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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은 1일 공장의 생산본부장(상무)으로 심상영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으로 이영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심 상무는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강원대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얀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업무를 수행했으며, CJ헬스케어, 비씨월드제약 공장장을 거쳤다. 심 상무는 앞으로 생산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공정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 상무는 충북대 약학대학 약학과를 나와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보령제
'mRNA,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오가노이드칩 등..'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첨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약발굴의 새로운 모달리티(New Modalities in Drug Discovery)’라는 주제로 최신 트랜드와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을 비롯한 15개의 회사 및 기관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1년 KASB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는 14일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상, 공정개발, IP부문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신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CFO로는 김범석 상무, 임상개발팀 리더로는 현서연 이사, IP팀 리더로는 김민정 이사, 공정개발 부분 리더로는 김성훈 박사가 합류했다. 이번 신규 임원진 영입은 본격적인 상장 준비와 글로벌 임상 진입을 앞두고 국내외 대기업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임원급 인재들을 등용, 엑소좀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연구개발역량은 물론 경영과 생산역량을 확충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범석 상무는 CF
신라젠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장동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동택 신임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 MBA를 거쳐 SK텔레콤과 SK E&S 등에서 재무기획, 글로벌 신규사업 개발, M&A 등을 담당했다. 이후 비에스렌탈 경영지원부문장(CFO)을 거쳐 지난 7월 신라젠에 합류했으며, 전략기획부문을 맡아 한국거래소 대응 업무를 비롯한 경영전반을 책임져왔다. 장 대표이사는 "거래재개가 신라젠 최우선 과제임은 변함이 없다"면서 "내실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업인 인투셀(IntoCell)이 ADC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근 강종수 개발본부장(CDO, 전무)과 문성주 최고전략책임자(CSO, 전무)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종수 CDO는 지난 8월 인투셀에 합류했으며, 이전 노화 신약개발 기업인 아벤티(Aventi)와 바이오인프라에서 부사장, 코오롱생명과학 개발부 이사, 신원사이언스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강 CDO는 신원사이언스와 바이오인프라에서의 CRO 운영 경험과 코오롱생명과학, 아벤티 등에서 저분자화합물 항암제
GC녹십자는 13일 허문 ETC 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허 본부장은 앞으로 GC녹십자에서 전문의약품 영업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허 신임 본부장은 한국 얀센(Janssen), 한국 애보트(Abbott)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서 국가별 영업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부문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서울대 교수)이 비만환자의 대사질환을 유발하는 내분비물질인 아디포카인(Adipokine) 중 하나인 ‘리지스틴(Resistin)’을 타깃한 항체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지난 1일 열린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출범 기념 심포지엄’에서 ‘혁신신약의 타깃 발굴 및 평가(validation) 사례’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리지스틴이 사람의 세포 내에서 어떻게 대사질환을 유발하는지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리지스틴 수용체 ‘Cap1(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는 최근 글로벌 제약회사와 국제적 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 경력을 보유한 2명의 신약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화 박사는 지난 10년간 글로벌제약사인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항암제 개발 임상분야 디렉터로 근무하다 지난달 퍼스트바이오에 최고임상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 CDO)로 합류했다. 김 CDO는 미국 코넬대학 메디칼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의약 전문가로, 아스트라제네카 이전에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머크에서 연구개발과 사
셀리드(Cellid)는 1일 옥창민 상무를 사업·마케팅실장으로, 김유경 이사를 GMP 생산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옥창민 상무는 한국MSD, 종근당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포트폴리오 개발 및 전략 수립,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GMP 생산본부를 이끄는 김유경 이사는 식약처, 한미약품에서 생산총괄, 바이오의약품 국내외 허가 및 등록 등의 경험을 쌓았다. 회사는 두 전문가의 영입이 향후 셀리드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안정적인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셀리
큐라클은 1일 주주총회를 거쳐 유재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재현 큐라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제약학과 졸업 후 1998년 한국얀센에 입사했다. 그 후 22년간 전략마케팅, 사업부 총괄 임원 등의 직책을 맡았으며 다양한 질환영역에 대한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미국 존슨앤존슨 본사 제약그룹에서는 글로벌 전략마케팅,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마케팅, 중국 얀센 마케팅 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제품개발부터 사업화까지의 경험을 쌓았다.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압타머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및 진단기기 개발 바이오텍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가 임상개발 전문가인 최정은 박사를 전무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정은 박사는 이화여대 약학학사 출신으로 동대학원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령제약, JW중외제약, 카이노스메드 등에서 임상개발 총괄 및 품목허가 업무를 담당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신약 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연구동향을 잘 파악하고 있어, 당사의 파이프라인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로 생각한다”며 “임상개발 전문가의 영입으로
바이오오케스트라는 24일 모더나(Moderna), 아이오니스(Ionis) 스핀오프 악시아(Akcea) 출신 임상개발 전문가 루이스 오데아(Louis St.L. O'Dea) 박사 최고의학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조직에서 높게 발현하는 miRNA-485-3p를 타깃하는 ASO를 합성, 전달체(BDDS™)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 컨셉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또한 miRNA-485-3p 마커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등 진단
일반 체세포를 심혈관 ‘조직’으로 직접 전환해 심장재생 치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그동안 재생능력이 없는 심장치료를 위해서는 이식수술 외 방법이 없던 상황에서, 새로운 접근법의 심장재생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준다. 윤영섭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팀과 미국 에모리대(Emory University) 연구팀은 일반 체세포의 하나인 섬유아세포를 직접전환 방법을 통해 주요 심장세포들과 세포외 기질을 보유한 ‘직접전환 심장유사조직(reprogrammed cardiovascular tissue, rCVT)’을 만들어
의료 AI기업 루닛(Lunit)이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루닛은 지난 10일 제9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지난 10일부터 총 3년이다. 정 상임이사는 앞으로 루닛에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기본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ESG 경영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전례없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동안, 사회 각 분야는 모두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번거로워 적용하지 않았던 온라인 회의・강의가 대세가 되었고, 배달하지 않던 모든 식당이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 간의 접촉이 없어지고 마스크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었다. 이러한 사회 전분야의 변화는 실험동물분야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실험동물의 관리, 운송, 폐기물처리 그리고 동물실험 과정에 대한 관리 등에서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이 요구됐고, 실험동물관리자가 코로
난치성 신경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스트로젠은 3일 신임 연구소장에 안기찬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 연구소장은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안 연구소장은 부산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앨버타대(University of Alberta)에서 신경화학(Neurochemistry) 석사학위와 신경생물학(Neurobiology)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텍사스대(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신경생리∙신경행동(Neurophysiology & Behavioral N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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