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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했다. 대웅제약이은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홍철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구로우리들병원 대표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순이익 241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승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퇴진하고,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로, 차남인 서준석 셀트리온 이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서 명예회장은 이사회에서 물러나고 장남과 차남이 각사의 이사회 의장을 맡는 체제로의 전환이다. 서 명예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셀트리온그룹의 회장이었던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명예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
코오롱생명과학은 25일 일신상의 이유로 박문희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우석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대표는 2012년부터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계열사인 코오롱티슈진의 대표이사를 겸임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영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성균관대 통계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종근당에 입사해 24년간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CKD창업투자 등 종근당과 계열사에서 기획, 재경, 관리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유한양행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이병만(약품사업본부장) ▲이영래(생산본부장) ◇전무 ▲신명철(해외사업부장) ▲김성수(생활건강사업부장) ▲유재천(종합병원사업부장) ▲김재훈(경영관리본부장) ▲강대식(개발부문장) ◇상무 ▲안경규(합성신약부문장) ▲오상호(의약공정부문장) ▲홍승훈(일반병원사업부장) ▲조민철(약국사업부장) ▲윤태진(전략실장)
뇌질환을 타깃해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 에임드바이오가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강수형 전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수형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동아제약 연구소에 입사한 후 동아제약 바이오텍연구소 연구소장, 디엠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쳤으며, 한국 바이오협회 부회장, 한국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제약바이오 전문가이다. 지난 2018년 8월 에임드바이오 설립 이후 계속해서 대표이사를 맡아온 남도현 대표이사는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연구
앱티스는 15일 오영수 박사를 연구소장(CTO) 및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화학과 졸업 후 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UCSD)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수행했다. 이후 LG생명과학 연구위원, 스크립스 코리아 항체연구원 연구본부장, 바이오니아 신약개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레고켐바이오에서는 CTO 겸 수석부사장으로 ADC를 포함한 신약연구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오 연구소장은 LG생명과학 재직시 프로젝트 리더로서 경구용 항응혈제인 트롬빈저해제(Thrombin Inh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의학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화학과 교수)과 연세대 의대 최병욱 교수(영상의학) 공동연구팀이 고성능 MRI 조영제 ‘SAIO(사이오)’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사이오는 기존의 조영제보다 10배 정밀한 3차원 혈관 지도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선도형연구중심병원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BS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9일 오전 1시 게재됐다. 논문 내용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는 앞으로 10년간 정부 주도의 신약개발사업을 이끌 국가신약개발사업 단장에 묵현상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단장의 공식 임기는 3년이며, 연임시 2년이 연장된다. 정부는 ‘10년 안에 의약주권 확보’를 목표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을 출범했으며 전체 예산 2조원이 투입된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유효·선도물질부터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 1·2상 및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1758억원(국비 1
에스씨엠생명과학(SCM Lifesciene)과 제넥신(Genexine)의 미국 합작사인 코이뮨(CoImmune)은 4일 에드가르도 바라키니(Edgardo Baracchini)박사를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바라키니 박사는 노틀담 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 텍사스 대학에서 분자 및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MBA를 졸업했다. 생명공학 산업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인뮨바이오(INmune Bio), 4D파마(4D Pharma) 등 다양한 바이오벤처의 이사회 멤버로 활
휴온스그룹은 2일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 신규 임원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 △장현수 이사대우 △최성진 이사대우 [휴온스] △용은실 이사대우 △김종헌 이사대우 △남승관 이사대우 [휴온스메디케어] △조승진 이사대우 [휴온스메디컬] △장석찬 이사대우 △이종웅 이사대우 [휴베나] △정재환 이사대우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Seegene)이 기존 사업의 확장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씨젠은 이번 박성우 부사장 영입을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성장한 회사 실적을 기반으로 기존사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진출 가능한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한다. 씨젠 관계자는 “분자진단이라는 기존 분야 강화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우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 MBA를 졸업한 뒤 약
국내 CRO 기업 씨엔알리서치는 18일 조숙정 전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 전무는 올해 2월부터 씨엔알리서치에서 Data Management 서비스와 Biostatistics 서비스 파트를 총괄하는 CTO로 품질 향상 및 데이터, 통계분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조 전무는 고려대학교 통계학 석박사 과정을 밟은 후, 1996년부터 글로벌 통계분석 기업 SAS Korea에서 근무했으며, 종근당을 거쳐 ICON 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난 20년간 제약, 임상 CRO 관련 업계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툴젠은 18일 특허전문가인 김유리 변리사/미국변호사를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유리 변리사는 CRISPR 관련 특허의 수익화 실현을 위한 글로벌 라이센싱 협상, 특허분쟁관련 전략수립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 변리사는 제34회 변리사시험에 수석합격 하고 국내 특허법인에서 재직하다가 도미해 피츠버그대(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J.D.를 마치고 미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실리콘밸리의 IP전문로펌 Blakely Sokoloff Taylor&Zafman 및 시애틀 소재의 특허수익화 회사 In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Seegen)이 김범준 부사장을 영입, 전략 및 해외법인 운영을 포함한 경영지원총괄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젠은 김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법인 체계 구축과,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견실한 운영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김 부사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뒤 KT에서 재무총괄(CFO) 및 자회사관리 총괄을 역임했다. 또한 한온시스템 CFO, 유영산업 CEO를 거쳐 재무, 전략, M&A, 기업금융, 법인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다. 씨젠은 김 부사장의 경영지원
박셀바이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최고의료책임자(CMO)인 이제중 전남대 의대 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제중 신임 대표는 이준행 현 대표와 각자대표로 활동해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존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을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이제중 신임대표는 박셀바이오 창업부터 2019년 초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러나 회사 상장업무가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에 부담이 돼 대표직에서 물러나 지난해 6월부터는 최고의료책임자(CMO)로서 임상시험 관련 업무에 집중해왔다. 이제중 신임대표는 “면역계 전반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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