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미 2건의 위탁개발 계약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을 위한 2건의 CDO 계약의 협의가 마무리단계다. 특히 이중 최소 한건은 기존 의약품위탁생산(CMO) 고객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 관계자는 "조만간 CDO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규모자체는 크지 않지만 CDO 사업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
"2020년이면 삼성의 바이오사업은 CMO(위탁생산)와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글로벌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2030년이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앞으로 불과 2~3년 후면 삼성이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위상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 사장은 19일 개막한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석차 이곳을 방문했다. 먼저 바이오의약품 CMO사업과 관련해 그는 "2020년이면 '글
2:28, 2:29, 3:00 "짝짝짝, 와~. 다음 발표자는.."(박수와 함성 소리) 1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의 유명한 양조장 맥주집인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 때아닌 즉석스피치 열전이 벌어졌다. 한국인 과학자, 바이오텍 종사자, 벤처캐피탈리스트가 3분씩 자신의 회사 혹은 연구분야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3분에서 1초라도 시간을 더 쓰려고 하면 휴대전화로 시간을 측정하던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와 청중들이 박수와 함성으로 제지했다. 시간을 2분만 쓴 발표자는 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한국과 샌디
유한양행은 20일 서울 동작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91주년 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은 91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도전과 경쟁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유한을 지켜 왔다”며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100년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7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영상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공장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 발굴에 나섰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생물산업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오 벤처들
한미약품은 유럽고혈압학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ESH)에서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과 고지혈약을 결합한 복합제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ESH는 전세계 7000여명의 의사 및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로, 4년마다 세계고혈압학회와 함께 열린다. 이번 학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학회에서 이해영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 143명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인 지놈앤컴퍼니가 글로벌 무대에 데뷔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항암제라는 글로벌 신약개발 트렌드에 맞춘 파이프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컨퍼런스에서 "항암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의사이자 바이오 의약분야 컨설턴트 출신인 배지수 대표와 하버드 의대와 잭슨랩유전체연구소에서 유전체의학과 마우스아바타 연구를 진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처방 48주 후에도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입증하는 장기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셀트리온은 의료진의 트룩시마 처방에 따른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에서 개최된 유럽류마티스 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의 포스터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첫 장기 임상연구 결과 및 체질량(BMI)
제넥신은 미국 머크(Merck)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궁경부암 치료제의 병용요법 임상 1b/2상 시험 승인을 한국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 유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HPV 바이러스에 대한 DNA 치료백신인 제넥신의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항 PD-1)인 미국 머크(Merck)사의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투여하는 효과적인 항암 면역치료법을 탐색하는 임상연구이다. GX-188E는
SK바이오텍은 아일랜드 스워즈(Swords)에 위치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대형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8만1000리터 규모)을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SK바이오텍은 SK의 100% 자회사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SK바이오텍 측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설비를 통째로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이번 인수로 선진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텍에 따르면 스워즈 공장은 BMS가 생산하는 합성의약품 제조 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공정을 담당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체개발 보툴리눔독소제제 '휴톡스'(HU014)의 국내 임상 1ㆍ2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10개월만에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하반기부터 국내 임상 3상시험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톡스는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생산성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함으로써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의 정제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라고 설명했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55)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계에서 ‘성공’이라는 단어에 가장 근접한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17년 전 회사 설립 자본금을 구하기 위해 진땀을 빼는 평범한 창업자에 불과했지만 회사는 어느 덧 시가총액 3조원(16일 종가 기준 3조3656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훌쩍 컸다. 정 대표가 보유 중인 주식가치는 6216억원(16일 기준)에 달한다. 메디톡스의 최근 실적은 국내 제약·바이오업체 중 단연 돋보인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218억원으로 2011년(217억원)에 비해 5년새 5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
체외진단기업 수젠텍이 진단장비업체 케이맥바이오센터를 인수했다. 수젠텍은 이번 인수로 자체 생산설비를 갖춰 체외진단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BT-IT-NT로 이어지는 융복합기술을 바탕으로 체외진단 종합회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수젠텍은 지난 15일 166억원에 케이맥바이오센터 발행주식 1000만주 전량을 기존 주주인 케이맥으로부터 양수했다. 케이맥바이오센터는 지난달 1일 코스닥 상장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케이맥으로부터 물적분할해 신설됐다. 수젠텍은 이번 인수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124
알테오젠이 자체개발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치료제 ‘ALT-P7’의 국내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지난 16일 ALT-P7의 임상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HER2 양성 유방암 대상자 중 표준치료 실패한 전이를 가진 진행성 또는 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ALT-P7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다. ALT-P7은 알테오젠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기술(ADC)인 넥스맵(NexMab)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치료제로 ‘허셉틴’의 바이오베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 불거진 ‘보툴리눔독소 균주 출처 논란’이 미국에서 법정 다툼으로 번졌다. 메디톡스는 자사 출신 직원이 대웅제약에 핵심 기술을 넘겼다고 주장한다. 대웅제약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미국 법무법인 셰퍼드 멀린을 통해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알페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 측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 근무했던 직원을 이용해 메디톡신의 균주와 생산기술 노하우가 담긴 제어레코드를 훔쳤고
툴젠은 윤희준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출원한 근육강화돼지 특허가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근육강화돼지는 근육 성장 관련 유전자인 마이오스타틴(Myostatin)을 교정해 근육량을 극대화한 돼지로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근육강화 형질은 인간을 포함한 소, 양, 개 등의 동물들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돼지에서는 근육강화 형질에 대해 보고된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툴젠과 연변대 연구팀은 유전자교정기술을 이용해 돼지의 마이오스타틴 유전자를 교정한 근육강화돼지의
화이자, ‘PARP' 전립선암 "rPFS 52%↑"..非BRCA도 효과
레볼루션 "ASCO 기립박수", 'pan-KRAS' 췌장암 新기준
제일약품, 중앙연구소 부소장에 박준석 전무 영입
릴리, 中하이스코와 5개 프로그램 "30억弗 발굴 딜"
이뮨온시아, 'CD47 병용' TNBC 1b상 "ASCO 공개"
큐리언트, 'CDK7' CDK4/6 내성 유방암 2상 "첫 투약"
‘레전드 설립자’ 원더셀, ‘新접근’ CAR-T 임상 "첫 공개"
노보메디슨, '한미 BTK' 허가 "촉매" 면역노화 "확장"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브리즈바이오, '릴리·펜실베니아대' 4명 주축 "SAB 출범"
바이오스펙테이터 10주년, 'BSO 인증서비스' 출범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온코닉, ‘자큐보’ GERD 인도 3상 성공.."허가신청 완료"
SK바사, 유니세프서 올해 '독감백신' 입찰수주
대웅제약, 中차임과 '듀피젠트 시밀러' CDMO 계약
올릭스, 로레알VC 등 대상 '1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성, 2000억 규모 '라이프사이언스펀드 3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