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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진 테라퓨틱스(Allogene Therapeutics)가 동종유래(allogeneic) CAR-T를 투여받은 1명의 림프종 환자에게서 CAR-T 세포의 “염색체 이상(chromosomal abnormality)”이 발견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회사의 모든 동종유래 CAR-T 프로그램의 임상 보류 조치를 받았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알로진은 동종유래 CAR-T 개발로 앞서가는 회사로 올해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자가유래 CAR-T와 유사한 효능을 보이며,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주입시 우려되는 만
스위스 아이도시아(Idorsia)가 희귀 유전질환인 파브리병(Fabrey disease)에 대한 루세라스타트(Lucerastat) 임상 3상에서 신경병성 통증을 개선하지 못해 임상에 실패했다. 현재 파브리병 치료제 개발 경쟁사로는 아브로바이오(AVROBIO), 프로탈릭스(Protalix) 등이 있으며 선두주자는 사노피(Sanofi)다. 사노피의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Fabrazyme, agalsidase beta)’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파브리병에 대해 정식승인을 받았다. 파브라자임은 2003년 가속승
애브비(AbbVie)가 JAK 저해제를 척추염 환자에게 평가하는 임상3상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에게 척추관절염 평가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JAK 저해제에서 우려되는 심혈관계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애브비는 지난 7일(현지시간) JAK 저해제 ‘린버크(Rinvoq, Upadacitinib)’의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AS)과 비방사선학적 척추관절염(non-radiographic axial spondyloarthritis, nr-axSpA) 임상3상에서 1차∙2차 종결점을 충족했
임신혁 포스텍(POSTECH) 교수는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미생물을 어떻게 발굴하고,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무균 마우스모델을 이용한 플랫폼으로 면역억제/면역증강 조절 미생물을 발굴하고 작용기전을 연구해 면역질환 및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지난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KRIBB 바이오인더스트리 4.0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플랫폼과 발굴한 미생물의 작용기전에 대해 발표했다. 임 교수는 지난 2019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회사 이뮤노바이옴(Immunobiome)을
뇌∙신경질환 치료제 개발회사 뉴모라(Neumora Therapeutics)가 지난 7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4억달러, 암젠(Amgen)과의 공동개발 파트너십 계약으로 1억달러의 지분투자(equity investment)를 받는 등 총 5억달러의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하며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아치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가 주도했으며 알렉산드리아 벤처투자(Alexandria venture investments), 알티튜드 라이프사이언스(Altitude Life Science
씨앙 양(Xiang Yang) 중국 베이징협화의학원(peking union medical college, PUMC) 교수팀이 고위험군(high-risk) 임신성 융모성종양(gestational trophoblastic neoplasia, GTN)의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으로 치료받은 환자 20명 중 10명에게서 혈액 내 종양 바이오마커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된 완전관해(CR)를 확인했다. 또 질병이 진행되거나 부분반응을 보인 나
다케다(Takeda)가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 투과를 높인 차세대 헌터증후군(MPS II) 효소치료제를 사들이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케다가 선택한 약물은 일본 JCR 파마슈티컬(JCR Pharmaceuticals)이 올해 5월 BBB 투과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일본에서 첫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인 ‘이즈카고(Izcargo, pabinafusp alfa, JR-141)’다. 이즈카고(10mg)는 정맥투여 약물이다. JCR은 일본에 이어 미국, 유럽 등에서 글로벌 임상3상을 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하는 DLL4xVEGF 이중항체 ‘ABL001’의 임상1상 결과에서 로슈의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 일라이릴리의 ‘사이람자(Cyramza, ramucirumab)’ 등 VEGF 약물에 불응하는 고형암 환자에게서 단독투여만으로 치료 효능을 보여준 결과를 글로벌 학회에서 첫 공개했다. 특히 이전 여러번의 치료를 받고 재발한 대장암 2명과 위암 환자 1명에게서 ABL001 투여후 부분반응(PR)이 관찰됐다. 두 암종 모두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난치성 암종이다. 임상에서 최대
