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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메디(Zymedi)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정맥주사(IV) 항체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전환하는 제형기술 개발 과제가 ‘2025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맞춤형진단치료제품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국가과제이다. 이번 과제는 AI 모델링과 고속 스크리닝 기반을 기반으로 항체의약품의 IV제형을 환자 친화적인 SC제형으로 최적화해 전환하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한다. 자이메디는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로 임상1상 개발중인 ‘first-in-class’ K
국내 비상장 바이오텍 CEO의 73%가 인수합병(M&A) 제안에 응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한 바이오텍까지 포함할 경우 62.7%가 M&A 딜에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상장사와 비상장 CEO의 70% 이상이 M&A를 긍정적으로 고려했으나, 올해에는 상장사의 경우 45.5%만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상장 바이오텍 중에서도 글로벌 딜을 체결한 성과가 있거나 높은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도 M&A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는 등, 여전히 M&A에서 긍정적인 기류가 감돌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셀트리온(Celltrion)은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의 글로벌 임상3상 40주 결과가 국제학술지 ‘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IF: 4.6)’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 연구는 만성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3상의 치료 후 추적 관찰 데이터다. 연구팀은 옴리클로와 졸레어의 24주 치료 종료 후 추가 16주 추적기간 동안 유효성,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 추적조사 기간 동안 옴리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체계 구축을 위해 AI 기업 피닉스랩(PhnyX Lab)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 SK바이오팜 전시부스에서 17일(현지시간)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피닉스랩의 생성형 AI 솔루션 ‘케이론(Cheiron)’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문헌검색, 데이터 분석, 문서작성 등의 업무를
로슈(Roche)가 실패 반년만에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이점을 보일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행동으로 옮겨가고 있다. 로슈의 집념은 계속되고 있으며 16일(현지시간) 초기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αSyn) 항체 ‘프라시네주맙(prasinezumab)’의 임상3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슈는 지난 2013년부터 파킨슨병 치료제로 프라시네주맙을 개발해오고 있다. 로슈는 결단을 내렸지만, 분명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로슈는 앞서 2020년 프라시네주맙의 파킨슨병 PASADENA
약효지속성(long-acting) 주사제 약물전달 플랫폼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G2GBIO)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상장에서 9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주당 4만8000~5만8000원이다. 공모규모는 432억~522억원이고, 상장후 시가총액은 2577억~311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수요예측은 오는 7월 15~21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되고, 일반 청약은 7월 24~2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 행사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시작됐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 2025는 전세계 바이오텍의 가장 핫한 파트너링 이벤트다. 이에 국내 바이오 및 제약회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행사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셀트리온(Celltrion),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 등이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년째 단독부스를 운영하고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17일 P-CAB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이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자큐보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 치료에도 단독 처방이 가능해졌다. 국내에 출시된 P-CAB 제제 중 위궤양 치료 적응증을 획득한 것은 자큐보가 두번째다. 자큐보는 지난해 4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식약처
바이오엔텍(BioNTech)이 20여년의 오랜 경쟁사였던 큐어백(CureVac)을 12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 이로써 큐어백은 한때 바이오엔텍과 모더나(Moderna)와 나란히 mRNA 바이오텍으로 꼽혔던 시절을 뒤로하고, 쓸쓸히 퇴장하게 된다. 큐어백과 바이오엔텍은 독일, 모더나는 미국에 기반을 둔 대표 mRNA 바이오텍이다. 큐어백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초기부터 통해 백신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결정적인 갈림길로 인해 백신개발에 실패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바이오엔텍은 화이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코로나 백신 블록버
우정바이오(WOOJUNGBIO)가 AI 기술을 접목한 동물대체시험 기반의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지 1주일 만인 지난 16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젝트 참여기업들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CRO 및 액셀러레이터로서 단순 공동연구를 넘어 오픈이노베이션 전반을 이끄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동물실험 대체 차세대 접근법(NAMs, New Approach Methodologies)을 위한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아밀린(amylin) 유사체로 진행한 비만 임상1상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공개했다. 릴리는 아밀린 유사체 ‘엘로랄린타이드(eloralintide)’의 주1회 피하주사(SC)를 평가하는 임상1상에서 투약 12주차에 체중을 최대 11.3% 줄였으며, 낮은 위장관(GI) 부작용 프로파일로 인해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엘로랄린타이드의 이번 결과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5) 발표 초록을 통해 공개됐다. ADA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초록에 따르면 릴
J&J(Johnson&Johnson)이 이중타깃 CAR-T로 진행한 거대B세포림프종(LBCL) 임상1b상에서 완전관해(CR) 80%를 달성한 초기결과를 내놨다. J&J는 ‘카빅티(Carvykti, ciltacabtagene autoleucel)’로 BCMA CAR-T에서 주도권을 잡은 후, 이제 차세대 CAR-T 후보물질인 자가유래(autologous) CD19/CD20 이중타깃 CAR-T 후보물질 ‘JNJ-4496(C-CAR039)’로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J&J는 지난 2023년 중국의 아벨제타(AbelZeta, 옛 C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차세대 아밀린(amylin) 이중작용제 ‘아미크레틴(amycretin)’의 임상3상에 착수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내년 1분기에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미크레틴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노보노는 SC제형 아미크레틴 비만 임상1/2상에서 36주차에 최대 22%의 체중감량에 도달한 결과를 내놓으며 업계로부터 아미크레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이같은 임상2상 완료와 규제기관으로부터 받은 피드백 등을 바탕으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6년만에 첫 변화가 생겼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2019년부터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로 바이오텍 영역에서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 대표가 공동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로 2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대표, 3위 박순재 알테오젠(Alteogen) 대표가 나란히 선정됐다. 영향력이 있는 인물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업계내 바이오텍 CEO 리더십이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가 또다시 중국의 CSPC 파마슈티컬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과 경구용 약물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딜을 체결했다. CSPC의 인공지능(AI) 약물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만성질환 타깃을 대상으로 저분자화합물을 발굴하는 내용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딜에서 CSPC에 계약금으로 1억1000만달러를 지급하며, 마일스톤까지 합해 총 53억3000만달러를 지급하게된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0월에도 만성 심혈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CSPC로부터 경구용
유한재단(Yuhan Foundation)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보건의료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유한재단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재단측은 기대했다. 재단에 따르면 원 이사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건복지정책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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