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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제약사 댄시스(Dansys)와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5년간 약 700만달러 규모의 완제의약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댄시스는 대웅제약으로부터 공급받은 나보타를 오는 2018년부터 중동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댄시스는 중동지역에 판매망을 보유한 에스테틱 전문회사다. 10년 이상 피부미용 분야에 특화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나보타의 중동 진출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대웅제약 측은 기대했다. 대웅제약과 댄시스는 오는 3월 진행되는 세계적인 피부미용학회 ‘두바이더
‘국내 최초로 네이처(Nature) 표지 논문 발표’(2003년), ‘국내 기술특례 상장 1호 기업’(2005년),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 신약 허가’(2015년) 지난 2000년 설립된 크리스탈지노믹스(크리스탈)가 남긴 흔적이다. 크리스탈은 2003년 네이처에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작용 원리를 밝힌 논문을 게재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중 처음으로 자체개발 신약 ‘아셀렉스’를 허가받았다. 수많은 바이오벤처들이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문턱을 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감안하면 의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서울 마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18. 1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KPX빌딩(9층)으로 이전했다. 2011년 서울 서대문에서 시작해 2015년 1월 경기도 분당구 판교로 옮긴 뒤 2년만에 서울로 재입성했다.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를 전면에 내세운 3기 묵현상 신임단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국내외 연구기관·제약사들과의 협력을 늘리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단 관계자는 "판교 사무실은 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일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최종 승인 이후 6개월 내 상장한다는 계획에 아무런 입장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무제표에 대해 '정밀감리'에 들어가면서 코스닥 상장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한 반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4일 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6개월 이내인 오는 9월 14일까지 상장을 마무리해야 한다. 셀트리온은 이날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님께 알리는 글(셀트리온헬스케어 ‘정밀감리’ 관련)’을 통해 "회사측에 따르면 2015년
국내 바이오텍들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인을 맞이하거나 새로운 사업분야에 진출하면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툴젠은 지난 1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그린바이오(Green biotechnology)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종묘 육종 및 육성연구에 대한 제반사업을 비롯해 ▲종묘 및 농자재의 생산, 판매 및 무역업 ▲보관창고 및 포장, 판매사업 ▲해외 육.채종 및 판매 투자사업 ▲농작물의 유통·가공·판매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원천기
녹십자셀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뮨셀-엘씨'의 국내외 확산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자립 경영을 본격화한다. 녹십자셀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득주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와 사공영희 상무를 사내이사에 왕희정 아주대병원 암센터장을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이득주 대표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 미네소타대학 보건학 석사, 고려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아주대병원, 삼성제일병원 교수를 거쳐 아주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녹십자셀은 이득주 신임 대표 체제로 본격적인 자립경영을 모색
JW중외제약이 전문경영인 대표체제를 가동한다. 오너 3세인 이경하 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그룹을 총괄 지휘할 예정이다. 전문경영인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7일 JW중외제약은 신영섭 부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경하 회장-한성권 사장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성권 사장-신영섭 부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신영섭 부사장은 1988년 JW중외제약 입사 후 30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고, 2013년부터 영업 부문을 총괄 중이다. 이경하 JW중외제약
종근당홀딩스는 대표이사 부회장에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종근당홀딩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병건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의결하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병건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이후 미국 라이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의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럭키 바이오텍 연구소를 시작으로 익스프레션 제네틱스 대표이사, 녹십자 대표이사,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3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이 부회장은 녹십자의 R&D를 총
한국MSD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변명 팸브롤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PD-L1 발현 양성(PD-L1≥50%)이면서 EGFR이나 ALK 유전자 변이가 없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이 추가됐다. 3주마다 1회 200 mg 투여하며, 질환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 발생 전까지 투여한다. 기존에는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1%)으로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광동제약은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에서 광동제약은 별도 기준 매출액 6363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광동제약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64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늘었다. 지난 2015년 인수한 구매대행 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매출이 껑충 뛰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11% 성장한 636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고 관계사를 포함한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현지 식약청으로부터 최우수 바이오제약사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주관하는 최우수 제약상은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3개분야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분야가 신설됐다. 대웅인피온은 '의약품 원료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독립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정부 정책 지원상'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피온과 합작회사 대웅인피온을 설립하고, cGMP 수준의 생산기지를
골든브릿지증권은 16일 녹십자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LC'의 처방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태기 연구원은 “이뮨셀-엘씨의 매출액은 2008∼2013년에 7억∼15억원이었지만 2014년 41억원, 2015년 101억원, 2016년 115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2017년에는 기존 암 전문 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처방이 확대돼 15∼20% 성장이 전망된다”면서 “항암세포치료제의 매출액이 110억원대를 넘어서면서 향후 수익선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처방 건수 역시 2016
엠디뮨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분비하는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전달체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 받고 있다. 엠디뮨은 엑소좀을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인공 엑소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엠디뮨은 이를 기반으로 줄기세포 유래 인공 엑소좀에 특정 약물을 실어 인체 내의 원하는 조직에만 보냄으로써 부작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효능은 극대화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 ‘바
한국제약협회에서 간판을 바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차기 정부에 강력한 산업 지원 정책을 요구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정책을 제안했다. 원 회장은 약사회장, 18대 국회의원 등을 거쳐 지난 2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원 회장은 이날부터 제약협회의 공식명칭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변경됐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앞서 옛 제약협회는 지난해 8월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아우르고 있는 명실상부 제
보령제약은 한국릴리와 우울증치료제 '푸로작'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의 마케팅 및 영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로작은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 최초의 우울증 치료제다. 우울증, 강박 반응성 질환, 신경성 식욕과항진증, 월경 전 불쾌 장애의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스트라테라는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비정신자극계열(Non-Stimulant) ADHD 치료제다. 약물의존도 및 아이의 신체적 성장과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는
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Regeneron)은 양사가 공동 개발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두필루맙(dupilumab)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두필루맙은 중증도에서 중증의 아토피성 피부염 성인 환자의 항체신약으로 이벨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가 2017년 FDA 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신약 중 블록버스터로 전망한 10개의 치료제 중 하나다. 두필루맙은 인터루킨-4 수용체(IL-4Rα) 차단을 통해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에 관여하는 인터루킨-4(IL-4)와 인터루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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