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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의 메스타그 테라퓨틱스(Mestag Therapeutics)와 19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딜에서 머크의 목표는 염증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표적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번 계약은 타깃 발굴에 관한 것으로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계약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도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메스타그는 새로운 표적 발견을 위해 섬유아세포(fibroblast)의 질병관련 역할을 조사하는 플랫폼을 머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머크는 플랫폼을 통해 잠재적 타깃 중 사전에
인공지능(AI)은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됐으며, 노벨상(Nobel Prize)도 이를 인정하는 순간에 도달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AI는 유례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의학분야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벨물리학상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선구자 2명에게 주어진 바로 다음날인 9일(현지시간), 노벨화학상이 AI로 단백질을 디자인하고 예측한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존 점퍼(John Jumper)
J&J(Johnson&Johnson)가 블록버스터로 기대하는 '프레첼(pretzel) 모양' 반투과성 실리콘폴리머 기반의 약물방출 기술인 TARIS 플랫폼을 적용한 항암제 'TAR-200'의 임상3상을 중단했다. TARIS 적용 에셋에서 임상중단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번 중단에도 J&J는 여전히 TARIS가 5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J는 이번 임상 중단과는 별개로 진행한 다른 방광암 임상결과를 토대로 내년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TAR-200의 첫번째 신약허가신청서(NDA)
스칼라락(Scholar Rock)의 마이오스타틴(myostatin) 항체가 척수성근위축증(SMA) 임상3상에서 운동기능 개선에 성공하며 주가가 350% 이상 폭등했다. 기존 신경세포를 타깃하는 표준치료제(SoC)와 달리 근육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접근법으로, 마이오스타틴 항체와 SoC를 병용투여했을 때 SoC 단독 보다 효능을 더욱 개선시킨 결과다. 업계는 스칼라락의 이번 임상결과에 주목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M&A 대상으로도 언급되고 있다. 더욱이 마이오스타틴 타깃 작용기전에 기반해, 회사가 근육보존 접근법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도 심혈관대사질환에서 빅파마의 Lp(a) 약물개발 대열에서 더이상 빠져있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개월전 경구용 PCSK9 저해제로 LDL-C를 50% 넘게 낮춘 임상1상 데이터를 손에 쥐고나서, 곧바로 다음 스텝으로 이번엔 지질단백질(lipoprotein) Lp(a) 저해제를 계약금만 1억달러를 베팅해 사들였다. 아직 전임상 단계에 있는 에셋이지만, 여러 심혈관질환 적응증에 걸쳐 경구용 PCSK9 저해제와 병용투여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여전히 심혈관질환 환자의 70%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빅터 암브로스(Victor Ambros) 메사추세츠주립대 의대 교수와 게리 러브컨(Gary Ruvkun)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은 microRNA(miRNA)의 발견 및 유전자 조절에서의 역할에 대한 발견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The Nobel Assembly at Karolinska Institutet)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암브로스 교수와 러브컨 교수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교수는 miRNA가 전사후(post
J&J(Johnson&Johnson)가 뎅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개발도 결국 중단한다. J&J는 뎅기 바이러스(DENV)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모스노덴비르(mosnodenvir, JNJ-1802)’의 개발 중단 이유로 전략적 선택을 언급하며 이번 중단과 관련해 안전성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J&J는 모스노덴비르를 임상2상에서 평가하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진행한 평가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종료되면 연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중단은 J&J가 지난해부터 감염질환 및 백신 분야를 축소하고 있는 전략 변화의 연장선상에
사노피(Sanofi)가 불과 2년전 희귀질환을 적응증으로 출시한 보체 항체를 이탈리아 레코르다티(Recordati)에 계약금 8억2500만달러, 총 10억7500만달러에 매각했다. 이번에 매각한 보체 C1s 항체 ‘엔제이모(Enjaymo, sutimlimab)’는 지난 2022년 미국, 유럽(EU), 일본 등에서 희귀 혈액질환인 한랭응집소병(cold agglutinin disease, CAD)에 대한 첫 치료제로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는 약물이다. 사노피는 희귀질환을 회사의 핵심 사업부문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포
