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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근당이 국내외 제약사 중 외래 처방실적 1위에 올랐다. 자체개발 신약, 복제약(제네릭), 개량신약 등이 조화를 이루며 사상 처음으로 가장 윗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약품도 자체개발 개량신약을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내실을 다졌다. 이에 반해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등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지 못하며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근당이 4813억원으로 국내외 제약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16.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은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며 복부 팽만, 속쓰림, 두통, 설사 혹은 변비 등을 수반하기도 하는 질병이며, 보통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with diarrhea, IBS-D), 변비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with constipation, IBS-C), 혼합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mixed IBS, IBS-M) 세 가지로 분류된다. 선진국에서는 보통 10~15%의 인구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도
나노엔텍은 비타민D 현장진단기기 ‘FREND Vitamin D’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현장에서 2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반도체 설계 기술(MEMS)을 바이오에 융합해 고도화한 ‘랩온어칩’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기존 종이필터 기반의 현장진단기기 대비 필요한 혈액 채취양은 적은 반면 검사 결과는 빠르고 정확하다. 기존 실험실용 혈중 비타민D 측정기는 대형∙고가여서 1차병원이나 주치의가 구비하기 어려웠다. 혈중 비타민D 농도 측정이 필요한 환자의 경
제넥신은 지속형 당뇨치료제 GX-G6와 관련해 유럽 내 독일의 임상승인기관 'The Federal Institute for Drugs and Medical Devices(Bundesinstitut für Arzneimittel und Medizinprodukte, BfArM)'으로부터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제넥신은 자체 원천기술인 hyFc에 GLP-1(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을 융합시킨 지속형 제2형 당뇨병 치료제를 건강 성인을 대상으로 주 1회 또는 월 2회 제형
지난해 국내제약사들이 개발한 신약 제품들이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틈바구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냈다. LG화학(옛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국산 신약 최초로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고,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 등도 가파른 성장세로 연구·개발(R&D) 성과를 상업적 성공으로 보상받았다. 18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G화학의 ‘제미글로’와 ‘제미메트’가 557억원을 합작하며 국산신약 중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982억원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신약에 대한 허가 심사 역량을 강화한다. 7개 부처가 참여하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은 부처간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범부처 사업단 체제로 전환한다. 정부는 17일 '제4차 바이오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의약품 규제관리 선진화 방안'을 비롯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추진 개선 계획', '2017년 바이오특별위원회 운영 계획', '농생명 소재산업 육성방향' 등 4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세포치
백신개발업체 유바이오로직스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이 투자자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바이오기업의 올해 첫 상장 도전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결과다. 17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유바이오로직스의 공모주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64만주 모집에 675만주가 신청됐다. 청약 경쟁률은 10.55대 1이다. 작년 상장한 바이오기업들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크게 낮다. 2016년 상반기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안트로젠(1447대 1), 큐리언트(959대 1) 팬젠(1073대 1) 바이오리더스(1223대 1) 등은 경쟁률이 1000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이 연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7일 일동제약은 자사 집계 기준으로 지난해 아로나민의 매출이 669억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621억원보다 8% 가량 증가했고, 지난 1963년 발매 이후 최대 매출이다. 아로나민은 매년 200억~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다 지난 2015년 621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로나민은 지난 54년간 총 80억정 판매됐다. 국민 1인당 약 160정 복용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아로나민은 2015년 국내 비
동화약품은 노보사이 헬스케어와 중동ㆍ북아프리카 12개국에 항생제 신약 '자보란테'의 공급ㆍ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총 계약규모는 379억원(3207만달러)으로 각국 판매 허가 후 10년간 공급금액이다. 계약금(라인선스피)는 약 90억원(818만달러)이다. 계약에는 공급규모 75% 목표 달성시 계약해지 및 독점권 이전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판매ㆍ공급 지역은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이란, 이집트, 알제리 등이다. 지난 2015년 국산신약
보령바이오파마가 엠지메드와 개발한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NIPT, Non Invasive Prenatal Test)인 ‘더맘 스캐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는 임신부 혈액으로 태아의 DNA를 분석해 아기를 출산하기 전에 태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사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선별검사와 긴바늘을 사용해 산모에게 무리를 주는 양수검사의 단점을 보완한 검사로 주목받고 있다. 더맘 스캐닝 검사는 태아의 유전자 분석방법으로 ‘차세대 서열분석(NGS, Next Generat
2001년 휴먼 게놈지도가 완성이 되어 발표할 당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정보의 총체인 DNA 30억 쌍을 모두 읽기 위해 약 13년의 시간과 3조원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약 14년이 지난 2014년 1월에 미국 유전체분석회사인 일루미나가 1000달러 게놈이 가능한 하이식X(HiSeqX) 게놈해독 장비를 발표하면서 사람의 게놈지도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시간(2일)과 비용(1000달러)이 급격하게 낮아져 생물학 연구 및 의료분야에서 엄청난 혁신이 일어났다. 또 다시 3년이 지난 한국 시간으로 2017년 1월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지난해 가장 많은 외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특허만료 이후 수십개 복제약(제네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6년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부동의 No.1을 고수했던 경쟁약물 ‘바라크루드’를 제치고 선두권에 안착했다. 17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이자의 고지혈치료제 ‘리피토’가 157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원외 처방실적은 병원을 방문한 외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의약품의 매출을 말한다. 건강보험 적
제일약품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한다. 제일약품은 16일 신설회사 제일약품(가칭)과 존속회사 제일파마홀딩스(가칭)로 분할하는 내용의 기업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0.2926267(존속회사) 대 0.7073733(신설회사)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1일이다.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제일파마홀딩스)는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 부문을 담당한다. 신설회사(제일약품)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맡는다. 앞서 제일약품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분할해 제일헬스사이언스를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
2015년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 치료제인 암젠의 임리직(제품명: T-VEC)이 최초로 FDA승인을 받은 이후 2016년,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화이자가 항암바이러스 스타트업에 과감히 투자한데 이어 면역항암제 선두주자인 BMS까지. 연구자들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항암바이러스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데 작년 6월에 시작한 바이로큐어는 앞선 항암바이러스 바이오텍과 비교해 독특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김만복 바이로큐어 대표는 바이
테고사이언스는 16일 ‘케모카인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케모카인은 상처 치유의 첫 단계에서 분비돼 상처 부위로 세포의 이동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이번 특허는 케라틴 세포의 증식과 이동 및 콜라겐 Ⅳ 합성과 분비를 유도해 피부의 탄력 유지, 재생, 상처치유를 돕는 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될 수 있다. 표피의 90%를 차지하는 케라틴세포(keratinocyte)는 피부 노화, 상처 및 피부 병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리활성이 저하된다. 테고사이언스는
녹십자셀이 중국 항암제 시장에 진출한다. 녹십자셀은 하얼빈후박동당생물기술유한회사(후박동당생물)와 면역세포치료제 중국 진출을 위한 합작협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얼빈시에 본사를 둔 후박동당생물은 2015년 약 1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용강환보그룹의 피아오용지엔(朴庸健) 대표가 바이오 및 제약사업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후박동당생물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중국 내 진출을 위한 임상 데이터 구축 및 의약품 허가절차 추진을 진행하게 된다. 암 치료 목적으로는 동북 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의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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