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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과 큰 위험 감수가 필요한 신약개발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신약개발 혁신의 성패는 기존의 신약개발기업과 새로운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있다. 신생 닥터노아바이오텍이 국내 다양한 기업, 연구소와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닥터노아바이오텍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초기 연구에 특화한 기업이다.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13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회사 설립
신테카바이오 직원들이 북한 다제내성결핵 치료지원사업에 동참했다. 12일 회사측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의 이귀염 박사와 정예빈 주임은 최근 유진벨재단을 찾아 후원금 5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사내소통을 위해 출범한 '산소팀'의 리더역할을 맡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다제내성결핵 치료지원을 위한 후원을 시작했다. 후원금은 이들의 자비로 마련됐으며, 18개월 동안 한 환우의 치료의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이 팀장은 "유진벨재단의 한결같은 다제내성결핵 치료지원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는 면에서 많은 귀감이 됐다
"인보사의 임상3상에 필요한 모든 걸림돌이 해결됐다. 55개의 기관과 1020명 환자 규모의 임상3상을 위해 오는 9월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될 것이다. 한국에서 이미 성공한 임상이기 때문에 미 FDA 허가 획득에 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10일 서울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일,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재개가 가능하다는 통보(letter)를 받았다"면서 임상 3상 개시를 선언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5년 5월 임상3상 계획을 FDA로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박상진 전 동양네트웍스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 부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독일 GSK 대표를 지낸 의사 출신 마케팅 전문가다.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박 전 부사장은 이달 중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직급은 전무이사로 확인됐다. 박 전무는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마케팅 관련 업무를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히 판매되면서 마케팅 강화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는 설명이다. 1970년생인 박
"바이오시밀러는 현재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46개가 허가됐습니다. 이들 바이오시밀러는 2020년이 되면 미국과 유럽에서만 100조원의 의약품 가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 1700조에 달하는 병원 처방약 시장에서 15% 비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약값을 30%씩만 줄이면 전세계 약값의 4.5%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오랜만에 국내 대중앞에 섰다.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18’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 것. 바이오시밀러 확산을 위해 유럽, 아시아
“중간엽줄기세포(MSC) 유래 엑소좀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차세대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치료 효과를 내는 MSC 엑소좀을 분리할 수 있을까? 그전에 무엇이 MSC 엑소좀인지 특징부터 규명해야한다. 우리는 치료효과 가능성을 보이는 MSC 엑소좀의 3가지 특징을 밝혔다. 첫째, 100-200nm 크기, 둘째, CD9, CD81, ALIX, TSG1010 등의 엑소좀 마커. 마지막으로 MSC 엑소좀 막에 존재하는 GM1 갱글리오시드(gangliosides)는 콜레라독소(CTB)와 강한 결합력을 갖는다는 사실이다.” 글로벌 엑소
척수손상 및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타깃이 소개됐다. 뇌혈관 장벽 손상(blood brain barrier dysfunction)을 억제하는 新접근법으로 신약 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우울증 치료제인 플루옥세틴(fluoxetine)와 비타민C 조합이 가능성있는 치료후보물질로 제시됐다. 윤태영 경희의대 교수는 20일 바이오스펙테이터·제약바이오협회·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공동주최한 바이오파마테크콘서트에서 뇌혈관 장벽을 타깃으로 한 척추손상 및 허혈성 뇌졸중을 포함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후보물질
우리 생활속에 디지털기술은 아날로그의 상대개념으로 인식되어, 이미 핸드폰 및 각종 전자제품 등으로 깊숙히 자리매김 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개념이다. 하지만 아직 이 같은 디지털기술이 의료 분야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치과업계에서의 활용도에 대해선 일반인들에게 매우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즉 ‘디지털덴티스트리’ 라고 불리며, 이제는 치과업계의 가장 큰 화두로 자리잡은 디지털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디지털덴탈로의 최초의 변화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진행된 디지털 영상장비의 보급이라
