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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18일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전 영진약품 대표를 글로벌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미국 AT커니(A.T. Kearney)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그 후 GSK와 동아ST에서는 글로벌사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경험이 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영진약품 대표를 역임했다.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 글로벌사업개발분야(BD)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바이오텍 스탠다임(Standigm)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윤소정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탠다임은 이를 통해 김진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진한∙윤소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윤 신임 대표는 2015년 스탠다임을 공동창업한 이후 최근까지 상무로 스탠다임 종합기술원 연구를 총괄해왔다. 이번 대표 선임으로 윤 대표는 스탠다임 종합기술원과 더불어 지난해 개소한 스탠다임 합성연구소 총괄을 맡게 되어, 기존에 다양한 성과를 달성해 온 스탠다임의 AI 신약개발 연구사업을 주도적으로
GC녹십자는 12일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 GSM(Global Sales&Marketing) 상무(유닛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 유닛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GSK(GlaxoSmithKline)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GSK 본사에서 해외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GC녹십자에서 윤 유닛장은 제제별 제품 해외영업 전략수립 및 마케팅 활동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영업전략 강화를 위해 노
바이오베터 개발기업 알테오젠(Alteogen)이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그 일환으로 공석이던 글로벌 사업개발을 이끌 책임자(CBO, Chief Business Development Officer)에 비벡 세노이(Vivek Shenoy) 박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미국 현지에서 사업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노이 박사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기업 바이오콘(Biocon) 등에서 20년 넘게 사업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관련 업무를 진행해왔다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연구개발 스타트업인 에스알파테라퓨틱스(S alpha Therapeutics)는 이전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을 역임한 이영희 전 교수를 의학·관련사업 영역 총괄부문장으로 영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수는 90년초 임상의사로 생체신호 디지털 프로세싱을 활용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동안 중추신경계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최고의학총괄책임자(CMO)를 맡기도 했다. 이 교수는 에스알파에서 그동안 연구해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4일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선 교수를 제11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선 신임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아이오와대(The University of Iowa)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김 소장은 미국 듀퐁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인디애나대(Indiana University) 컴퓨터정보학 부교수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학과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아이겐드럭’의 CEO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nterpark Bio Convergence)는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오가노이드 연구부문의 인적분할을 의결하고 사명을 '테라펙스(Therapex)'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모회사인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의 분할 후 매각 및 모회사 사명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터파크바이오는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현재 진행중인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에 인적 분할하는 오가노이드 연구부문은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라는 신설법인으로 새출발한다. 향후 질병모델링, 공배양·빅데이터
퇴행성질환 유전자치료제 개발회사 아이씨엠(ICM)은 4일 명제혁 전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명 사장은 브랜다이스대(Brandeis University)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예일대(Yale University)에서 미국국립보건원(NIH) NRSA(National Research Service Award) 박사후연구원 펠로우(Postdoctoral Fellow)와 앤더슨(Anderson) 박사후연구원 펠로우로 있었다. 그 후 미국 바이엘(Bayer) 신약연구소, 예일대에서 출발한 벤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진스랩이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을 대표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진스랩은 장욱진 대표와 장평주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재편된다. 장 대표는 기존의 GC CR혁신부문장을 겸직하게 된다. 진스랩 관계자는 “장 대표 취임으로 진단사업관련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향후 급속도로 성장이 전망되는 진단사업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그룹은 1일 2022년 정기인사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동제약 △서진식(COO) △최성구(연구개발본부장) △김원랑 △김선영 △윤홍철 △이정환 △강유진 △권인환 △김상준 △김영준 △김지영 △김태양 △문규동 △박상섭 △배대호 △백승구 △서한나 △송승준 △송태성 △신정연 △심형섭 △안동근 △안수경 △원정희 △유충완 △유환 △이미영 △이보연 △이수완 △이승기 △임아랑 △정소영 △조현우 △천세익 △홍종화 ◆일동홀딩스 △박정남 △하재상 △박승용 ◆ 일동이커머스 △한정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반오현 ◆ 아이디언스 △홍민주 ◆ 유니
셀트리온그룹은 1일 2022년 임원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셀트리온 △신민철(관리부문장) △최병욱(2공장 DS생산담당장) △이태운(국내개발담당장) △이영철(데이터관리센터장) △김범성(홍보담당장) △전호성(조직문화실장) △조종문(생명공학연구본부장) △장일성(바이오메트릭스센터장) △장지미(품질보증본부장) △신선미(2공장 QC담당장) △류성훈(설비엔지니어링담당장) △이응섭(1공장 DS생산담당장) △강성환(구매담당장) △김상욱(정보보호담당장) △박귀수(지식재산담당장) △최세호(재무회계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최덕규(품질본부장)
삼양홀딩스는 지난 3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영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엄태웅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주총에서는 재선임을 포함해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3명을 선임했다. 이영준 그룹장을 사내이사로, 남판우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임기만료된 사외이사인 유관희 고려대 명예교수와 이용모 건국대 교수를 재선임했다. 또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삼양홀딩스는 사업구조 재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헬스케어 투자전문 VC 헬스퀘스트(HealthQuest Capital) 설립자 갈헹 콩(Garheng Kong)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갈헹 매니징 파트너는 미국 스탠포드대와 듀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글로벌 제약사 GSK와 헬스케어 전문 VC 등에서 근무한 후 지난 2012년 헬스퀘스트를 설립했다. 루닛의 preIPO 투자에 참여한 헬스퀘스트는 미국 내 헬스케어 분야에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주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31일 주주총회에서 CMO(Chief Medical Officer)로 박수정 부사장, 임상전문가로 이미경 이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수정 부사장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임상강사를 거쳐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약 20년간 수많은 혈액·고형암 환자들을 진료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다. 이후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다국적제약사 GSK 등을 거친 항암제 분야 임상개발 전문가이며, 최근 동아쏘시오그룹의 R&D
제넥신(Genexine)이 신임 대표이사로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의 미국 총괄지사장이자 제넥신 사외이사였던 닐 워머(Neil Warma)를 선임하며, 우정원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닐 워머 신임 대표는 경영전문가로 지난해부터 제넥신 사외이사로 있었다. 그는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제약정책을 담당했으며(1992~2000년), 이후 바이론 테라퓨틱스(Viron Therapeutics), 오펙사 테라퓨틱스(Opexa Therapeutics) 등에서 근
현대 생물학은 근원적으로 생명을 구성하는 분자수준에서 생명의 원리를 탐구하며, 여기의 핵심에는 생명체 내에서 수많은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생명의 부품'인 단백질과 같은 생체 고분자의 역할이 중심이 되어있다. 특히 이들이 원자수준에서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생체 고분자의 구조가 어떻게 이들의 생물에서의 기능을 수행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현대 생명과학의 핵심적인 부분인 셈이다. 이제 수만 종류의 단백질의 입체구조가 규명되어 있고, 이러한 정보에 근거하여 알파폴드2 등의 컴퓨터 알고리즘이 아직 실험적으로 입체구조가 규명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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