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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일 "고의로 회계를 조작해야 할 동기(분식회계)가 없으며 실제로 얻은 실익도 없다"고 강조했다.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을 부인한 것. 회사측은 이어 "부당한 판단이 내려질 경우 행정소송까지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금감원의 회계감리 위반 지적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금감원은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회계감리와 관련한 조치사전통지서를 통보했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457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2% 급감했다. 순이익 역시 112억원으로 54.5%가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R&D 비용 증가 및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기준으로는 양호하게 성장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R&D에는 매출의 19.1%에 해당하는 469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분기 매출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
강스템바이오텍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첨단 의료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과제인 '줄기세포 대량배양을 위한 기능성 나노섬유 기반 자동화 시스템 및 무혈청 배양배지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개발 기간은 2018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정부 출연금을 포함해 총 15억원이다. 서울대학교와 아모그린텍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과제에서는 강스템바이오텍 강경선 최고 기술 총괄 책임자가 주관 연구 책임자를 맡아 성체 줄기세포의 대량 배양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성 나노 섬유 기반의 자동
JW중외제약과 신테카바이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 바이오마커 발굴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 유전체 맵 플랫폼(PMAP)’의 약물 반응성 예측기술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등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재생의학 분야와 개발·판매 중인 의약품 적
지난 4월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암학회(AACR) 연례미팅에는 전세계 2만 3000여명의 암 연구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1907년 이후 110주년을 맞는 AACR 역사상 가장 많은 연구자가 모인 행사였다. 이번 학회의 주요 키워드는 단연코 면역항암제와 액체생검 임상시험이었다. 주요 기조 발표를 비롯해 각 세션의 연자들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한 면역항암제와 조기진단을 위한 액체생검의 다양한 임상 시험(clinical trial)결과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국제 회계기준에 의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연결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 회계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금융감독원의 회계 부적격 판단과 관련한 입장을 내고 "2015년말 결산실적 반영시 IFRS(국제회계기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0호(연결재무제표) B23에 의거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회계처리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하다는 의견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리와 관련한 조치사전통지서를 통보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다만
제넥신과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글로벌 제약기업 로슈(Roche)와 병용투여 방식의 면역항암제를 공동개발한다. 제넥신의 인터루킨-7(Interleukin-7) 계열 항암신약물질 하이루킨-7과 로슈의 PD-L1 타깃 면연관문억제제 테센트릭을 병용하는 임상이다. 제넥신은 2일 로슈와 고위험 진행성 피부암을 대상으로 병용투여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흑색종, 머켈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피부편평세포암(cutaneous squamous cell carc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서 5500만 달러(약 59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화이자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의 1분기 매출이 1억 45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6%가 늘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미국에서는 램시마를 독점으로, 유럽에서는 현지 제약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램시마의 미국 시장 매출은 5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4% 증가한 것으로 전분기와 비교하면 약 25% 성장했다. 램시마는 2016년
서울아산병원 비임상개발센터(CND)는 오는 6월 28일~29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소강당에서 '2018 2nd CND TOX BOOT CAMP' 및 'CND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약개발 시 발생하는 다양한 독성문제에 대해 독성 실무 전문가들의 연구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 1부에서는 규제 독성학 실무와 관련한 강좌가 2부에서는 유전독성 관련 문제해결 워크숍이 진행된다. ▲치료항체의 off-target 확인 및 위해성 평가(셀트리온 전황근) ▲발암성 시험시 고려사항 :
젠큐릭스는 조상래 대표가 최근 열린 제51회 ‘과학의 날’ 및 제63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조 대표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예측진단과 동반진단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분자진단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대표는 “맞춤형 치료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제품의 개발에 주력하고 차별화해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지난 2016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제제 제형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확보했다. 알테오젠은 미국에서 ‘IgG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제제 제형 기술에 대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작년 12월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에 등록된 제제화 기술은 항체 의약품을 포함한 단백질 의약품은 최적의 조건이 아닌 조건에서 물리화학적으로 변성이 일어나 단백질의 응집(aggregation), 단편
천종식 천랩 대표가 자신의 '장내 미생물' 정보를 공개했다. 천랩이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시민과학 프로젝트 시작에 맞춰 본인의 정보부터 공개한 것이다. 천랩은 하반기 의료기관을 통한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에도 돌입하는 등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랩은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사이트 ‘스마일바이오미(www.smilebiome.com)’를 오픈하고,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시민과학 프로젝트’를 발족한다고 27일 밝혔다. 2000명 이상이 참여해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위한
한미약품이 차세대 저분자화합물 항암제 파이프라인 데이터를 새롭게 공개했다. 국내 신약개발 선두주자로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올해초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올해 상반기에 임상에 돌입하는 차세대 FLT3 저해제인 'HM43239'를 공개한데 이어, 이달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암학회(AACR)에서 LSD1 저해제인 'HM97211'와 FGFR4 저해제인 'HM81422'를 선보였다. 두 타깃 모두 글로벌에서도 아직 개념입증(PoC, Proof of Concept)의 초기 임상개발
일동제약이 표적항암제 'IDX-1197'로 PARP 저해제 계열의 베스트인클래스(best in class, 계열내 최고)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IDX-1197은 비임상을 통해 기존 PARP 저해제보다 우수한 효과뿐 아니라 적응증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일동제약은 최근 열린 미국 암 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 IDX-1197 비임상 데이터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IDX-1197은 일동제약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개발하는 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IDX-1197은 P
국내 연구팀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Adenine Base Editor)’를 이용해 생쥐의 DNA 중 염기 하나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또한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돌연변이 생쥐의 성체에 염기교정 가위를 적용해 정상 유전자로 되돌리는데도 성공했다. 대부분의 유전질환이 단일 염기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연구결과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 연구팀은 28일 동물 개체에 아데닌 염기교정을 최초로 적용한 이번 연구결과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IF 41.667)’에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41억원으로 6.8% 늘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186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 올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가 각각 5.6%, 11.2%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은 3%,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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