미국 머크(MSD)가 전례가 없는 허가절차 진행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의 긍정적인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지 단 10일만에 '세계 첫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를 위한 허가서류 제출단계에 진입했다.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Ridgeback Biotherapeutics)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위험 요인이 있는 경증(mild) 내지 중등도(moderate) 코로나19 성인 환자 대상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승인(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가 경구용 STING 활성화 약물로 개발하는 ENPP1 저해제의 데이터를 글로벌 학회에서 첫 공개했다. 해당 약물은 선천성면역 STING 신호전달에서 이를 억제하는 ENPP1 저해제 ‘TXN10128’로 현재 전임상 후보물질을 발굴한 단계며, 올해말부터 전임상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티씨노바이오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AACR-NCI-EORTC 분자표적 및 암치료제 인터내셔널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lecular T
레트로토프(Retrotope)는 지난 6일(현지시간) 영아신경축삭퇴행위축(Infantile Neuroaxonal Dystrophy, INAD) 치료제 후보물질 ‘RT001’의 임상2/3상에서 경직도평가지표 및 사망위험을 낮춘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아신경축삭퇴행위축(INAD)은 우리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지질 과산화(LPO)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 부산물을 제거하는 PLA2G6 (Phospholipase A2 Group VI) 효소가 결핍되는 유전질환이다. 전세계에 약 150명의 환자가 있다고 알려진 초희귀(ultra-ra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공동개발한 ROR1 항체-약물 접합체(ADC)가 내년 임상을 앞두고, 혈액암과 고형암에 걸쳐 우수한 항암 효능을 입증한 전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ROR1 ADC는 ROR1 발현 암종에서 선택적으로 더 높은 효능을 보여 향후 정밀의학 항암제로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해당 ROR1 ADC를 라이선스인한 중국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은 AACR-NCI-EORTC 분자표적 및 암치료제 인터내셔널컨퍼런스
화이자(Pfizer)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회사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와 신경질환 및 심혈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AAV 캡시드 발굴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보이저는 지난해 8월 애브비(Abbvie)와의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종료했으며, 지난 2월에는 뉴로크라인(Neurocrine)과의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까지 종료했다. 악재가 잇따라 이어졌던 보이저에 이번 딜이 부진을 만회할 기회가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JAK 저해제 ‘올루미언트(Oluminant, Baricitinib)’가 임상에 참여한 30%의 원형탈모 환자에게서 전체 두피의 80% 이상에서 모발 재성장 효과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임상 3상결과를 내놨다. 원형탈모는 두피, 얼굴 및 기타 다른 신체부위의 체모가 고르지 못하게 빠지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올루미언트는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원형탈모의 치료제로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릴리는 올해 하반기 올루미언트의 원형탈모 적응증에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서울대 교수)이 비만환자의 대사질환을 유발하는 내분비물질인 아디포카인(Adipokine) 중 하나인 ‘리지스틴(Resistin)’을 타깃한 항체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지난 1일 열린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출범 기념 심포지엄’에서 ‘혁신신약의 타깃 발굴 및 평가(validation) 사례’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리지스틴이 사람의 세포 내에서 어떻게 대사질환을 유발하는지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리지스틴 수용체 ‘Cap1(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 얀센(Janssen)이 젠코(Xencor)의 CD20xCD3 이중항체(BsAb)와 새로운 B세포 표적을 가진 CD28 이중항체를 13억1300만달러에 사들였다. 이로써 얀센은 지난해에 이어 추가로 새로운 이중항체 프로그램을 추가하며 기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 경쟁 중인 CD20xCD3 이중항체로는 애브비(AbbVie)와 젠맙(Genmab)의 ‘에코리타맵(epcoritamab)’, 로슈(Roche)의 ‘모수네투주맙(mosunetuzumab)’ 등이 있다. 현재 젠맙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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