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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가 당화혈색소(HbA1c) 면역진단제품 'Exdia HbA1c'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프리시젼바이오는 심혈관, 감염성 질환, 호르몬에 이어 혈당관리 분야로 국내 면역진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기존 임상화학 플랫폼 'Exdia PT10'에서 제공하던 당화혈색소 검사에 이어 면역진단 플랫폼으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Exdia HbA1c는 사람의 모세혈을 검체로 사용해 우수한 정밀도로 약 7분 이
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 치료제 ‘OLX104C(물질명: OLX72021)’의 호주 임상1b상에서 지난달 27일 최종 환자투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해 12월 19일 OLX104C 임상1b/2a상의 첫 환자투여를 시작한 이후 약 7개월만에 임상1b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 현재 최종투여환자에 대한 추적관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달 중하순에 추적관찰이 종료될 예정이다. 회사는 최종환자 추적관찰과 데이터분석을
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의 APRIL 항체 ‘보이잭트(Voyxact, sibeprenlimab)’가 IgA신증(IgAN) 임상3상에서 신장기능 감소속도를 정상적인 연령 수준으로 개선시키는 결과를 내놨다. 오츠카는 2년차 연간 추정사구체여과율(eGFR) 평가에서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으며, 보이잭트가 국제 신장질환 진료지침(KDIGO)에서 제시한 정상적인 연령관련 eGFR 감소속도 수준에 도달한 최초의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오츠카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정식승인을 위한 허가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형 박사후연구원 산학 연계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이화여대와 공동제안한 ‘자가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 복막섬유화 치료제 개발’ 과제가 최종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차바이오텍과 이화여대는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질환인 복막섬유화(peritoneal fibrosis)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후보물질 도출부터 비임상, 상업화 공정개발까지의 전방위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2년간 최대 2억3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강덕희 이화여대 신장내과 교수팀
방사성의약품(RPT) 전문 개발회사 큐리움(Curium)이 란테우스(Lantheus)를 8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앞서 이번 인수 딜은 지난 5월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 있는데, 당시 큐리움은 란테우스에 70억달러 규모로 인수제안을 했었다. 이번에 큐리움은 조건부가격청구권(contingent value right, CVR)을 포함해 총 80억달러 규모로 란테우스를 인수하게 된다. 이번 거래를 통해 큐리움은 란테우스의 전립선암 진단용 RPT인 ‘필라리파이(Pylarify, 18F-piflufolastat)’ 등 RPT 기반 영상
다케다(Takeda)가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중이던 'TAK-505'의 기전을 공개했다. TAK-505는 PD-L1xVδ1 T세포 인게이저(TCE)로 다케다가 세포치료제 사업을 철수한 이후 처음 공개한 감마델타(γδ) 프로그램이다. 다케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γδ T세포는 선천성 면역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형암 침투능력이 높다는 장점으로 빅파마들이 관심을 두던 타깃이다. 다케다 또한 지난 2021년 γδ 세포치료제 기업인 감마델타테라퓨틱스(GammaDelt
라티고 바이오테라퓨틱스(Latigo Biotherapeutics)의 비마약성(non-opioid) Nav1.8 저해제 ‘LTG-001’이 급성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회사는 해당 Nav1.8 저해제 계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버텍스(Vertex)의 Nav1.8 저해제 ‘저나빅스(Journavx, suzetrigine)’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저나빅스는 비교적 안전한 비마약성 약물이지만, 효능이 제한적이고 약물작용발현(onset
HLB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옥에서 새로운 그룹 아이덴티티(G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의장과 김태한 바이오부문 총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HLB그룹은 이번 GI 선포식이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HLB그룹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동원칙으로 ‘HLB WAY’를 선언하고, 이를 기반으로 변화와 도전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LB그룹은 앞으로 새 GI와 HLB WAY를 바탕으로 그룹의 정체
