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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텍(BioNTech)이 새해에 들어서 첫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로부터 2종의 항체 약물을 계약금 2000만달러에 사들였다. 바이오엔텍은 지난해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고형암에 대한 항체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라이선스딜을 체결해왔다. 바이오엔텍은 지난 9일 JPM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4)에서 올해에도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바이오엔텍의 이같은 전략적 움직임과 맞물리며,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Coherus BioSciences)가 중국 준시 바이오사이언스(Junshi Biosciences)와 진행중인 TIGIT 항체 프로그램 개발을 중단했다. 코히러스의 TIGIT 항체 ‘CHS-006’ 개발 중단은 타사와의 TIGIT 항체 경쟁을 염두에 둔 전략적 결정으로 보인다. 코히러스는 지난해 11월 3분기 실적발표에서 TIGIT 항체를 평가하는 미국 임상 1/2a상의 추가 환자모집을 일시 중단했는데, 그 이유로 “현재 환자 풀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경쟁사 임상시험의 진화하는 데이터를 평가하기 위해”라고
글로벌 소재/에너지 전문기업 OCI그룹과 신약개발 전문 R&D 중심기업 한미약품그룹이 그룹통합을 통해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OCI그룹(지주회사 OCI홀딩스)과 한미약품그룹(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은 각사 상호간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통합에 대한 합의 계약을 각사 이사회 결의를 거쳐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에 따른 새로운 출발과 도전, 혁신의 염원을 담아 브랜드(사명 및 CI) 통합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
미로발란 테라퓨틱스(Myrobalan Therapeutics)는 10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24000만달러의 투자금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코윈 벤처(Co-win Ventures), Guan Zi Equity Investment(Li Shui) Limited Partnership), 3E바이오벤처 캐피탈(3E Bioventures Capital), AB Magnitude Ventures Group 등이 참여했다. 미로발란은 투자금을 리드 파이프라인의 임상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타깃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11일(현지시간) 당뇨, 비만치료제로 사용중인 GLP-1 계열 약물과 자살충동(suicidal thoughts or actions)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지 못한 예비분석(preliminary evaluation)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수개월에 걸쳐 부작용보고시스템(FDA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FAERS)에 접수된 자살충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FDA는 “제공된 정보가 제한적이었으며, 다른 잠재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GLP-1 약물과 자살충동과의
메디픽셀(Medipixel)은 올해초 심혈관질환 진단보조 솔루션의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메디픽셀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혈관 협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한다. 메디픽셀은 지난 2021년 시리즈A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필립스(Philips)로부터 35억원의 전략적투자(SI)를 포함, 총 100억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같은해 필립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필립스의 기기에 메디픽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필립스는 심혈관조영술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알콘(Alcon)의 TRPM8(topical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 작용제(agonist)가 2건의 안구건조증 임상3상에서 셔머테스트(Schirmer test)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한 긍정적인 탑라인(top-line) 결과를 내놨다. 알콘은 지난 2022년 TRPM8 작용제 ‘AR-15512’을 에어리 파마슈티컬(Aerie Pharmaceuticals)을 7억7000만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했다. 에어리는 2021년 AR-15512의 안구건조증 임상2b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
성준경 뉴로엑스티(NeuroXT) 대표는 “알츠하이머병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 임에도 불구하고 46%의 환자는 이미 뇌에 타우(tau)가 많이 퍼져서 골든타임을 놓친 상태이며,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치료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는 1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 Aβ 치료제의 한계를 짚었다. Aβ 항체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환자의 경우, 뇌에서 이미 타우의 슈퍼전파가 일어나 신경세포가 사멸했기 때문이라는 게 성 대표의 설명이다. 슈퍼전파란 타우 병리단백질이 뇌의 윗부분(신피질)으로 넓게 전파되
독일 머크(Merck KGaA)가 인스퍼나(Inspirna)로부터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의 항암제를 사들였다. 계약금 4500만달러에 약물의 미국외 권리를 사들였으며, 미국내 공동개발에 대한 옵션권리도 확보했다. 해당 약물은 암세포가 종양미세환경(TME)에 있는 크레아틴(creatine)을 세포 안으로 유입하는데 사용하는 SLC6A8 채널 저해제다. SLC6A8 채널을 저해함으로써 암세포가 필요로하는 크레아틴 대사를 차단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컨셉이다. 머크는 인스퍼나가 지난해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
암젠(Amgen)이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치료제 ‘테페자(TEPEZZA, Teprotumumab-trbw)’의 피하투여(SC) 제형 개발을 위해 제리스 바이오파마(Xeris Biopharma)와 손을 잡았다. 테페자는 지난 2022년 12월 암젠이 호라이즌 테라퓨틱스(Horizon Therapeutics)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으로, 현재 3주에 1회씩 총 8번 정맥주사(IV)를 통해 환자에게 투여된다. 테페자의 처음 2회 투여시간은 1회당 90분, 나머지 6회의 투여시간은 1회당 60분 정
미국 머크(MSD)가 더이상 ‘차세대 키트루다’만을 바라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크의 시선은 이미 ‘키트루다를 넘어’로 보이며, 머크는 초점을 새로운 영역인 심장대사질환(cardiometabolic), 면역질환(immunology), 신경질환(neuroscience)으로 옮겨가고 있다. 로버트 데이비스(Robert M. Davis) 머크 회장 겸 대표는 지난 8일(현지시간) JPM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점점 더 (키트루다 특허만료 시점인) 2028년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으며, 단지 또다른 한 해(just ano
노바티스(Novartis)가 중국 상하이 아르고(Shanghai Argo)에서 임상단계에 있는 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RNAi 후보물질을 41억6500만달러에 사들였다. 이번 딜은 노바티스가 지난해 12월 R&D데이를 통해 RNA 분야를 포함해 방사성리간드(RLT), CAR-T 등 3개 핵심기술에 연구개발(R&D)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나온 소식이다. 본격적으로 RNA 분야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번 딜 이전까지 노바티스의 RNAi 포트폴리오에는 PCSK9 RNAi ‘렉비오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의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항체 ‘졸베툭시맙(zolbetuximab)’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거절받았다. FDA는 지난해 7월부터 CLDN18.2 양성 HER2 음성 진행성 위암·위식도접합부선암(GEJ)에 대해 졸베툭시맙의 시판허가를 검토해왔으며,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아스텔라스(Astellas)는 8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졸베툭시맙의 바이오의
황희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 대표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를 내달 1일 국내 출시한 후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9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4)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AI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와 연합학습(FL) 기반 AI 의료데이터 분석 플랫폼 ‘프로젝트 델타’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AI 기반 음식인식, 영양소 분석, 실시간
에이티센스(ATsens)가 부정맥 환자의 심전도(ECG)를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심전도기기(ECG 패치) ‘에이티패치(AT-Patch)’의 미국 시판에 나선다. 에이티패치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510(k) 허가를 받았다. 작고 가벼워 부착후 환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였으며, 미국 1위 ECG 패치 기업 아이리듬(iRhythm)의 경쟁 ECG 패치 제품 대비 동일한 성능과 낮은 비용을 경쟁력으로 올해 미국 ECG 패치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진창만 에이티센스 CFO는 지난 4일 여
뉴라클사이언스(Neuracle Science)는 11일 FAM19A5 항체 후보물질 ‘NS101’의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국내 임상1b/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뉴라클사이언스는 건강한 성인과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다회 증량 투여를 통해 NS101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약력학(PK/PD),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올해초 주요 대학병원에서 임상참여자에게 약물투여를 계획하고 있다. NS101는 FAM19A5를 타깃하는 항체 후보물질이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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