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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엑소좀은 22일 개발중인 엑소좀 유래 면역항암제 임상 준비를 위해 서울대병원 이형기 교수를 최고임상개발책임자(Chief Clinical Development Officer, CD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형기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객원연구원이었으며, 조지타운 의대, 피츠버그 의대, UCSF 약대 교수를 역임한 임상 약리 분야의 전문가이다. 박선주 로제타엑소좀 대표는 “이형기교수는 자문 역할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최고임상개발책임자로서 현재 전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REX-1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가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OLP-1002'의 글로벌 임상개발을 앞두고, 임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명의 과학자문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을 추가 영입했다. 올리패스는 오는 8월 퇴행성관절염 통증 대상 임상2a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며, 항암치료에 따른 신경손상성 통증 대상 미국 임상2a상도 준비하고 있다. 올리패스는 MD앤더슨 암센터(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패
▲서일 (6월15일자)
셀트리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인 EY가 주최한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EY 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셀트리온그룹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관의 승인을 얻어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트룩시
디앤디파마텍 (D&D Pharmatech)은 9일 홍유석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홍유석 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슬기 대표(창업자)가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신임 홍유석 대표는 사업개발과 관리운영을 맡는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새로 선임될 홍 대표는 한국릴리 사장, 일라이 릴리 (Eli Lilly & Company) 골다공증 치료제 국제 마케팅 총괄, 이머징 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Deargen)이 한미약품 합성신약팀 연구 책임자였던 배인환 박사를 최고개발책임자(CDO) 상무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디어젠은 배 상무를 총괄로 신약개발그룹을 신설하고, 신약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미충촉 수요를 개선해 신뢰성 높은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배 상무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중외제약, 미국 시애틀 소재 테리악(Theriac) 연구소, 한미약품 등에서 약 20년 동안의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휴메딕스(Humedix)가 신임 연구소장으로 원치엽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치엽 연구소장은 인하대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Tech)에서 고분자공학 석사,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생체재료과학(Biomaterial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원 연구소장은 미국내 로슈(Roche), 존슨앤드존슨(Johnson and Johnson), 엘러간(Allergan)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최근까지는 엘러간에서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의 신제품 연구개발~임상까지의
쓰리빌리언(3billion)이 이해인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병리학/진단의학 및 인간유전학 교수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해인 교수는 쓰리빌리언에서 ‘최고 임상유전학자 및 임상유전실험실 디렉터’를 맡게된다. 희귀질환의 유전적 변이 해석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유전진단 프로세스를 총괄하는 역할이다. 이 교수는 카이스트(KAIST)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후 UCLA에서 인간유전학(Human Genetics)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2011년부터 9년동안 UCLA
휴온스메디컬은 3일 신임 대표로 이승용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승용 상무는 인하대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대한항공을 거쳐 의료기기 전문 무역 유통회사 원익으로 자리를 옮겨 25년간 근무했다. 원익에서는 해외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고, 의료기 사업부 상무를 역임하며 각종 에스테틱 의료기기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써마지(고주파 RF), 젤틱, 루메니스 IPL 등이 이승용 상무의 손을 거쳐 국내 시장에 자리잡았다. 이 상무는 지난해 휴온스메디컬에 합류해 의료기기 영업을 총괄하며 휴온스메디컬 포트폴리오의 시
휴온스글로벌은 3일 미국법인 휴온스USA의 신임 법인장에 최재명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SK(구, 유공) 홍콩지사와 홍콩합작법인에서 재무부문장으로 근무했고, 바이오벤처 이즈텍(ISTECH)의 미국법인과 루미노젠(Luminogene)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일본과 대만의 레이저 전문기업, 일본 광학 전문기업 시그마코키(SIGMAKOKI)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했으며 시그마코키 미국 자회사 옵토시그마(OptoSigma
진스크립트(Genscript)가 바이오로직스 CDMO(Biologics CDMO)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지 2년만에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진스크립트는 2002년 설립돼 유전자합성 관련 제품 CRO 사업을 기반으로 2015년 홍콩(HKEX) 상장했다. 이후 지금까지 주가가 12배 넘게 오르면서 4조8000억원 수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9% 증가한 3억9000만달러를 올렸다. 이러한 와중에 2016년부터 론자(Lonza)와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회사들이 중국 CDMO 사업에 진출
천랩(Chunlab)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과 의학 전문위원들을 과학자문위원단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천랩의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은 천랩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과학자문위원단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마이크로바이옴과 질환과의 관계 규명과 입증에서 성과를 내고있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면역학과 허준렬 교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소화기내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사장은 2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을 이끈 혁신의지와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협업문화를 더욱 강화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존림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CEO 메시지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CDMO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COVID-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Seegene)이 김명건 전무를 IR/PR실장(총괄전무)으로 영입했다. 씨젠에 따르면 김 전무는 약 20년 이상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IR업무를 담당해왔다.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관투자가나 신용평가기관, 주주 등과 전략적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등 IR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씨젠은 PR 업무도 함께 맡아 기관투자자나 주주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자 전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함으로써, 씨젠이 일관적이고 효율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샤페론(Shaperon)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윤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윤명진 전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투자, IPO, M&A 자문 및 전문 컨설팅과 신사업 개발 및 전략기획 부문의 요직을 역임했다. 20여년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담당했다. 샤페론은 이번 CFO 영입을 통해 기업공개(IPO)와 코스닥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무는 “샤페론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며 “투자전문가, IPO 전
앱티스는 15일 연구소 공동부소장 겸 바이오부서 총괄 이사로 신주현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이사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학사 졸업 후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석사를 받았다. 이후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차병원 암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하였다. 또 신 이사는 중외C&C, 레고켐바이오, 환인제약 등 여러 바이오 신약개발 업체에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향후 신 이사는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앱티스 연구소의 바이오부서에서 ADC 신약 연구개발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앱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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