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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Huons)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HuonsLifeSciences)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오는 23일 합병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합병으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다음달 7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23일이다. 회사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실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 공장의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Ramp-Up) 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했던 올해 연매출 성장 가이던스(15~20%)를 유지했다. 해당 전망치는 미국 록빌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향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결국 TIGIT 항체와 PD-1 항체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폐암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Keytruda)’ 대비 효능을 개선하는데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길리어드와 파트너사인 아커스 바이오사이언스(Arcus Biosciences)가 희망을 걸었던 위암 및 식도암 임상3상에서 PD-1 항체 ‘옵디보(Opdivo)’를 이기는데 실패한 이후, 마지막 남은 폐암 후기 임상에서도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아커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TIGIT
지질나노입자(LNP) 전문 바이오벤처 서지넥스(Surginex)는 망막 및 광수용체 세포를 타깃해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는 안질환용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이 기존 망막하주사(subretinal injection) 중심 방식의 전달 한계를 넘어, 유리체내주사(IVT)에서도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겨냥한 유전물질 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망막하주사는 전달효율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수술부담이 큰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유리체내주사는 상대적으로 접근성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Lunit SCOPE)'를 활용한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충근 연세대의대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HER2 양성 담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로 트라스투주맙, 니볼루맙과 세포독성 항암제(젬시타빈, 시스플라틴) 병용효과를 평가한 임상 1b/2상 시험'이 구두발표(rapid 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으며, 루닛은 해
넥타 테라퓨틱스가 지난해 IL-2 작용제(agonist) ‘레즈펙(rezpeg, rezpegaldesleukin)’의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 임상2b상의 52주 연장치료 데이터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내놨다. 이전 평가에서의 실패를 뒤로하고 이번 연장분석에서 의미있는 개선을 확인한 것이다. 이같은 소식에 힘입어 넥타의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18.25% 상승마감했다. 넥타는 이전 36주차 평가에서 모발성장 등 개선을 보인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52주차까지 추가적인 치료를 진행한 결과, 레즈펙 투여군의 SALT 점수가
셀트리온(Celltrion)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은 오는 23일부터 장내매수로 진행하며 오는 7월22일까지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총 49만2611주를 매수하게 된다. 회사는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자사주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이 지난 13일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911만주 소각을 마무리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견조한 실적 성장과 적극적
리서리스 테라퓨틱스(ReCerise Therapeutics)는 새로운 타깃인 막통과단백질 TM4SF5를 표적하는 first-in-class 항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약물을 빠르면 내년 임상단계에 진입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다. TM4SF5는 지난 1998년에 췌장암(PDAC)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타깃으로, 간세포암(HCC), 대장암(CRC), 췌장암 등의 소화기암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알려진 4중 막관통 당단백질(four-pass transmembrane glycoprotein)이다. 리서리스는 TM4SF5를 타깃하는 항체 ‘R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전이성 췌장암(PDAC)을 적응증으로 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온코닉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tankyrase, TNKS)를 동시에 표적해 저해하는 이중기전으로 설계된 first-in-class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기존 PARP 저해제는 주로 BRCA 변이 등 DNA 복구
바이젠셀(ViGenCell)은 22일 자가유래(autologous)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의 임상2상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구두발표한다고 밝혔다. ASCO는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발표는 해당 임상을 주도한 전영우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가 맡는다. 바이젠셀의 VT-EBV-N은 앱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의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식해 EBV에 감염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자가유래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바이오젠(Biogen)이 TJ바이오파마(TJ Biopharma, 옛 아이맵)로부터 신장 면역매개질환(IMD)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D38 항체 ‘펠자르타맙(felzartamab)’의 중화권 독점권을 총 8억5000만달러에 사들였다. 이로써 바이오젠은 펠자르타맙의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펠자르타맙은 바이오젠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앞서 바이오젠은 지난 2024년 하이바이오(HI-Bio)를 인수하며 해당 에셋을 처음 도입했다. 하이바이오는 지난 2022년 모포시스(MorphoSys)로부터 펠자르타맙과 C5a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11억달러를 투입해 확보한 경구용 PKR 활성제(activator)의 긍정적인 겸상적혈구병(SCD) 임상3상 결과를 내놨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2022년 포마테라퓨틱스(Forma Therapeutics)를 11억달러에 인수하며 PKR 활성제인 ‘에타보피바트(etavopivat)’를 확보했다. 노보노디스크는 미충족 수요가 있는 경구용 SCD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해오고 있는 빅파마이다. 에타보피바트는 회사의 리드 SCD 파이프라인이며, 이번 결과에 기반해 제품 출시에 한단계 더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는 데이비드 바비(David Barbie) 하버드대의대 교수이자 다나파버 암연구소 로우 흉부종양센터(Lowe Center for Thoracic Oncology) 소장인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비 박사는 KRAS 변이 암과 선천성면역 기반 항암제 연구를 진행해온 종양학자로, 다나파버 암연구소 응용암과학 벨퍼센터(Belfer Center for Applied Cancer Science) 부소장과 브로드 연구소(Broad I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올해 2분기내 EGFRxMUC1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ABL209(NEOK002)’의 임상1상 첫 투약을 앞두고, 구체적인 개발 전략을 오픈하기 시작했다. EGFR과 MUC1은 가장 잘 알려진 항암 치료타깃으로, 폐암, 대장암 등 고형암에서 높게 발현하고 있다. 이보라 에이비엘바이오 수석연구원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ABL209는 EGFR과 MUC1을 타깃하는 ‘1+1’ 구조의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 ‘타바테칸(ta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체 개발한 페이로드를 적용한 FRα(folate receptor α) 타깃 듀얼페이로드(dual-payload) 항체-약물접합체(ADC) ‘CTPH-08’의 초기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자체 개발한 신규 페이로드인 ‘페이로드 X’와 MMAE를 갈라진 구조의 링커(branched linker)로 결합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1+1로 MMAE DAR=2, 페이로드 X의 DAR=2를 나타내며 결합비율(rat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가 첫 신약 후보물질인 넥틴-4(nectin-4) 항체-약물접합체(ADC) ‘SBE303’이 방광암 블록버스터 ‘파드셉(Padvec, enfortumab vedotin; EV)’과 경쟁하기 위한 포인트로, 안전성 개선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파드셉은 지난해 글로벌에서 20억달러 어치가 팔린 제품이지만, 약물투여시 피부독성 우려가 있어, 한 사이클에 1.25mg/kg 용량을 3번으로 나눠 투여한다. 파드셉은 방광암에서 PD-1 항체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유례없는 효능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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