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출처=펄크럼 링크드인
펄크럼 테라퓨틱스(Fulcrum Therapeutics)는 자사의 유일한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인 겸상적혈구병(SCD)을 적응증으로 하는 PRC2 저해제 ‘포시레디르(pociredir)’의 개발을 중단한다.
회사는 또한 전략적 검토(strategic review)에 따라 인력의 85%를 감축한다.
이같은 개발중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논의에 따른 것으로, 회사에 따르면 FDA는 프랑스 입센(Ipsen)의 PRC2 저해제 ‘타즈베릭(Tazverik, tazemetostat)’의 여포성림프종(FL) 허가임상에서 2차 혈액종양(secondary hematologic malignancies) 부작용이 높게 발생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해당 안전성 이슈로 인해 입센은 지난 3월 타즈베릭의 여포성림프종(FL) 3차치료제와 상피육종(epithelioid sarcoma, ES) 등 승인받은 적응증 모두에서 자발적으로 시판을 철회했다.
펄크럼은 지난 1일(현지시간) 포시레디르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나온 후 펄크럼 주가는 하루에 54% 급락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