 반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권리 반환 공시 지연, 미공개 정보 관리 부실 등을 한미약품의 신뢰 훼손 원인으로 지목했다. 기술 수출 마일스톤에 대한 명확한 의미 전달에 실패한 것도 회사 신뢰 하락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기술수출 신약이 상업화 단계에 도달해야 받을 수 있는 전체 계약 규모가 이미 확보
◇수석부사장 ▷오명근 (품질본부) ▷윤정원(생산본부) ▷장신재(연구개발본부) ◇상무 ▷구윤모(ENG담당) ▷권기성(경영지원담당) ▷신민철(재무관리본부) ▷이상윤(상업기술물류본부) ▷이수영(신약담당) ◇이사 ▷강석환(DS1담당) ▷신경하(지식재산담당) ▷양현주(재무관리담당) ▷이태운(제약개발담당) ▷임병필(연구운영담당) ◇상무 ▷김호웅(전략운영본부) ◇이사 ▷최병서(마케팅담당) ▷이한기(재무담당) ◇이사 ▷양지석(영업본부)
제약산업은 인구고령화, 의료개혁 등과 맞물리면서 단일산업시장에서 IT, 자동차 등과 함께 몇 안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IMS Health, Evaluate Pharma 등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시장은 약 1000조원의 시장이고, 향후 2022년까지 3~6%대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제약산업은 대표적인 규제산업과 동시에 다른 산업에서 갖지 못하는 독특하고도 복잡한 가치사슬(Value Chain)을 갖는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다른 사업들은 기술개발후 특허출원과 동시에 바로 실시(상업화)가 가능하지만 신약을 대표하는
대웅제약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한용해 연구본부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연구본부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글로벌 생산관리센터, 임상센터, 오픈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 사무국을 신설했다. 신임 한용해 연구본부장은 서울대 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다국적제약사인 BMS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시 C형간염, 당뇨병, 혈전증 치료제 등의 신약개발에 참여했고 최근 엔지켐생명과학 사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다.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전문회사인 ‘이벨류에이트파마 (Evaluate Pharma)’ 자료에 따르면,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2015년 기준, 한해 동안 팔린 금액만 약 144억 달러, 한화로 17조 3851억원이다. 휴미라 뒤를 이어 하보니, 엔브렐, 레미케이드, 리툭산, 란투스, 아바스틴, 허셉틴, 자누비아, 프리베라13 등도 조 단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들 중, 하보니와 자누비아를 뺀 모든 약물이 바이오의약품. 이미 대부분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합성화학의약품에서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7~2018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6000만 달러(약 725억 원) 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주분량은 내년 말까지 중남미 국가에 공급된다. 이번에 녹십자가 수주한 분량은 PAHO 수두백신 전체 입찰분의 66%에 달한다. PAHO는 유엔아동기금(UNICEF)과 함께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다. 녹십자는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각각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398만9565주를, 한미약품은 72만8341주를 각각 발행한다. 양사 모두 오는 2월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3월 7일 상장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05년부터 매년 2~5%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 차원에서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은 늘 자금에 목마르다. 작은 사무실이나 연구실에서 혼자 또는 맘에 맞는 몇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기업공시의 그 날을 꿈꾸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이런 기업들에게 투자자는 말 그대로 천사다. 성공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에게 오직 그 가능성만을 믿고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 Venture Capital)은 가뭄에 단비이며 어둠 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천사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모두가 천사인 것은 아니다. 아는가? 루시퍼라는 악마는 원래 천사였다. 여러 설이 있으
2016년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의미있는 한 해로 추억될 공산이 크다. 2015년부터 지속된 한미약품의 초대형 기술수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 근접했다는 자신감이 고조됐지만 기술수출 권리 반환, 해외 임상 중단 등의 악재가 속출하는 반전이 이뤄졌다. 국내제약사들이 글로벌 시장 가능성에 대해 물음표를 제기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올해 제약사들의 해외 성과에 따라 향후 글로벌 진출 성패가 판가름 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약물 상업화 시험대..녹십자ㆍ유한 등 글로벌 재도전
화이자-옵코의 1주형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hGH-CTP, MOD-4023)가 임상3상에서 고배를 마셨다. 옵코헬스(OPKO Health)는 지난달 30일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3상에서 1차 충족점인 지방량(Fat mass, FM)을 감소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FM 값에서 몇명의 환자가 이상값(outlier)을 나타낸 것이 1차 충족점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더 면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장 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는 혈청내 IGF-1(insul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심판 등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2017년도 전망의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어, 필자의 전문영역인 바이오투자 관련하여 조심스럽게 살펴보고자 한다. 바이오산업의 주요 주체들로는 전통적으로 제약기업, 의료기관들이 있겠으나 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투자자들을 참여시키는 주된 역할은 바이오벤처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다. 이들 바이오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전망에 있어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즉,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자는 과연 누구인가?’하
종근당그룹 임원 승진 인사 △종근당 ◇상무 ▷박경미 ▷고여욱 ◇이사 ▷김대형 ▷이미엽 ▷김학형 ◇이사보 ▷한경희 ▷이필윤 ▷이진오 ▷이범준 ▷천준희 △경보제약 ◇전무 ▷안광진 △종근당바이오 ◇상무 ▷김한준 △종근당건강 ◇전무 ▷박기범 △벨이앤씨 ◇이사 ▷조주환 △씨케이디창업투자 ◇전무 ▷김주영 ◇이사 ▷김형석
동아쏘시오그룹이 창업주 3세인 강정석 회장의 본격적인 독자 경영체제를 가동한다. 2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창업주 3세인 강정석 회장이 회사에 입사한지 28년 만에 회장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창업주 3세의 독자 경영체제가 막을 오른 셈이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지난 1969년 옛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48년 만에 공식적으로 경영에서 손을 뗐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회사의 자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지난해 4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기 대비 42.8%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으로 500건을 기록 전기 372건 및 전년 동기 350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에는 177건으로 월간 판매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16년 전체로도 1770건을 판매하며 전년(1236건) 대비 40% 이상 신장했다. 카티스템의 월 평균 판매량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2012년 28건을 시작으로 20
보령제약이 사실상 창업주 3세의 경영 승계 작업을 가동했다. 창업주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2세 경영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의 장남이 지주회사의 임원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보령제약그룹은 김정균 기획전략실 이사(32)를 보령홀딩스 상무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정균 상무는 김은선 회장의 장남이다. 김은선 회장은 보령제약의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장녀다. 보령홀딩스는 지난해 말 (주)보령이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한 법인으로 보령제약의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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