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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Takeda)와 몰레큘러 템플릿(Molecular Templates)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CD38 타깃 ETBs(Engineered Toxin Bodies)’를 공동 개발하겠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다케다와 몰레큘러는 지난해 8월, ‘암 치료제 발굴’에 대한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다케다가 제공하는 치료 타깃에 몰레큘러의 ‘ETBs 기술 플랫폼’을 적용해 암 치료제를 발굴하겠다는 것이었고, 다케다는 공동 개발한 물질(product)을 독점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이번에 발표된 비임상 단계의 ‘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 공정 자료가 추가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지난해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4290만달러 규모의 수주에 성공하는 등 해외수출 비중이 높다. GC녹십자는 2015년 11월 FDA에 IVIG-SN의 품목
엑시큐어(Exicure)가 TLR9 작용제(Toll-like receptor9 agonist) 'AST008'의 'first-in-human' 임상 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AST008는 핵산 기반의 약물로, 경쟁사와 비교해 더 길고 강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다. 엑시큐어는 임상 1상에서 AST008가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사이토카인 수치를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 엑시큐어는 타깃 부위로 핵산을 전달하기 위해 3차원 구형핵산(SNA™, three-dimensional spherical nucleic acid) 플
국내 신약개발회사 오토텔릭바이오가 판교 연구소를 오픈했다. 기존 개량신약 개발과 더불어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본격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외국계 투자자로부터 19.2% 투자를 받아 보령제약 출신의 김태훈 대표와 노시철 부사장이 의기투합해 2015년 11월 설립한 회사다. 2017년 9월 오송 첨단복합단지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신약개발에 나섰다. 김태훈 오토텔릭바이오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연구소 개소식에서 “이번에 설립한 판교 연구소는 자체적으로 항암신약연구 개발을 위한 타깃 연구, 효력 및
제넥신이 화학 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을 병용투여하는 국내 1b/2a 임상에 돌입한다. 제넥신은 ‘CPA(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를 전처리 한 후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을 투여하는 전이성, 재발성 고형암 환자 대상 국내 1b/2a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CPA는 림프종, 기관지암, 자궁경부암 등에 널리 사용되는 세포독성 알킬화약물로 단독 또는 다른 항암제와 복합하여 사용하는 화학적 항암제이다. 이번 항암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고형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국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 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협의체(Cell-Based Immunotherapy Expert Group, Cell-BIG)’의 창립총회에서다. Cell-BIG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지난 19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 기업들은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갖추고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Cell-BIG은 정부 정책에 업계의 목소리를 담아 많은 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발
제넥신이 지난 10일 김광호 전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을 COO(부사장)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광호 부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테크윈을 거쳐 한국마즈 대표이사 및 Mars 북아시아 대표를 역임하였고 이후 헬스케어 업계로 분야를 넓혀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 등을 역임한 기업경영 전문가다. 제넥신에서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되어 경영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제넥신은 지속성 하이루킨(hyFc) 기술을 활용한 지속형성장호르몬 등의 'best-in-class'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Hyleukin 7' 등
"약물복합체에서 중요한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2017년 국내와 미국에 출원한 특허를 근간으로 현재 PCT 출원 진행중이다.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금을 통해 이미 개발한 원천기술의 일반성(generality)을 증명하고 효능을 입증하는 동시에 임상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기술이전을 타진할 준비를 갖췄다." 약물복합체 플랫폼 기술과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인투셀의 박태교 대표는 최근 대전 신일동 신사옥에서 바이오스펙테이터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화학 기반의 독창적인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투셀은 기존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1일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의 중국 개발파트너사인 푸싱제약(Fosun Pharma)이 중국식약처(CFDA)에 유방암 및 위암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허셉틴(Herceptin)-ADC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 ADC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첫번째 임상 신청이다. 레고켐바이오는 2015년 푸싱제약과 Herceptin-ADC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해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200억 규모(로열티 별도)의 기술이전 계약을
이노테라피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다시 돌입했다. 이노테라피는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각종 의료용 지혈제를 개발, 상업화하는 국내 기술 벤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테라피는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앞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도 통과했다. 이노테라피는 2010년 KAIST 동기로 삼성종합기술원 신수종사업발굴 TF,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 신사업팀 등을 거친 이문수 대표와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개발한 이해신 CTO(KAIST 화학과 교수)가 함께 창업한 회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유틸렉스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유틸렉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기술성평가에 통과한지 약 4개월 만이다. 유틸렉스는 내년 초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코스닥 상장 준비와 동시에 유틸렉스는 면역항암세포치료제 임상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유틸렉스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앱비앤티셀(EBViNT)'의 임상1/2상을 승인받았다. 앱티앤티셀은 EBV
“국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수준은 높은 편이다. 현재 다수의 회사가 임상단계를 진입하며 실용화 기술을 확보했다. 글로벌시장에서 봤을 때 기술 격차도 적다. 그러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병목구간이 임상단계에 있다. 첨단기술 기반 항암제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임상연구 지원이 필요하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협의체 창립총회 및 미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분야의 높은 기술수준에도 불구하고 치료제 개
와이바이오로직스(Y Biologics)가 독특한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엘리스(ALiCE, antibody like cell engager)'를 공개했다. 최근 면역세포를 종양 부위로 끌어들이는 이중항체 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이 활발하다. 또한 선두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이중항체 항암제 개발의 트렌드 속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새 이중항체 플랫폼은 주목을 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엘리스 기술이 적용된 CD3xPD-L1 이중항체 ‘ACE-05’의
셀트리온이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와 손잡고 죽상동맥경화증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최근 신약 개발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하는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신약 개발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죽상동맥경화증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Incubation)’ 계약을 체
유한양행이 글로벌 임상을 계획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YH25724) 및 방사선 병용 면역항암제(YH24931)의 동물실험 결과와 임상개발 일정을 공개했다. GLP-1 단백질과 FGF21 인자를 동시 타깃하는 YH25724는 간 섬유화와 염증, 지방 대사 조절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 인슐린 감수성 회복 등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속형 면역항암제인 YH24931은 방사선 및 PD-L1 항암제와 병용시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의 송무영 이사는 18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
바이킹 테라퓨틱스(Viking Therapeutics)가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 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 2상에서 1차, 2차 충족점에 모두 도달했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긍정적 임상결과를 발표한 바이킹의 주가는 전날 대비 87.3% 급등했다. VK2809는 갑상선 수용체-β(TR-β, thyroid receptor beta) 작용제다. 바이킹은 우선 간 질환을 타깃하며, NAFLD의 한 유형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고콜레스테롤혈증(hypercholesterolemia) 등 지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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