트리베니 바이오(Triveni Bio)는 지난 2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15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리즈A로 9200만달러를 유치한데 이어 1년만에 1억달러를 넘는 규모의 추가 펀딩에 성공하게 됐다. 트리베니는 신규타깃인 KLK5/7을 저해해, 사노피(Sanofi)의 블록버스터 ‘듀피젠트(Dupixent)’를 넘어설 수 있는 차세대 면역 및 염증질환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트리베니는 지난 2019년 아마그마 테라퓨틱스(Amagma Therapeutics)와 모디파이 테라퓨틱스(Modif
로슈(Roche)가 동종유래(allogeneic) BCMA CAR-T로 진행한 다발성골수종(MM) 임상1상의 중간결과를 업데이트했다. 최적용량으로 설정한 림프구제거요법서 전체반응률(ORR)은 91%로 초기결과보다 증가한 수치이나 여전히 고용량의 림프구제거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나온 반응이다. 로슈의 CAR-T 개발 파트너사인 포세이다 테라퓨틱스(Poseida Therapeutics)는 림프구제거요법(lymphodepletion)에 쓰이는 ‘사이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Cy)’의 최적(optimized) 용량을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Indiana)주에 연구와 생산을 결합시킨 새로운 시설 ‘릴리 메디슨 파운드리(Lilly Medicine Foundry)’를 신규로 설립하며 4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말 기존 인디애나 생산시설에 53억달러 투자에 이어 약 4달만에 나온 소식이다. 발표에 따르면 릴리 메디슨 파운드리는 릴리에서는 최초(first-ever)로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이 공존(single location)하는 시설(center for advanced manufacturing
영국의 레졸루션 테라퓨틱스(Resolution Therapeutics)는 시리즈B로 6350만파운드(약 8500만달러)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레졸루션은 대식세포(macrophage)를 이용한 간(liver) 재생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 투자는 신코나(Syncona Ltd.)의 주도로 진행됐다. 신코나는 지난 2020년 레졸루션의 공동설립자로서 레졸루션을 꾸준히 지원한 투자사로, 현재 레졸루션의 주식 8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에드워드 호지킨(Edward Hodgkin) 신코나 파트너이자 레졸루션 비상임 이사는 “대
BMS(Bristol Myers Squibb)의 PD-1 항체 ‘옵디보(Opdivo)’도 폐암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으로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시장 경쟁에 들어갔다. 앞서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가 폐암 수술전후요법에서 처음으로 시장진출에 성공했으며, 뒤이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PD-L1 항체 ‘임핀지(Imfinz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를 거친 끝에 2달전 시판허가를 받았다. 수술전후요법에 대한 FDA의 규제허들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아젠엑스(argenx)가 계속해서 면역질환에서 FcRn 피하투여(SC) 제형 개발의 성공사례를 이어가기 위해,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아젠엑스는 FcRn 치료제 리딩그룹이며, 지난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존의 정맥투여(IV) 제형에서 넓혀 피하투여(SC) 제형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의 시판허가를 받아냈다. 이후 올해 6월 신규 적응증으로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의 라벨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는 할로자임의 히알루로니다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을 개발하는 액티스 온콜로지(Aktis Oncology)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7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올해 5월부터 액티스와 RPT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인 빅파마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RTW 인베스트먼트(RTW Investments),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Janus Henderson Investor)의 공동주도에
IGM 바이오사이언스(IGM Biosciences)가 인력 구조조정, 항암제 파이프라인 축소 등 난항을 겪어온 가운데, 결국 IgM 항체의 항암제 개발을 전면 중단하고 자가면역질환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더욱이 이번 파이프라인 우선순위 조정과 함께, 회사의 CEO, 최고과학책임자(CSO), 최고의학책임자(CMO) 등 핵심 경영진 3명이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발표 이후 IGM의 주가는 31.9%까지 급락했다. IGM은 IgM 백본의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일반적인 IgG보다 결합기가 많은 IgM의 특성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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