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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치료제의 가장 큰 난관인 '고형암에서 낮은 반응률'을 극복할 수 있을까? CAR-T 치료제를 투여받은 간암환자 종양이 완전관해된 첫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치료제가 절실한 고형암종인 간암에서 높은 효능을 보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유레카 테라퓨틱스(Eureka Therapeutics)가 간암 T세포 치료제 'ET140202'를 투여받은 1명의 전이성 간암 환자에서 종양이 소실되는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를 확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유레카는 내년 미국에서 ET140202의 다기
"모든 것이 기초과학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기초과학이 탄탄하지 않으면 혁신적인 신약이 나올 수 없습니다." 모르데카이 셰브스(Mordechai Sheves) 와이즈만과학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 부총장의 말이다. 그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 2018'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와이즈만과학연구소의 성공비결을 소개했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인 하임 와이즈만이 1934년 설립한 과학연구소로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로 꼽힌다. 머크의 얼비툭스, 테바의 코팍손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취업준비생 3000여명이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지하홀을 가득 메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이들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47곳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 3곳과 연세대학교 등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등이 참여했다. 각 기업 부스뿐 아니라 기업설명회, 멘토링 장소마다 취업준비생들이 넘쳐났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한 취업준비생은 "실제 하반기 채용과 연계한 기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오는 9월 유전자가위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충청북도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신약개발지원센터에 입주한다고 7일 밝혔다. 지플러스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입주를 계기로 GMP 기준에 맞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생산공정개발 및 의약품 분석 서비스 등을 지원받아 신약개발을 진행한다. 또 밀폐형 식물 생장실, 단백질 추출/정제 시설,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및 연구시설을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입주로 지플러스 임상시험 추진 및 의약품 생산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오송
아테넥스는 미국 의약품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오락솔의 임상 3상 2차 중간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다고 7일 밝혔다. 아테넥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DSMB는 "오락솔 임상 3상에 320명이 넘는 환자가 빠르게 모집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신속하게 환자 모집을 끝내고 임상을 계속 진행해달라"고 권고했다. 오락솔은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해 주사용 항암제인 파크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제다. 한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 항생제 등 의약품의 중요한 원료인 피리딘, 퀴놀린계 화합물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했다. 7일 한국화학연구원에 따르면 한수봉 박사(차세대의약연구센터장) 연구팀은 최근 '비티그(Wittig)’ 시약을 활용한 피리딘과 퀴놀린계 화합물 합성법을 최초로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안게반테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9월호에 게재됐다. 항암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주성분인
종근당이 처음으로 도전한 바이오신약 EGFR/cMet 이중항체 항암제 ‘CKD-702'의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약물 저항성 동물모델에서 내성극복 가능성도 확인됐다. 종근당은 내년 상반기 임상1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승기 종근당 바이오의약실장은 지난 6일 경기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열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R&D 워크숍’에서 항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CKD-702'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종근당은 지난 2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돼 CKD-702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이 첫번째
조직재생의학 바이오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오는 11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7월 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8월말 통과했다. 기술성장기업이 아닌 매출·수익성으로 평가하는 일반 상장이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조직재생의학 R&D 전문기업으로 인체조직(피부, 뼈, 연골)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메가덤(Megaderm®)’은 외과에서 화상/외상
큐리언트가 총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에는 쿼드 자산운용, 알펜루트 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이 참여했다. 큐리언트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59억9996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는 보통주 74만7754주, 발행가액은 1주당 2만1120원이다. 또한 회사는 239억9994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기타주 11만6361주, 발행가액은 1주당 2만1120원이다. 회사측은 "이번 자금조달은 운영비용과 R&D 비용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새로운 형태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가동한다. 바이오벤처의 경쟁력 있는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담해 신약 허가 및 상업화까지 돕겠다는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미 국내외 바이오벤처 파트너사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 2018'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리스크 셰어링 파트너십 모델(Risk sharing partnership model)'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이 내놓은 파트너십 모델은 바이오벤처가 발굴해
"질병을 고장난 수도꼭지에서 물이 흐르는 것으로 비유하면 저분자화합물이나 항체는 넘쳐서 바닥으로 흐른 물을 닦아내는 것이고, RNAi는 수도꼭지 자체를 잠그는 것과 같다. 유전자 발현 메커니즘에서 mRNA의 기능을 억제하는 RNAi는 모든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며, 아직까지 충족시키지 못한 의료적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최초의 RNAi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앨라일람의 무디아 마노하란 수석 부사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2018'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앨라일람은 지난달 10일
지트리비앤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으로 ‘티모신베타4(Thymosin beta 4)’의 성분명이 ‘timbetasin(팀베타신)’으로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일반명이라 불리는 ‘INN(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은 WHO가 규정한 의약 물질에 주어지는 공식적인 명칭으로 의약품의 물질 구분을 위해 부여한다. 전세계에서 개발되는 ‘Thymosin beta 4’의 물질구조 및 작용기전을 가지는 약물성분은 앞으로 ‘timbetasin’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t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핵심기술로 글로벌 수준의 2종류 인간항체(fully human antibody) 형질전환 마우스(transgenic mouse) 플랫폼을 갖고 있다. 내부 단일클론항체/이중항체 디스커버리 팀이 있어, 자체적으로 30개 이상의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단계로는 파트너링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4개 에셋을 도입했고, 최근 2개 프로그램이 중국 약품감독관리국(CNDA)으로부터 임상허가신청(IND)을 승인받았다. 하버바이오메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파트너십 전략을 얘기하겠다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제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새로운 임상결과가 나왔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및 HER2 엑손(exon)20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성 추적조사 연구의 중간결과다. 특히 HER2 코호트 연구결과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은 오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구두 발표할 ‘포지오티닙’ 임상결과 초록을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초록에 따르면 EGFR 환자 50명 중 40 명을 조사한 결과, 8주차
사노피의 후천성 혈전성혈소판 감소 자반증(aTTP) 신약 카플라시주맙(Caplacizumab)이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 해당질환을 적응증으로 한 첫번째 약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사노피는 희귀혈액질환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아블링스(Ablynx)를 인수한지 7개월 만에 신약을 확보했다. 후천성 혈전성혈소판 감소 자반증은 자가면역 기반의 혈전 장애로 작은 혈관안에서 과도한 혈전이 형성됨으로써 혈액 내 심각한 혈소판 감소와 미세혈관병증용혈빈혈, 허혈, 뇌 및 심장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기관 손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현재 치
상가모 테라퓨틱스(Sangamo Therapeutics)의 유전자교정 치료제인 ‘SB-913' 임상결과가 다소 실망스럽게 나와 업계가 떠들썩하다. 헌터증후군이라 불리는 MPSII 질환 대상 임상에서 질환병리학 바이오마커인 GAG는 감소했지만 체내에 넣어준 IDS 유전자의 혈중 단백질은 검출하지 못했다. SB-913의 유전자교정 치료법을 개념증명하기에는 부족한 데이터였다. 5일 상가모가 임상결과를 발표하자 주식은 하루만에 23.6% 하락했다. MPSII(mucopolysaccharoidosis Type II)은 당단백질(뮤코다당류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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