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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텍(BioNTech)의 클라우딘6(Claudin-6, CLDN6) 타깃 CAR-T 프로그램이 고환암, 난소암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를 달성하며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나타냈다. 바이오엔텍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고형암 CAR-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BNT211’ 단일 및 RNA 항암백신 ‘CARVac’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바이오엔텍의 고형암 CAR-T 프로그램은 종양항원 클라우딘6(CLDN6)을 타깃하는
C4 테라퓨틱스(C4 Therapeutics, C4T)가 개발중인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후보물질 ‘CFT7455’이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초기임상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이는데 실패했다. 또한 임상도중 4등급(Grade 4) 수준의 부작용이 확인되면서 치료제의 독성이슈까지 우려를 더하고있다. 이 소식으로 C4T의 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50.39% 하락했다. C4T는 지난 8일(현지시간) 전사인자 IKZF1/3를 타깃하는 표적단백질분해(TPD) 후보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가 자체 개발하는 ADC 프로그램으로 가장 앞서가는 TROP2 ADC가 길리어드의 ‘트로델비(Trodelvy)’, 아스트라제네카-다이이찌산쿄의 ‘DS-1062’ 경쟁약물이 불응하는 췌장암, 폐암, 대장암 등 종양모델에서 효능을 보인 전임상 데이터를 내놨다. 레고켐바이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TROP2 ADC ‘LCB84’의 전임상 데이터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는 정철웅 레고켐바이오 신약연구소장
이중고리 구조의 펩타이드(Bicyclic peptide)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시클 테라퓨틱스(Bicycle Therapeutics)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넥틴-4(Nectin-4) 발현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후보물질 ‘BT8009’의 임상 1/2상 중간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구두로 발표했다. 바이시클의 이중고리 구조 펩타이드 ‘Bicycles®‘은 선형(linear) 펩타이드가 스캐폴드(Scaffold)에 2개의 고리구조로 결합되어 있어 표적단백질 외 다른 단백질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억제해 치
아피메드(Affimed)의 말기 림프종 환자를 위한 NK세포 인게이저(engager)+NK세포 병용투여가 후속 임상에서도 계속해서 높은 효능을 보여줬다. 아피메드는 지난해 해당 약물의 임상1상에서 전체반응률(ORR)이 100%라는 초기결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는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도 ORR이 89%로 나타난 후속 결과가 공개됐다.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세포독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이 발생한 환자도 없었다. 여전히 높은 효능과 우수한 안전성을 보
암젠이 올해 최초의 KRAS G12C 저해제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의 임상3상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가속승인 근거가 된 임상1/2상의 장기추적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KRAS G12C 저해제 가운데 가장 긴 시간을 추적한 결과이며, 암젠은 후발주자와 격차를 벌리려 하고 있다. 암젠은 1년 생존기간(OS) 데이터에서 환자 생존율 50.8%를 확인한데 이어, 이번에 업데이트한 2년 생존율은 32.5%였다. 임상에 참여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3%가 이전 백금기반 화학항암제와 PD-(L)1 치
이뮨온시아(ImmuneOncia)는 10일(현지시간) 개발중인 CD47xPD-L1 이중항체 ‘IOH-001’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IOH-001은 CD47, PD-L1 단일클론 항체 병용투여보다 높은 종양성장억제 효능을 보였으며, 낮은 적혈구응집반응(hemagglutination)을 확인한 결과로 CD47 항체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빈혈 등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8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현장 포스터 발표를 통해 이같
