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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가 지난해 재개한 아데노연관바이러스 벡터(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AT132(resamirigene bilparvovec)’에 대한 임상을 다시 중단한다. 아스텔라스는 AT132로 진행한 희귀 근육질환(XLMTM) 임상에서 3명의 간염환자가 발생해 임상을 중단한 적이 있다. 3명의 환자는 결국 사망했지만 아스텔라스는 임상 프로토콜을 수정해 임상을 재개했으나 이번에 또다시 간기능 이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 환자가 발생했다.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는 1일(현지시간)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A
mRNA 기반 감염병 백신과 항암제를 개발하는 중국의 쑤저우 소재 아보젠 바이오사이언스(Suzhou Abogen Biosciences)가 설립 2년만에 8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해 글로벌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같은 투자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 아보젠은 이름없는 중국의 바이오텍에 불과했다. 아보젠은 모더나(Moderna)의 선임연구원(senior scientist)으로 mRNA 면역항암제 개발을 이끌던 보잉(Bo Ying) 대표가 지난 2019년초에 설립한 회사다. 아보젠은 지난해 11월 시리즈A로 1억5000만위안(약
엔게인은 스스로를 ‘화학기술’ 기반 의료기기 회사라고 소개한다. 바이오제약 및 의료 분야에서 ‘화학기술’ 회사라고 말하면 대부분 신약개발이나 제약사업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의료기기’라는 단어 역시 물리, 기계적 이미지에 가까워 ‘화학기술’과 ‘의료기기’를 접목시킨 엔게인의 컨셉은 생소한 면이 없지않다. 설립 초기 2012년, 엔게인은 하이드로겔(수화겔)을 활용해 환자의 체액으로부터 혈당 등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를 개발중이었다. 예를들면 채혈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 등을 내놓고 싶었다. 그러면서 고분자
에스티팜(ST Pharm)이 미국 애틀랜타에 감염증을 타깃한 항바이러스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버나젠(Vernagen)을 설립했다고 공개했다. 올해만 2번째 mRNA 기반 신약개발 회사 설립이다. 하지만 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mRNA CDMO와 신약개발 분야에 진출하겠다고 알린 이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한 mRNA 기반 항암백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에스티팜은 올해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 원형 RNA(circular RNA)와 NK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브리켈 바이오텍(Brickell Biotech)이 오는 4분기 일차 겨드랑이다한증(primary axillary hyperhidrosis) 대상 피부제형 ‘소프리노리옴 프로마이드(sofpironium bromide, SB)’의 임상3상 탑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포토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파트너사로 국내 바이오텍 보로노이(Voronoi)를 택했다. 일본에서는 카켄 파마슈티컬(Kaken Pharmaceutical)이 SB겔 5%(ECCLOCK®)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브리켈 바이오텍은 보로노이로
알츠하이머병(AD) 환자에게서 타우 항체가 인지저하를 늦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단서가 나왔다. AC이뮨(AC Immune)과 로슈 제넨텍이 공동개발하는 타우 N-말단(N-terminal) 타깃 항체 ‘세모리네맙(semorinemab)’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공동 1차 충족점(co-primary endpoint) 효능 지표에서 인지저하를 43.6% 늦춘 결과다(p< 0.0025). 최근 타우 N-말단을 타깃하는 항체들이 잇따라 임상에서 실패하면서 해당 에피토프(epitope)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다시금 생각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는 미국 교차처방 허가와 다양한 질환의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의약품 특허만료 등의 요인들이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첫번째 포인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7월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오리지널의약품과 교체처방할 수 있는 첫 허가를 내줬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2019년 FDA가 바이오시밀러 교체처방 관련 가이드라인을 확정한 후 2년만의 첫 사례로 단일 국가 최대규모인 미국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체처방은 치료제를 처방한 의사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면역조절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가 시리즈A로 1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설립 1년만에 올해 1월 시드 투자 40억원을 포함해 총 17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올해초 시드투자에 참여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자로 모두 참했으며, 신규투자자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선두 파이프라인 OX40L x