랩센트럴은 2012년 9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의 켄달 스퀘어(Kendall Square)에 위치해 있다. 투박한 붉은 색 벽돌로 이루어진 외관은 그냥 19세기에 지어진 창고나 공장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때 기차 량(car)을 만들던 곳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더라도 크게 놀랍지 않다. 하지만 이 캠브리지 랜드마크는 단지 생산의 역사뿐만 아니라 혁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알렉산더 그래함 벨(Alexander Graham Bell)과 그의 조수였던 토마스 에디슨(Thomas Watson)이 쌍방향 장거리
CRISPR/Cas9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골수이식과 CAR-T 치료제를 활용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가능성을 밝힌 연구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일 "미 국립보건원(NIH) 유경록 박사 연구팀이 유전자가위 기술을 융합한 면역치료법을 개발했고 그 결과 독성을 이겨내는 백혈병 골수이식 치료의 기반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한·미 보건의료 인력교류지원(KVSTA) 및 미 국립보건원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학술지 'Cell'에 5월 31일자로 게재됐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장기
“올해 보스턴 BIO 컨퍼런스에는 한국 바이오·제약인 약 85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인원에 이른다. 참가자 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점차 글로벌화 되고 바이오산업이 성숙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의 말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Crown Plaza) 호텔에 국내외서 활동하는 한국의 바이오·제약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보스턴 총영사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BIO 인터내셔널 컨퍼런스(BIO USA)에 참석하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 대표단을 환영하기
“면역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선천면역을 활성화시킨다. 톨브릿지 테라퓨틱스는 선천면역 시스템의 핵심인 TLR2/1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디프로보심(Diprovocim)’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해 면역관문억제제와 시너지 효과로 암 면역치료를 강화시킨다.” 브루스 보이틀러(Bruce Beutler) 박사가 말하는 톨브릿지 테라퓨틱스(Tollbridge Therapeutics)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Carlsbad)에 위치한 톨브릿지 테라퓨틱스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톨유사수용체(Toll-lik
국내 연구팀이 염증성 T세포의 전사인자를 제어해 루푸스신염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상원 교수팀과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팀은 루푸스신염 발생과 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성 T세포 전사인자의 기능을 제어, 염증 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핵 내 이동 Tbet-전사조절물질’의 신장 염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신장학회 학술지 ‘Kidney International’ 5월호에 게재됐다. ‘핵 내 이동 Tbet-전사조절물질’은 연구팀이 2012년 개발에 성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위암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연세의대 김현석 교수 연구팀과 정재호 교수 연구팀은 23일 표적항암제와 면역치료제에 저항성을 가진 상피중간엽전이(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EMT) 분자아형 위암에서 표적 항암물질 후보와 동반진단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위암 치료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EMT 현상이다. EMT는 상피세포성 암이 중간엽세포 특성을 지닌 종양세포로 변형되는 것으로 치료제 내성이나 암세포의 전이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질병을 치료하는 더 혁신적인 약물이 부각되고 있으며, 빅파마의 M&A에서 초기단계의 딜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년간 일어난 70건 이상의 '빅딜(Big deal)'을 분석해보면 건수, 규모면에서 이러한 경향을 극명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기단계의 기술을 발굴해 상업화(commercialize)를 서포트, 인큐베이션에 집중하는 펀드모델인 이스라엘의 'FutuRx'을 소개하려고 한다. 올해 국내기업도 입주할 예정이다." 문병찬 RM G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알크(ALK)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의 내성을 극복할 실마리를 찾았다. ALK 비의존적 기전이 발생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이다.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종양내과)·제욱암연구소 윤미란 박사팀 등은 내성 세포주와 동물 모델에 대한 후성 유전체 통합 분석을 통해 ALK 비의존적 기전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Cancer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폐암의 3~7%를 차지하는 ALK 유전자 변이 폐암은 초기에는 크리조티닙(젤코리)를 사용해 효과를 보지만 보통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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