지난해 첫 KRAS G12C 저해제 등장 이후 KRAS 타깃 항암제는 가장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분야이다. KRAS 저해제 출시 스타트를 끊은 암젠의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를 포함해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KRAS G12C 저해제만 10개이다. 각 회사는 각기다른 병용투여 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며, 개발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다른 변이를 타깃하는 KRAS G12D 저해제의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도 기대된다. 이제 글로벌 업계의 시선은 KRAS G12C를 넘어, 그 다음은 무엇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종양면역시스템을 모사한 in vitro 실험을 통해 ALK5/VEGFR2 이중저해제 ‘TU2218’이 기존의 ALK5 저해제 대비 적응면역, 선천면역, 공동자극 신호를 높게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온라인 포스터발표로 공개됐다. ALK5는 종양면역환경 내에서 T세포 작용을 억제해 암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GF-ß의 수용체다. VEGFR2는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인 혈관생성인자 VEGF의 수용체다. 티움바이
LG화학(LG Chem)이 RON 인산화효소(RON kinase) 저해제가 종양내 면역억제 대식세포(macrophage)를 리프로그래밍시키는(reprogramming) 기전을 통해 항암제로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첫 공개했다. LG화학은 8일부터 13일(현지시간) 개최되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RON 저해제에 대한 온라인 포스터를 발표한다. LG화학은 현재 RON 저해제의 선도·백업 화합물의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말 후보물질을 선정해 전임상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RON은 MET 전암유전
바이젠셀(Vigencell)은 8일(현지시간) ‘CD30’ 신호전달 도메인 연구결과에 대한 포스터를 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CD30은 바이젠셀이 개발한 γδ CAR-T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신호전달 도메인이다. CD30은 종양괴사인자(TNF) 수용체패밀리 및 종양마커의 세포막 단백질 중 하나로 활성화된 T세포, B세포, NK세포에서 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젠셀은 최적의 신호전달 도메인을 찾기 위해 CD30의 핵심 세포질내(cytoplasmic) 도메인을 이용해 다양한 구조의 도메인을 디자인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항체를 이용해 HER2 발현 종양에 선택적으로 분해약물을 전달하는 ‘항체분해약물 접합체(antibody neodegrader conjugate, AnDC)’ 플랫폼을 적용한 전임상 데이터를 첫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것은 리드프로그램인 ‘ORM-5029’로 HER2 항체 퍼투주맙(pertuzumab)에 페이로드(payload)로 GSPT1 분해약물을 결합시킨 약물이다. 오름테라퓨틱은 연내 ORM-5029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오름테라퓨틱은 미국 뉴올리언스에
유한양행의 IDO1(Indoleamine-pyrrole 2,3-dioxygenase) 저해제 ‘YH29407’의 동물실험 결과에 대한 온라인 포스터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유한양행은 YH29407이 다른 IDO1 저해제 대비 약력학적(PD) 프로파일이 개선된 결과, PD-1 저해제와 병용으로 사용될 경우 높은 항종양 효능을 갖는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YH29407+PD-1 저해제 병용시 단독사용 대비 T세포, NK세포 등 다양한 면역관련 유전자가 추가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YH29407은 P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Panolos Bioscience)가 올해 임상1상을 앞두고 있는 리드프로젝트 ‘PB101’의 작용 메커니즘과 면역항암제와 시너지를 확인한 전임상 데이터를 글로벌 학회에서 첫 공개했다. 파노로스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2에서 8일(현지시간) PB101의 온라인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PB101은 파노로스에서 개발하고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팀과 공동연구하고 있는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PB101은 VEGF-Grab으로 IgG1 Fc에 당화(glycosylated) VEGF1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점점 붐이 일고있는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약물개발에 동참한다. 미충족수요가 큰 고형암인 위암과 췌장암을 치료할 가능성을 보고서다. CLDN18.2는 정상조직에는 제한적으로 발현하는 밀착연접(tight junction) 단백질로 위암, 췌장암 등에서 발현이 높아져 이상적인 타깃으로 꼽힌다. 최근 이중항체, CAR-T,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가 시도되고 있으며, CLDN18.2 CAR-T 초기 임상결과에서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가 도출되면서
지난 2021년 글로벌 매출 상위 10위권을 차지한 빅파마는 어디일까? 그 순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이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지난해 매출기준 상위 10위 빅파마를 자체 집계했다. 각 기업별 매출액과 지난 2020년 대비 매출 성장률을 조사했으며, 이를 통해 매출액 변동과 관련된 특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각사 실적발표를 토대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J&J)이 지난해에도 부동의 매출 1위를 차지했다. J&J의 2021년도 매출액은 938억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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