카프리코 테라퓨틱스(Capricor Therapeutics)가 한차례 승인거절을 받았다가 다시 제출한 뒤센근이영양증(DMD) 세포치료제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신약승인신청서(BL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9대3으로 반대우위의 의견을 냈다. 앞서 FDA는 지난해 7월 데라미오셀에 대한 보완요구서한(CRL)을 발행하며 승인근거로 제출했던 임상2상 데이터가 ‘실질적 효능 증거에 대한 법적요건(statutory requirement for substantial evidence of effectiven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주가이 파마바디 리서치(Chugai Pharmabody Research, CPR)와 싱가포르 지역 내 PNA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CPR은 로슈(Roche)의 자회사인 주가이제약(Chugai Pharmaceutical)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로, 항체 엔지니어링, 고리형 펩타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CPR이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내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PNA 공급을 확대하고, 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IL-6 항체 ‘질티베키맙(ziltivekimab)’으로 진행한 심혈관질환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질티베키맙은 앞서 진행했던 임상2상에서 hsCRP 등 염증 바이오마커를 크게 감소시키는 효능을 보였음에도, 이번 임상3상에서는 1차종결점인 심혈관위험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내지 못했다. 질티베키맙은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당뇨병 이외에 심혈관질환 분야 확장을 위해 개발해온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회사는 이번 임상 외에도 질티베키맙으로 다른 심혈관질환 임상3상 2건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영국 빅파마 아스트라제네카(AZ)가 미국 경쟁사 BMS(Bristol Myers Squibb)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합병회사의 시가총액은 4000억달러 규모이다. 구체적인 거래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고, 두 회사 모두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최근 몇 달간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딜이 이뤄지게 되면 제약·바이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딜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는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오랜 공백기를 갖고, 정체돼 왔던 빅파마 간의 대규모
셀트리온(Celltrion)은 판매중인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연달아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10월 미국에 출시된 바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Avtozma, 성분명: 토실리주맙)’는 미국 3대 PBM 사보험 처방집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CVS 케어마크(CVS), 옵텀(Optum) 등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ESI와 옵텀에서는 올해 1분기부터, CVS에서는 지난달부터 환자 환급이 적용됐다. 앱토즈마는 ‘악템라(A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영국과 미국의 대형 의료기관과 AI·디지털 솔루션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루닛은 최근 영국 전역에서 10여개의 프리미엄 암센터 및 진단센터를 운영하는 제네시스케어 UK(GenesisCare UK)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유럽내 고객 기반을 넓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은 유방촬영술 품질 및 운영 관리 솔루션인 ‘애널리틱스(Analytics)’와 ‘스코어카드(Scorecard)’, AI 기반 유방암 진단 솔루션 ‘루닛인사이트MMG’와 ‘
GSK가 영국의 바이오텍 릴레이션(Relation)과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발굴 딜을 체결했다. 양사는 자극에 대한 세포의 반응과 변화를 측정한 인간세포 교란데이터(perturbation data)를 구축하고 이를 AI 모델 학습 및 신약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딜은 양사가 이전에 체결한 두 건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앞서 GSK는 지난 2024년 릴레이션과 섬유증 및 골관절염 등 두 질환 영역에서 타깃을 발굴하는 딜을 맺은 바 있다. 릴레이션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GSK와 AI
인제니아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마무리하고,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인제니아는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오는 4일 공모대금 납입 절차를 거친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 대부분은 임상개발, 파이프라인 확장 등의 연구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제니아는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2a상을 진행 중인 만성 신장질환(CKD) 치료제 Tie2 작용 항체(agonistic
노보노 "기대", 'IL-6 항체' 심혈관질환 3상 "실패”
AZ, BMS와 '사상 최대' 4000억弗 규모 "합병논의"
HLB그룹, 신규 'GI(그룹 아이덴티티)' 선포식
인제니아, 일반청약 경쟁률 3.09:1.."18일 코스닥 상장"
HLB, 항서 '완제 사이트'도 FDA에 시정계획 "제출"
프리시젼바이오, '당화혈색소 면역진단' 국내인증 획득
오츠카, ‘APRIL 항체’ IgAN 3상 “기능감소 정상수준”
‘RPT’ 큐리움, 란테우스 80억弗 인수.."방사성 강화"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생태계 동반자 '프로티움' 500억 수주 "남다른 이유"
갤럭스, 박태용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각자대표"
올릭스, 연구부소장에 '사렙타 출신' 케빈김 상무 영입
[창간설문]비상장 41.4% "채용확대"..전년比 8%p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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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AR RNAi’ 탈모 호주1b상 "최종 환자투여 완료"
차바이오텍, '복막섬유화' 세포치료제 "과기부 과제선정"
HLB파나진, 싱가포르 CPR과 'PNA 독점유통'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