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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가 지난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그다음 스텝으로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플랫폼화하기 위한 3가지 방향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씨어스는 글로벌에서도 사실상 없다시피 했던 입원환자 모니터링이라는 시장을 국내에서 개척해왔고, 이러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 ‘씽크(thynC)’를 동력으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495% 증가한 482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말 기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한 누적 병상 수(1만6757건
지니너스(Geninus)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PS는 KB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인수한다. 지니너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니너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인텔리메드(IntelliMed™)’를 통해 발굴한 신규 타깃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인텔
독일 머크(Merck KGaA)가 결국 중국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의 PARP1 저해제까지 모두 개발을 중단했다. 머크는 지난 2023년 10월 항서로부터 PARP1 선택적 저해제인 ‘M9466(HRS-1167)’의 중국외 권리를 계약금 1억6000만유로(1억7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4억유로(14억8400만달러)로 사들였다. 머크는 항서에 앞서 지난 2022년 이탈리아의 네르비아노 메디컬사이언스(Nerviano Medical Sciences)와 뇌투과 PARP1 저해제에 대한 옵션
질랜드파마(Zealand Pharma)의 아밀린(amylin) 수용체 작용제 ‘페트렐린타이드(petrelintide)’가 비만 임상2상에서 체중감소가 가장 큰 중간용량군에서 42주차에 10.7% 체중감소를 확인했다. 다만 다른 용량군에서의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다. 페트렐린타이드는 지난해 3월 로슈(Roche)와 공동개발을 위해 계약금만 16억5000만달러 파트너십을 체결한 약물이다. 추가 마일스톤을 포함하면 총 53억달러 규모의 딜이었다. 아담 스틴스버그(Adam Steensberg) 질랜드 CEO는 “위약군과 유사한 수준의 내
프랑스의 세르비에(Servier)가 데이원 바이오파마슈티컬(Day One Biopharmaceuticals)을 25억달러에 전격 인수한다. 세르비에는 데이원 인수를 통해 시판 소아 희귀뇌종양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M&A는 세르비에가 지난 1954년에 설립된 이래 72년 사상 최대규모의 딜로 알려졌다. 세르비에는 프랑스의 비영리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비상장 제약사로 지난해(회계연도 기준) 69억유로(81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세르비아가 직전에 체결했던 가장 큰 규모의 딜은, 지난 20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코오롱(Kolon)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보통주 11만8040주를 주당 50만8325원에 발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TG-C(옛 인보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및 상업화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와 내년 각각 3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메릴랜드 록빌에 소재한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6일 이사회를 열고 527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373억원 규모 전환사채(CB), 8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인벤티지랩은 총 985억원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 및 CB, BW 발행에는 플렉서스파트너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BNH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투자,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 및 국내 기관투자자, 오아시
J&J(Johnson & Johnson)가 BCMAxCD3 인게이저 ‘텍베일리(Tecvayli, teclistamab)’와 CD38 항체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 병용요법을 다발성골수종(MM) 2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텍베일리+다잘렉스 병용요법은 지난해 12월 임상3상에서 표준치료제와 비교해 무진행존기간(PFS)을 83%, 전체생존기간(OS)은 54% 개선하는 ‘유례없이’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인 바 있다. 당시 미국 FDA도 해당 데이터에 주목했고, 결과발표 1주일여만에
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피부과 분야 국제학술지인 국제피부과학저널(dermatologic therapy, IF: 3.4)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J&J(Johnson & Johnson)의 블록버스터 약물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다. 이번에 게재된 내용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건선(plaque psoriasis)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의 52주차 장기임상 데이터로,
미국 보건복지부(HHS) 산하 기관인 보건의료분야 도전혁신형 연구개발체계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는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림프계(lymphatic system) 타깃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억5800만달러 규모를 배정했다. ARPA-H는 지난 3일(현지시간) 림프계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투자한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는 ‘획기적인 림프계 치료법 및 신약개발(GLIDE)' 프로그램 하에서 이뤄지며, 자금은 총 5년에 걸쳐 지원한다. 림프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3개 신설법인 설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연구개발(R&D), 의약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사업영역을 각각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사업부별 전문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경영적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분할 계획은 오는 26일 예정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최종
미국의 자이어 테라퓨틱스(Gyre Therapeutics)가 컬젠(Cullgen)을 3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자이어와 컬젠은 GNI그룹의 자회사로, 이번 합병을 거쳐 컬젠의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과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개발에 집중해 미래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나스닥 상장사인 자이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컬젠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자이어는 총 3억달러 규모로 전액 주식교환 방식(all-stock transaction)을 통해 컬젠을 인수하게 되며, 컬젠은 자이어의 자회사(wholly ow
에스티팜(ST Pharm)은 6일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Nipah) 바이러스 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료생산은 에스티팜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수행중인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과제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내에서 발굴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니파바이러스
휴온스그룹 휴온스랩(Huonslab)이 피하투여(SC) 제형변경 기술인 ‘하이디퓨즈(HyDIFFUZE™)’를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적용한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 휴온스랩은 항체 11종과 더불어 ADC 3종을 평가하며 재조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플랫폼인 하이디퓨즈(HyDIFFUZE™)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확인했다. 휴온스랩은 지난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인플릭시맙(infliximab)’에 하이디퓨즈를 적용해 SC제형변경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
셀트리온(Celltrion)은 자사주 소각 규모를 약 1조90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해당 건에 대한 정기주주총회 안건 변경을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공시한 제3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에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 보유분을 제외한 약 1조4000억원 규모인 611만주를 소각하는 내용의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및 소각 안건’을 상정했다. 해당 목적으로 제외된 자사주 물량은 약 300만주로, 일부 임직원들에게 이미 부여된 스톡옵션을 지급하기 위해 보유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공시에서 셀트
테바 파마슈티컬(Teva Pharmaceuticals)은 사노피(Sanofi)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면역질환 TL1A 항체 ‘두바키투그(duvakitug)’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Blackstone Life Sciences)로부터 4억달러를 투자받았다. 앞서 지난 2023년 테바는 사노피로부터 계약금 5억달러를 받고 향후 추가 마일스톤 10억달러 규모로 두바키투그를 공동개발 및 공동상용화하는 라이선스 딜을 맺은 바 있다. 테바는 지난 3일(현지시간) 블랙스톤에서부터 4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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