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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CR실 박상영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ETC사업본부 박원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원승진 인사에서 인사 폭을 최소화한 것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대비, 경영효율성 제고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지난 11일자로 단행한 임원인사 내용은 아래과 같다. △부사장 박상영(CR실) △전무이사 박원호(ETC사업본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9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여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기 임원 승진 대상자는 이태수 상무 1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여 총 4명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다음은 상무 승진 명단이다. [상무 승진] △문형우 △서상원 △임경심 △임희균
Samsung Biologics announced today that John Rim, the company’s former Executive Vice President, has been appointed as the new President & Chief Executive Officer. John Rim, the newly appointed CEO, brings more than 35 years of industry expertise and experience in biopharmaceuticals. Prior to joinin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존림 신임 사장은 미국 스탠포드대 화학공학 석사와 노스웨스턴대 MBA 출신으로, 이전 로슈/제넨텍(Roche/Genentech)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가다. 존림 사장은 지난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세계 최대규모 Plant인 3공장 오퍼레이션(Operation)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존림 사장은 글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ADC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모리스 로젠버그 박사(Dr. Morris Z. Rosenberg)를 과학자문위원(SAB)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로젠버그 박사는 30년간 제약바이오산업에 종사하며 FDA로부터 승인받은 6개 약물개발에 참여했다. 특히 ADC 분야 최초의 블록버스터 치료제인 시애틀제네틱스의 애드세트리스(Adcetris)와 최근 길리어드로 인수된 이뮤노메딕스의 CTO로서 트로델비(Trodelvy)를 초기 개발단계부터 생산, 허가까지 주도하는 등 ADC 분야 개발와 상업화의 세계적 전
동아쏘시오그룹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2021년도 사업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각 사의 독립, 책임 경영 아래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행일은 2020년 12월 1일부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무] △정도경영실장 겸 정책지원팀장 정재훈 [상무] △경영기획실 성장전략팀장 김이환 [상무보] △경영지원실 IR담당 고승현 [연구위원] △연구본부 바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1일 신임 사장에 토마스 세이거(Thomas N. Sager) 박사를 선임하고 주요 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소재의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 벤처로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후보물질 ‘JM-010’과 'JM-012'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토마스 세이거 박사는 덴마크의 중추신경계 약물 전문기업 룬드벡(Lundbeck)에서 드럭디스커버리 분야로 시작해 사업개발 임원,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부문 총괄 부사장(Vice President and He
GC(녹십자홀딩스)는 1일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를 원칙으로, 성장잠재력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 GC 승진 인사 △ 사장 허용준 △ 부사장 장평주 △ 전무 정진동 ◆ GC녹십자 승진 인사 △ 부사장 남궁현, 김진 △ 상무 신웅 ◆ GC녹십자웰빙 △ 부사장 김상현 △ 상무 김상규 ◆ GC녹십자지놈 △ 전무 김정호 ◆ GC녹십자헬스케어 △ 상무 장명수 ◆GC China
Seegene, a molecular diagnostics company, announced on the 30th that it has recruited Dr. Jun-young Lee, an artificial intelligence (AI) expert, to the new head of the Information Science Research Center. It is to prepare as a specialized molecular diagnostics company differentiated in the post-COV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신임 정보과학연구소장에 인공지능(AI) 전문가 이준영 박사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AI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의 융합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차별화된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서 준비하기 위함이다. 이준영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졸업 후, 미국 버지니아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AI 기반 의료진단 자동화 솔루션으로 유명한 미국 IBM 왓슨 연구소(IBM T. J. Watson Research Center)에서 20여 년간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
올리패스(OliPass)가 비마약성 통증치료제의 임상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소듐 이온채널 병증과 통증(sodium ion channelopathy and pain) 분야의 전문가 3명을 과학자문위원단(SAB)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자문위원단은 현재 중등도 내지 삼각한 통증을 가진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통제 SCN9A 안티센스 ‘OLP-1002’를 테스트하는 임상1b상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올리패스는 현재 OLP-1002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이후에도 SAB은 계속적으로 OLP-1002
알테오젠이 24일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셀진(Celgene) 출신의 조의정 박사를 글로벌 신약 연구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의정 박사는 알테오젠에서 회사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조의정 박사는 스크립스 연구소에서 초기 히트 물질 발견부터 작용기전 연구를 리드했으며, BM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인 ‘제포시아(Zeposia, ozanimod)’ 개발 프로그램에서 주요 역할을 하였다. 또, 존슨앤존슨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에 참여했고,
바이젠셀(Vigencell)은 19일 김성종 상무를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성종 상무는 바이젠셀에서 사업개발 담당임원으로서 국내외 투자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파트너링 활동, 바이오의약품 시장 동향 분석을 통한 사업개발 전략 수립, 라이선스인/아웃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성종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생물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8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아이진(Eyegen
별세포(Astrocyte, 또는 성상교세포)가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발병 원인임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 연구팀은 별세포에 의한 신경세포 사멸과 알츠하이머병 유도 기전을 밝혀낸 연구를 네이처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에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doi: 10.1038/s41593-020-00735-y). 이창준 단장은 “지금까지 알츠하이머병의 부산물로만 여겼던 반응성 별세포가 신경세포사멸의 주 원인임을 밝혀 기쁘다”며 “알
기존 CRISPR 유전자 가위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유전자 가위 ‘프라임에디팅(Prime Editing)’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검증한 연구가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교정연구센터 연구팀은 지난 9월 차세대 유전자 가위 프라임에디팅(Prime Editing)의 효율성 및 정확성을 검증한 연구를 뉴클레익 애시드 리서치(Nucleic Acid Research)에 온라인판으로 게재했다(DOI: 10.1093/nar/gkaa764). 이번 연구의 책임자 김용삼 박사는 “이번 연구로 프라임에디팅의 높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검증했다”며
LG화학, 新면역관문 ‘LILRB1 항체’ 전임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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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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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BD담당에 이서종 이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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