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에서 도출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후보물질에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간암 단독 및 대장암 병용 투여 모델에서 항암효능을 확인한 'CLCC1'이 대표적이다.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오제약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는 동시에 자체 임상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천종식 천랩 대표는 지난 9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정밀분류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Precision Taxonomy Discovery Platform
PROTAC 등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방법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표적(undruggable target)을 겨냥한 단백질 분해약물(targeted protein degraders, TPD)의 진화는 계속된다. 새로운 시도로 체내 세포내 기관인 리소좀(lysosome)을 매개로 세포밖 단백질을 분해하는 플랫폼 기술을 가진 회사가 등장했다. 리키아 테라퓨틱스(Lycia Therapeutics)는 세포막에 있거나 세포밖으로 분비되는 단백질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2019년 설립된 회사
미국 머크(MSD)가 방광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키트루다(항 PD-1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을 적용한 임상3상에서 표준요법 대비 우수성을 입증하지 못해 적응증 확대에 실패했다. 머크는 9일(현지시간)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KEYNOTE-361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이 표준요법인 화학항암요법 대비 전체생존기간(OS) 및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한 1차 종결점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머크는 이미 다양한 유형 및 병기별 방광암 환자의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3
신경질환 분야에 특화된 룬드벡(Lundbeck)이 혁신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룬드벡은 아빌리파이(Abilify)와 렉사프로(Lexapro) 등 여러 정신질환 및 신경질환 의약품 포토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는 회사다. 룬드벡은 뇌질환 연구개발(R&D)에 다시 포커스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략적 투자와 R&D 조직을 재편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룬드벡은 모든 비임상~임상 단계에 걸쳐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발전시키 위해 R&D 조직을 최적화한다. 그 시작점으로 룬드벡은 130~160명에 이르는 인원을
“‘인터루킨-2(Interleukin-2, IL-2)’는 체내에서 상반된 두 가지 기능을 한다. 조절 T세포(Treg)를 활성화시켜 면역을 억제하기도, CD8+ T세포와 NK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셀렉신은 IL-2와 항체의 접합체를 통해 IL-2의 원하는 기능만 선택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암 치료 효능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IL-2 약물의 짧은 반감기 및 부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IL-2를 변형시키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과는
사렙타는 치료제가 없는 희귀 신경근육질환인 지대근 이영양증 2E형(LGMD2E)에 대한 ‘SRP-9003’의 임상1/2상 결과를 발표했다. 약물투여 결과 LGMD2E 환자에서 감소해 있는 베타-사코글리칸 (beta-sarcoglyccan, beta-SG) 단백질 발현이 증가하고, 근손실 바이오마커인 크레아틴 키나아제(CK)가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지대근 이영양증(limb-girdle muscular dystrophy, LGMD)은 희귀 유전질환으로 엉덩이와 어깨주위의 근육에서부터 점진적으로 팔다리 근육으로 진행되는 근위축증이다.
UCB가 인게이지 테라퓨틱스(Engage Therapeutics)를 인수하며 급성 뇌전증 발작 치료요법으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UCB는 5일(현지시간) 인게이지 테라퓨틱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UCB는 인게이지가 개발 중인 스타카토 알프라졸람(Staccato® Alprazolam)을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하게 됐다. 스타카토 알프라졸람은 급성 뇌전증 발작 증상이 나타났을 때 1회 복용해 빠르게 증상을 멈추게 하는 의료기기-의약품 결합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UCB는 스타카토 알프라졸
로슈는 PD-(L)1 면역항암제 후발주자로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간암 등 적응증에서 PD-L1 항체 ‘티쎈트릭’의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이어, 차세대 면역항암제 프로젝트로 ‘TIGIT’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달말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0 발표에서 로슈는 현재 6개 암종에 걸쳐 TIGIT 후보물질 ‘티라골루맙(tiragolumab)’의 임상시험 8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추가 임상2상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임상등록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앨라일람(Anlyam Pharamceuticas)의 3번째 RNAi 치료제 후보물질 ‘루마시란(lumasiran)’도 긍정적 임상3상 결과를 내놨다. 앨라일람은 지난 7일(현지시간) 원발성 옥살산뇨증(PH1)에 대한 RNAi 치료제 ‘루마시란(lumasiran)’의 임상 3상(ILLUMINATE-A, NCT03681184)에서 1차, 2차 종결점을 충족시킨 결과를 발표했다. 앨라일람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우선심사절차에 따라 검토받을 예정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원발성
