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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이수강 마크로젠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on Officer, CO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수강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i2 Technologies, Ariba, Descartes System Group, LG CNS 등 기업에서 경영 및 컨설팅, IT 분야 내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2016년 마크로젠에 합류한 뒤, 최고운영책임자 및 기술혁신본부장을 역임하며 사업총괄을 담당했다. 마크로젠측은 "신임 대표이사는 ’소비자 친화적 글로벌 유전체 분석 혁신기
유유제약이 27일 박윤상 중앙연구소장을 영입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와 원광대 약학대학원을 거쳐 충북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약효동등성과 및 의약품정책과에서 의약품 인∙허가 심사와 정책 수립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신일제약 제제연구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발굴 및 개발, 우선판매권 획득 등 제제연구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다수의 제약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축적한 다양한 연구개발 경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2만5000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하였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훈택 대표는 장내매수 방식으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2만5000주를 매입했으며, 평균 매입단가는 약 8350원으로 총 매수 규모는 약 2억1000만원이다. 회사측은 "이에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자사주 매입으로 회사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 및 임직원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함께 보여준 것"이라며 "회사와 대표이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 향후
종근당홀딩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황상연(51)씨를 선임했다. 신임 황상연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화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5년 LG화학 바이오텍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증권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과 화학산업 전문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 글로벌인베스터스 주식운용본부장을 거쳤다. 최근에는 바이오벤처 엠디뮨의 최고재무책임자로도 활동했다.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은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펩트론은 신임 공장장이 가진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선 오송바이오파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cGMP 인증을 추진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해외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국내 임상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이병인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6일 사업개발총괄(BD Director)에 윤선일 이사,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강옥구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선일 이사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강북삼성병원 임상조교수(응급의학과)를 지냈다. 그는 가톨릭의대 임상약리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신테카바이오 사업개발총괄(BD Director) 이사로 합류했다. 강옥구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한국 공인회계사, 한국 세무사 및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등 자격을 갖춘 재무 전문가다. 강 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
국내 연구진이 134개의 피부질환을 분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내놨다. 특히 의료진이 이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부암을 진단할 경우 민감도가 10%포인트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나정임 피부과 교수 연구팀의 피부질환 진단 인공지능(AI)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 피부연구학회지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논문명 : Augment Intelligence Dermatology : Deep Neural Networks Empow
대웅바이오가 6일 신임 각자대표로 윤재춘 사장과 진성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한 바 있다. 대웅바이오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사업의 핵심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경영체제를 변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윤재춘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을, 진성곤 대표이사는 완제의약품 사업부문을 각각 담당한다. 윤재춘(60) 대표이사는 대웅바이오의 사내이사로 재임하며 축적된 대웅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합성의약품 중심의 원료의약품 분야에
카인사이언스는 개발본부를 신설하고 개발총괄임원(CDO, Chief Development Officer)으로 CJ헬스케어 R&D전략실, 연구소, 임상개발실에서 비임상, 임상개발과 사업개발을 이끌어온 박지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의대에서 항생제 내성기전을 연구했다. 이후 CJ제일제당 제약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신약의 약리독성평가를 담당했고 CJ헬스케어 의약평가센터장, Innovation팀장, 임상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 카인사이언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신임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에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신약개발 과정에 AI를 접목하고 연구 효율성을 높여 산업계를 지원하기위해 지난해 3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공동 설립한 바 있다. 김 센터장은 강원대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EMR) 구축과 최적화를 총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겸직교수를 맡고 있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비상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정책자문을 해왔으며,
미국 유타대 석좌교수로 생체고분자학, 약물전달체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성완 박사가 25일 오전 만 7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40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박사는 1963년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유타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박사는 1971년부터 미국 유타대 약제학 및 생체공학 석좌교수로 재직해왔으며 미국국립보건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한양대 화공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도 일했다. 그는 각종 기능성 생체 고분자 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약물전달 및 생체에 이용하는 생체재료 고분
의료 인공지능(AI) 대표기업 루닛이 세계적인 임상 종양학자 토니 목 교수(Tony Mok, 홍콩 중문대학교 종양학 의장)를 자문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토니 목 교수는 루닛에 특정 암 치료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AI 바이오마커 연구·개발을 자문하게 된다. 루닛의 자문 위원으로는 미국 영상의학계의 선구자 엘리엇 시걸(Eliot Siegel) 박사와 유방영상학계의 오피니언 리더 린다 모이(Linda Moy) 박사, 존스홉킨스대학 칸 시디키(Khan Siddiqui) 박사 등 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가 참여하고 있다.
젠센은 글로벌제약사인 셀진(Celgene)에서 항암제 개발과 작용기전 연구를 수행해 온 조의정 박사(52)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연구소장은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후 연구과정을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연구 분야의 석학인 폴 프레이져 교수와 피터 세인트죠지-히슬랍 교수 연구실에서 수행했다. 조 소장은 셀진 입사 전 스크립스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와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J&J)에서 근무한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단백질 'HSPA9'이 돌연변이로 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대사 및 활성산조 조절 주요 세포소기관(퍼록시좀)의 현저한 감소를 유도해 파킨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규명했다. 현재까지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파킨슨병 연구 분야에 퍼록시좀의 중요성을 새롭게 제시한 연구결과다. 경북대 생명과학부의 조동형 교수(교신저자), 조두신 박사(제1 저자)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의 이규선 센터장(공동 교신저자)은 인간 HSPA9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는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HS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 GSK 미국법인에서 전문위원을 지낸 정재욱(56)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재욱 신임 소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대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 소장은 지난 1998년 GSK 미국법인에 입사해 올해 1월까지 전문위원(GSK Fellow & Scientific Leader)으로 근무했다. 또한 미국 제약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의 단체인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12∙13대 회장을 맡았다. 연
메딕콘이 김지현 전 라이프코어 파트너스 대표를 COO(Chief operating officer, 부사장)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딕콘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첨단 의료·미용기기 개발기업으로 올해 공격적인 사업영역 확장에 앞서 김 부사장을 영입했다. 김지현 부사장은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20여년간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분야 대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수차례 언론 및 기관 등이 뽑은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라이프코어 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500억원 규모의 투자운용 자산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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