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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이오텍과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가운데 작은 차이로 실패한 경우가 많다. 실패한 약의 60%는 약물 문제가 아니라 약물을 어떻게 쓰는지 몰랐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에 임상에서 독성은 높고, 효능은 낮은 케이스가 있었다. 플랫바이오는 PRIINT(Platform for Revolutionary Identification & Isolation of Novel Targets)를 이용한 중개연구(translation research, 혹은 이행연구)로 ‘first-in-class’ 신약을 개발하며, 동시에 오픈 어시스트
신풍제약이 뇌졸중 신약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메디데이터의 통합데이터 솔루션 ‘레이브 EDC(Rave EDC)’와 임상시험 영상관리 솔루션 ‘레이브 이미징(Rave Imaging)’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최근 급성 뇌졸중 신약 후보물질 'Otaplimastat(SP-8203)'의 임상2a상을 완료했다. 뇌졸중 환자 80명에서 표준 치료요법과 병용함으로써 유효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입증한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임상2b상시험 승인신청을 완료했다. 임상은 연내 개시할 예정이다. Ot
국내 유전체 분석·진단 기업인 마크로젠과 쓰리빌리언(3billion)이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제품을 공동 출시한다. 마크로젠과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출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은 크게 △유전자 해독, △변이 검출, △변이 해석, △질병 진단의 순서로 진행된다. 쓰리빌리언은 이 중 가장 큰 병목인 ‘변이 해석’ 문제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인공지능 변이해석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1000여 명의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그 효용성을 검증했으며, 이를 기반
인간 게놈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1990년부터 시작된 이래 2001년 처음 논문이 출판되었고 이후 '인간 참조 게놈지도(human reference genome map)'는 지속적으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이 인간 표준 게놈지도는 인류가 달에 가기 위해 노력한 것과 같이 인간의 유전자의 총합인 게놈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휴먼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를 통해 약 30여 년간 정교하게 다듬어 만든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빅데이터다. 현재는 GRCh38 버
"2020년대는 국내 기업들이 신약을 갖고 적극적으로 글로벌에 진출해야 할 시기다. 이를 위해서는 자본의 세계화, 글로벌 M&A 등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벤처캐피탈(VC)의 역할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김태억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본부장은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KDDF 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국내 VC의 전문성 강화와 역할 재정립 등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역사를 크게 3부분으로 구분했다. 2000년 들어 신약개발의 흐름이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벡터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유전자치료 시장 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스콧 고틀립(Scott Gottlieb)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지난 16일 유전자 치료제 검토 비용에 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고틀립 국장은 "유전자치료 관련 임상시험을 검토하는 비용을 늘릴 방법에 대한 내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5000만달러 예산을 투입하여 60명의 검토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DA는 올해 250건의 세포∙유전자 치
국내 바이오벤처 굳티셀이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s, Treg) 기능을 저해하는 항체 신약(Antagonistic mAb) 항암제 후보물질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굳티셀은 조절T세포에 특이적인 신규 표면마커인 TregL1을 발굴해, TregL1 타깃 항체신약과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유한양행은 지난 7월 굳티셀에 50억원 투자를 단행해 굳티셀의지분 6.25%를 확보하며, 신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굳티셀은 계약금과 비임상단계
“혁신적인 신약개발 사업모델을 가진 로이반트사이언스의 전문성과 기존 항생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엔도리신(Endolysin) 기반 항생제 플랫폼’이 만났다. 그동안 항생제 내성균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많았지만, 기존 합성 항생제는 한계를 보이며 세균들은 내성을 획득했다. 로이반트는 엔도리신(Endolysin) 항생제 'SAL200'의 내성 극복 가능성을 보고 올해 6월 바이오USA 미팅 후 공격적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했다.” 최근 로이반트사이언스에 엔도리신 기반 항생제 ‘SAL200'을 기술수출한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가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미국 신약개발기업 바이럴진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 알파홀딩스는 이번 매각으로 또다른 미국 신약개발기업인 온코섹과 시스템반도체 사업 부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알파홀딩스와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는 필룩스, 코아젠투스에 바이럴진 주식 전량 1005만주를 28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5월 10일까지 단계적으로 주식 대금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이후 해당 주식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는 계약이다. 알파홀딩스는 2016년 미국 대장암 백신개발업체인 바이럴진의 지분 37.6%를
국내에서 자체개발한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까? SK 자회사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신약 판매허가(NDA)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기술수출없이 직접 글로벌 임상3상까지 추진해 FDA에 NDA를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을 치료하는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 치료제다. 계획대로 FDA 판매 허가를 받게 되면 2020년 상반기 내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은 북미·유럽·아
유한양행(12억5500만달러), 코오롱생명과학(5억9160만달러), 인트론바이오(6억6750만달러), 앱클론(4000만달러).. 11월 국내 바이오제약의 대형 기술수출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면서 올해 글로벌 기술이전 실적도 크게 상승했다. 올해 바이오제약 주식시장은 대외변수와 회의론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기업들은 연구개발 성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올해 국내 바이오제약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종합한 결과 11월까지 총 11건이 기술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규모는 41억8900만달러(약 4조74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일 불응성, 재발성, 진행성의 원발성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Primary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pHLH)을 앓거나, 기존 HLH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지 않는 소아 및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스위스 바이오제약사 노브이뮨(Novimmune SA)과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 Sobi)의 '가미판트(Gamifant, 성분명: emapalumab-lzsg)'를 승인했다. 가미판트는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원발성 HLH 치료제가 되
화이자가 개발한 SMO 수용체 억제 기전의 혈액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FDA는 21일(현지시간) 화이자의 '다우리스모(Daurismo, 성분명 glasdegib)'를 고강도 화학치료가 불가능한 75세 이상의 신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승인했다. 다우리스모는 다양한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SMO(smoothened) 수용체를 억제함으로써 종양세포의 증식에 관여하는 신호체계를 차단하는 기전의 화학합성제제다. 다우리스모의 이번 승인은 시타라빈 단독 치료 환자와 다우리스모와 시타라빈
국내 체외진단기업 수젠텍이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대1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기업공개 절차를 앞두고 주식 공모와 거래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수젠텍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586만1517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구성은 보통주식 571만3003주, 기타주식(우선주) 14만8514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1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무상증자 후 수젠텍의 총 발행주식수는 우선주 29만 7028주를 포함해 총 1172만3034주가 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앞
툴젠이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희귀 유전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 CMT1A)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재영 툴젠 책임연구원은 “툴젠이 자체 개발한 CRISPR/Cas9 기술로 샤르코마리투스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우스 모델에서 원인 유전자인 PMP22의 TATA-box를 타깃한 CRISPR/Cas9의 표적 특이성, 전달효능, 치료효과를 모두 확인했다”며 최근 열린 '제 13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KSGC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리보핵단백질을 원형질체로 전달하는 방법을 개선한 작물 유전자교정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에 확보한 유전자 교정기술의 효율을 2배 이상 개선해 식물 단일세포에 유전자가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2015년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작물 유전자교정에 성공해 ‘네이처바이오테크널러지(Nature Biotechnology)'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이 기술은 2015년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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