2020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만 계약 규모만 1조4000억원을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진 잠재력을 보여주는 2가지 계약건이 있었다. 올해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의 선두주자인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약 4400억원 규모의 후보물질 위탁생선 확정의향서(binding LOI)를 체결했다.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서 몇백만 도즈의 대량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파멥신이 항암제 후보물질 ‘올린바시맵(TTAC-0001)'의 임상개발에 주력하는데 이어, 최근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지분율 100%의 미국 자회사 윈칼 바이오팜(Wincal Biopharm)를 설립해 1000만달러를 출자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비종양(non-oncology) 에셋을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를 예고한다. 유진산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인터뷰에서 윈칼 설립 의미에 대해 “파멥신은 항암제 위주의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비
미국 하버드대 브로드연구소 연구팀은 청력상실 마우스 모델에서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청력을 회복시킨 결과를 공개했다. 청력상실은 소아때부터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질환 중 하나다. 수백개의 유전자가 유전적(hereditary) 청력상실과 관련이 있으며, 청력상실을 포함해 대부분의 유전자 질환은 교정(repair)이 필요한 점 돌연변이(point mutation)에 의해 발병한다. 현재까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한 청력상실에 대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데이비드 리우(David R. Liu) 하버드대
타그리소, 엔허투, 린파자 등 항암제 어셋으로 눈에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차세대 항암제를 찾기 위해 악센트 테라퓨틱스(Accent Therapeutics)에 계약금 5500만달러를 베팅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악센트와 새로운 RNA 변형 단백질(RNA-modifying proteins, RMP)을 타깃하는 약물을 발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향후 마일스톤까지 고려한다면 최대 11억달러에 이르는 딜 규모다. 호세 바셀가(José Baselga)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R&D 책임자는 “RMP를 억제하
셀라토즈 테라퓨틱스(Cellatoz Therapeutics)가 근골격계 세포치료제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셀라토즈는 핵심 세포치료제 기술인 ‘근골격계 줄기세포(musculoskeletal stem cell, MSSC)’를 유도 및 배양에 대한 미국과 한국 특허등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MSSC는 셀라토즈가 독창적으로 만든 근골격계 세포로 분화가능한 줄기세포 종으로, 균일한 5개의 세포표면항원(cell surface marker)으로 정의된다. 기존 세포치료제와 비교해 더 확실한 치료 작용기전을 가져 제품화에 장점을
지난해를 기점으로 기존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s) 약물의 단점을 개선한 2세대 ADC 약물이 시판되고 우수한 임상 결과를 내면서, ADC 분야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최근 항암제 분야에서 ADC 약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이유다. 국내에서는 알테오젠이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ALT-P7의 ‘first-in-human’ 임상1상 결과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알테오젠은 일찍이 ADC 신약 개발 기업으로 나섰던 회사로, 이번에 처음으로 임상 결과를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DLL4xVEGF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001’를 단독투여하는 임상1a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데이터에서 DLL4를 고발현하는 위암 및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ABL001 단독투여만으로 약물 반응을 확인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ABL0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Grabody’가 적용된 이중항체다. 블록버스터 VEGF-A 타깃 신생혈관 억제제인 로슈의 ‘아바스틴(bevacizumab)’이 가지는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 VEGF와 DLL4를 동시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삼성에피스, 지투지와 ‘지속형 GLP-1’ 등 비만약 "개발 딜"
카나프테라퓨틱스, 상장 첫날 '154.5% 급등' 마감
머스트바이오, 시리즈C 350억..'면역항암 다중항체' 개발
'판매중단' GSK 빈혈약 "임상없이" 초희귀 "美 시판허가"
"오노 자회사" 데시페라, 초기단계 'pan-RAF' 개발중단
에이비엘, 'CLDN18.2' 위암 1차 "美가속승인 가능성"
MGB, ‘단일가닥 DNA’ 대용량 유전자편집 “네이처 논문”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삼진제약,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상무 영입
프로젠, CFO/COO에 이병화 前 툴젠 대표 영입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유한양행, 20일 주총서 주당 600원 배당 확정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와 '3000억 규모' CMO 계약
한미그룹, "주주가치 제고" 상장사 3개社 자사주 소각
에스티팜, '올리고핵산' 원료공급 5990만弗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