최근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기업 인수에 집중했던 캐털란트(Catalent)가 이번에는 구미(gummy) 전문 생산기업인 베테라(Bettera Holdings)를 인수하면서 컨슈머헬스(consumer health) 사업부문을 확장한다. 글로벌 CDMO 캐털란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테라 홀딩스를 10억달러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캐털란트는 베테라를 전액 현금으로 인수할 예정이며 올해말 인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캐털란트는 베테라의 약 500명의 직원과 텍사스 플라노(Pla
모더나(Moderna)를 창업한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차세대 mRNA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라롱드(Laronde)가 공식 출범한지 4개월만에 시리즈B로 4억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라롱드는 플래그십 랩에서 3년간의 플랫폼 개발 끝에 올해 5월 5000만달러를 투자받으면서, 처음으로 업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라롱드의 대규모 투자 유치는 mRNA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을 반영한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개발로 mRNA 기술의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최근 빅파마들이 mRNA 기반 면역항암제 기술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사노피(Sanofi)는 올해 2개의 mRNA 개발 회사를 인수하며 면역항암제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바 있으며, 다양한 mRNA 기반 파이프라인을 가진 모더나(Moderna)는 지난 5일 오토러스 테라퓨틱스(Autolus Therapeutics)로부터 면역항암 타깃에 대한 바인더를 라이선스인하며 면역항암제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그렇다면 mRNA 기반 면역항암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mRNA 기반 면역항암제는 다른 개발 방식보
The year 2020 was a year in which the perception of mRNA technology was completely changed. The product was approved less than a year after the discovery of the drug, removing the doubts that had been cast on mRNA technology in the early stages of the COVID-19 pandemic. As the mRNA technology has b
쓰리빌리언(3billion)은 희귀 유전질환에 포커스한다. 희귀질환은 이미 7000개가 넘고 매년 250개정도씩 생겨나고 있다. 그중 70%가 유전질환이다. 자신이 희귀질환인지 모르고 제대로 진단받지 못한채 여러병원을 전전하는 '진단방랑' 환자들을 위한 희귀질환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제 한발짝 더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을 위한 도전에도 나섰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가 추구하는 회사의 가치는 분명하다. 금 대표는 “시장의 수요가 있지만 남들이 잘하고 있지 못하는 것, 꼭 있어야만 되는 제품인데 지금 없는 것을 고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알렉시온(Alexion)을 인수하면서 얻은 윌슨병(Wilson disease) 치료제 후보물질 ‘ALXN1840’이 임상 3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좋은 효능을 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당국에 승인심사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윌슨병 약물 ‘ALXN1840’으로 진행한 임상3상 결과를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윌슨병은 ATP7B(ATPase Copper Transporting Beta) 유전자의 변이로 다양한 장기에 구리(copper)
면역항암제로서 삼중음성유방암(TNBC) 시장에 '첫 주자'로 진출한 로슈가 2년만에 해당 적응증에서 ‘티쎈트릭(Tecentriq, atezolizumab)’의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 로슈로서는 후발주자인 미국 머크(MSD)에 시장을 내어주게 되는 뼈아픈 결정이다. 이번에 로슈가 자진 철회한 세부 적응증은 PD-L1을 발현하는 절제불가능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1차 치료제 세팅에서 티쎈트릭과 화학항암제 ‘아브락산(Abraxane, nab-paclitaxel; albumin-bound paclitaxel)’
어센디스파마(Ascendis Pharma)의 1주 1회 투여 하는 성장호르몬 결핍증(growth hormone deficiency, GHD)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은 화이자(Pfizer)의 기존 1일 1회 치료제와 직접 비교임상에서 얻은 긍적적 결과에 기반한다. 지난 1월 화이자도 1주 1회 GHD 치료제 후보물질의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를 제출한 바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 어센디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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