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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후보 CG-806에 대한 옵션행사금(1차 마일스톤) 200만 달러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Inc)로부터 조기 수령했다고 8일 밝혔다. CG-806은 2016년 6월 총 3600여억원 규모로 앱토즈에 기술 수출한 FLT3-BTK 다중저해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이다. 앱토즈는 올해 하반기 미국 FDA 임상 1상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당초 지불 받을 옵션행사금은 FDA 1상 시험 계획(IND) 제출시 지급받도록 돼 있다. 하지만 앱토즈의 원료 생산 공정개
웨어러블 일회용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는 이오플로우가 시리즈C에서 14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국내 4등급 의료기기 판매허가를 받은 ‘이오패치(EOPatch)’의 생산과 신제품으로 웨어러블 인공췌장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4월 90억원 규모의 시리즈C를 마무리하고, 최근 50억원의 추가 시리즈C+ 펀딩을 마쳐 총 14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와 신규 투자자로 휴온스, 헤이스팅스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이오플로우는
필자는 학부 4학년이던 1989년 “분자생물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였다. 물론 생화학 시간에 생물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DNA에 대해 배웠지만 인체 생물 정보를 저장하는 DNA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데에는 이때 수강한 “분자생물학” 과목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직도 강의하셨던 최양도 교수님도 생각나고 그때 수강했던 강의 노트도 보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강의가 재미있기는 했나 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1980년대에 제한효소(Restriction enzyme)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단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신약개발 모델의 임상적 검증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한국채권투자자문, 알토스 벤처스, 요즈마 그룹 코리아로부터 1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드투자(29억원)와 시리즈A(60억원)을 포함해 총 2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
대한뉴팜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산학연 연구센터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뉴팜은 최근 세명대, 수원대와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토지(E5-1 블럭)를 낙찰받았다. 이번에 분양 받은 토지에는 지하 5층, 지상 10층 전체 연면적 9,237m2 규모의 산학연 연구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2020년 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산학연 연구센터 건립으로 R&D 경쟁력 강화를 노린다. 연구센터 내에는 대한뉴팜의 중앙연구소 및 바이오 연구소를 포함해 세명대의 바이오한방산업 임상시험 센터,
일진그룹은 동복강선, 심리스 강관,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부품소재를 국산화하면서 성공신화를 쓴 기술기반의 국내 부품소재기업이다. 서울대 공대를 나온 허진규 회장은 1968년 노량진 자택 앞마당에서 일진금속공업(현 일진전기)을 창업해 10여개의 계열사를 가진 중견그룹으로 키워냈다. 이같이 성장한 일진그룹이 바이오·의료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 1940년생인 허 회장은 2016년 서울대 바이오최고위자과정과 나노융합IP최고전략과정을 직접 수강할만큼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초음파 의료기기 개발사인 알피니언 메
"엔케이맥스(NKMAX)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가 가진 효능을 극대화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는 자가(autologous) NK세포 치료제로 다음달 식약처에 임상1/2상 승인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임상적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해 2022년에 의약품 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환자에 투약했고 미국, 멕시코에서 임상을 준비중이다." 김용만 엔케이맥스 GMP 센터장은 회사의 개발전략을 소개했다. 엔케이맥스는 NK세포 활성을 측정하는 키트인
“신약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과 단백질이 만났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이크로바이옴과 단백질 신약의 콤보 플랫폼기술인 ‘뮤 바이오로직스(μ+ Biologics)’를 개발해 치료제로서 마이크로바이옴의 부족한 효능을 개선하고 고가 단백질의약품의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 선두 파이프라인 'GI311'은 마이크로바이옴과 지속형 단백질 플랫폼 'hyFc'기술이 결합된 IgE Trap 단백질 콤보로 알레르기 질환을 타깃한다. 현재 비임상단계로 내년 임상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CSO의 설명이
암백신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IL-2(interleukin-2) 시그널링의 중요성이 주목되고 있다. 어거스타 대학(Augusta University)의 조지아암센터 연구진은 암백신을 통해 면역시스템이 종양을 찾아 공격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체내 IL-2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제안했다. IL-2는 종양을 제거하는 독성T세포(cytotoxic T cells)를 조절하는 인자다. 이 논문은 Cancer Immunology Research에 'Sustained Persistence of IL2 Signaling
신약 원료의약품 개발기업 에스티팜이 올해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준비해온 신약이 올해 대장암 치료제를 시작으로 줄줄이 임상에 진입한다. 정경은 에스티팜 연구본부 전무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이투데이 바이오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전임상을 진행중인 대장암 치료제가 올해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에스티팜은 버츄얼 R&D 전략을 통해 신약개발을 추진해왔다. 소수의 핵심 연구 역량으로 다양한 외부 신약과제를 평가해 공동연구 혹은 기술이전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자리를 차지하려는 셀트리온과 산도즈가 다시 같은 출발선에 섰다. 셀트리온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FDA의 허가보류 및 자료보완 요구로 한발 앞서게 된 산도즈 '릭사톤' 역시 같은 지적을 받아 일정기간 출시가 미뤄지게 된 것이다. 산도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바이오시밀러 릭사톤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과 관련해 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CRL은 판매 허가를 보류한
"올해 미국암학회(AACR)은 기초연구부터 후기임상 연구결과까지 발표해 암 연구의 트랜드 변화를 다양하게 엿볼 수 있었다. 첫째, TCGA(The Cancer Genome Atlas) 프로젝트는 올해로 완전 종결되고 PCA(Pre-Cancer Atlas)가 본격 시작됐다. PCA는 전암단계의 유전체 데이터를 모아 조기진단을 가능케하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가 펀딩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암 발생 이전부터 말기암 단계까지 암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유전체 변화를 추적조사할 수 있다. 둘째, 면역항암제도 초기 및 전
셀트리온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지난 2월 유럽 의약품청(EMA) 허가 이후 약 3개월만의 출시로 앞서 판매에 돌입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와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첫 판매를 영국에서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허쥬마는 온트루잔트는 항체의약품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된다. 연간 약 8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유럽 시장 규모는 약 2조 5000억 규모다. 허쥬마는 지난
SK바이오팜이 미국 FDA의 신약승인신청(NDA)을 앞둔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YKP3089'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YKP3089(성분명: 세노바메이트, Cenobamate)는 국내 최초로 기술수출 없이 글로벌 임상3상까지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신약 탄생 가능성에 대해 주목받고 있는 약물이다.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 LSI(Life Science Inc)는 지난달 21-27일동안 미국 로스앤젤러스에서 열린 미국신경학회 연례학술회의(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nnual Meeting
이번 연재에서는 지금 항암요법의 가장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s, ICI)를 가능케 한 연구결과, 즉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의 주요 타깃인 CTLA-4와 PD-1/PD-L1의 발견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지금까지 알아본 다른 신약들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으로 블록버스터 신약을 낳게하는 배경이 된 연구들도 연구의 초기에는 미래의 잠재력을 전혀 짐작할 수 없었던 기초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의 타깃들과 아이디어는 1980년대에 들어서 분자생물
면역항암제 관련 빅파마들의 항암바이러스기업 인수대열에 존슨앤드존슨(J&J)도 가세했다. J&J는 BeneVir Biopharm와 전임상 단계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을 계약금 1억4000만달러, 이후 마일스톤으로 9억달러를 지급하는 최대 10억4000만달러(약 1조 1195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직 전임상 단계에 있는 후보물질이지만, J&J는 향후 고형암에서 항암바이러스의 단독투여 혹은 병용투여를 고려해 인수를 결정했다. J&J는 미국 록벨에 기반을 둔 BeneVir 팀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전임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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