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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미국법인 HPI(HanAll BioPharma International)의 임상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데이비드 헤르난데즈(David Hernandez)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헤르난데즈 부사장은 최근까지 일본 머크 바이오파마(Merck Biopharma)의 임상운영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달 한올바이오파마 본사의 공동대표로 선임된 정승원 미국법인 대표와 함께 HPI에서 한올의 글로벌 임상운영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헤르난데즈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과학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홍준호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대표(49)를 경영대표(COO, 수석부사장)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홍준호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경영, 미래전략, 투자유치, 대외협력 등을 맡게 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경영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홍 대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인터파크 그룹에서 전략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신규사업을 담당했다. 또한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으로 진출하게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경영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신임 의학총괄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이상윤 전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날짜로 브릿지바이오에 합류하게 됐다. 이상윤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및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한국 및 일본 지사에서 항암제 부문 의학부 디렉터를 시작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국내외 기업에서 의학과 신약 연구개발 사이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경기도 화성 동탄에 신약연구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단디바이오사이언스 등 에이치엘비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신약개발을 위해 설립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약연구소는 동탄 엠타워내 1672.4㎡(505평)의 공간에 연구시설(세포배양실, RNA분석실, 화학분석실, 단백질분석실), 동물실험실 등을 설치했으며 항암제 후보물질의 활성, 약효, 독성, PK, 제제화 등의 연구를 통해 초기단계의 후보물질 및 임상단계의 항암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대학,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가 1일자로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재용 사장은 2018년 7월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과 함께 대표로 취임, 회사의 사업구조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개발과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 사장은 1998년 SK케미칼 입사 후 SK건설 경영지원담당, SK가스 경영관리실장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14년 SK케미칼 LS 전략기획실장, 16년 9월 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에 이어
일동제약그룹은 1일 이석준 상무이사를 일동히알테크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일동홀딩스의 김재진 이사, 일동제약의 길찬호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그룹 내 임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동히알테크 △상무이사 이석준 ◆ 일동홀딩스 △상무이사 김재진 △김재형 ◆ 일동제약 △상무이사 길찬호 △고양민 △고연석 △김건우 △김성범 △김수형 △김영은 △김용범 △남경태 △민경석 △박용태 △박진영 △반홍석 △신광현 △엄일용 △우종환 △유제한 △윤상원 △이미영 △이재훈 △임재현 △채웅식 △최인덕 △
셀트리온그룹은 31일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키며 조직확립에 나섰다. 또 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 진출에 재시동을 걸 계획이다. ◇사장 ▲윤정원 (중국법인 대표이사) ▲오명근 (중국법인 대표이사) ◇전무 ▲구윤모 (엔지니어링본부장)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 상무 ▲박재휘 (허가본부장) ▲송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3월 31일이다. ◇ 승진 ▲차장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서경원 ◇ 전보 ▲기획조정관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 이승용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손수정
제넥신(Genexine)이 29일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성영철 회장과 우정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제넥신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우정원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넥신에서 임상개발실장, 사업개발실장, 단백질생산기술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올초에는 사장에 선임돼 회사 전반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홍성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아이맵 바이오파마의 닐 와마(Neil Warma) 미국 지사장(General Manager)을 사외이사로, 김영진 한독 회장을
한올바이오파마는 4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기존 윤재춘·박승국 공동대표에서 박승국·정승원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승국 대표는 기존 제약사업과 국내 R&D를 총괄하고, 신임 정승원 대표는 글로벌 임상 개발과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주력한다. 전임 윤재춘 대표는 한올의 이사회 의장 역할을 지속하여 맡게 된다. 박승국 대표는 서울대와 KAIST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
대웅제약이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했다. 대웅제약이은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홍철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구로우리들병원 대표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순이익 241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승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퇴진하고,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로, 차남인 서준석 셀트리온 이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서 명예회장은 이사회에서 물러나고 장남과 차남이 각사의 이사회 의장을 맡는 체제로의 전환이다. 서 명예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셀트리온그룹의 회장이었던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명예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
코오롱생명과학은 25일 일신상의 이유로 박문희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우석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대표는 2012년부터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계열사인 코오롱티슈진의 대표이사를 겸임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영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성균관대 통계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종근당에 입사해 24년간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CKD창업투자 등 종근당과 계열사에서 기획, 재경, 관리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유한양행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이병만(약품사업본부장) ▲이영래(생산본부장) ◇전무 ▲신명철(해외사업부장) ▲김성수(생활건강사업부장) ▲유재천(종합병원사업부장) ▲김재훈(경영관리본부장) ▲강대식(개발부문장) ◇상무 ▲안경규(합성신약부문장) ▲오상호(의약공정부문장) ▲홍승훈(일반병원사업부장) ▲조민철(약국사업부장) ▲윤태진(전략실장)
뇌질환을 타깃해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 에임드바이오가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강수형 전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수형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동아제약 연구소에 입사한 후 동아제약 바이오텍연구소 연구소장, 디엠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쳤으며, 한국 바이오협회 부회장, 한국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제약바이오 전문가이다. 지난 2018년 8월 에임드바이오 설립 이후 계속해서 대표이사를 맡아온 남도현 대표이사는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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