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아지오스 파마슈티컬(Agios Pharmaceuticals)은 차세대 피루브산키나아제(PK) 활성제의 개발을 중단한다.
아지오스가 개발하던 PK 활성제 ‘테바키바트(tevakivat)’는 적혈구에 발현하는 PKR 및 PKM2 동형체(isoforms)를 타깃하며, 회사에 따르면 기존 PK 활성제들에 비해 용량감량(dose taper) 없이 1일1회(QD) 복용으로 투여간격을 늘린 차세대 약물이다.
다만 아지오스는 이번 겸상적혈구병(SCD)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2상에서 테바키바트가 지속적인 개발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수준의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해 해당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하게 된다.
지난 5월 아지오스는 저위험 골수이형성증후군(LR-MDS) 및 빈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2b상에서도 효능 목표치 미달로 테바키바트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아지오스의 파이프라인에 따르면 현재 겸상적혈구병 외에 테바키바트로 진행중인 다른 임상은 없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